고려아연이 상반기 호실적을 낸 영향으로 주가가 급등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13.06%(14만3000원) 급등한 1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고려아연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조4450억 원, 영업이익 1조33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5%, 151.1%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이다.
특히 2분기에만 연결 기준 매출 6조3726억 원, 영업이익 5871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65%, 126.8% 증가했다. 이로써 고려아연은 분기 실적 공시를 의무화한 이후 106분기 연속 영업흑자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회사는 주주 환원책도 발표했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2분기 배당으로 주당 5000원을 결의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20일, 지급 예정일은 9월 4일이다. 2분기 배당 총액은 1020억 원이다.
앞서 실시한 1분기 배당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배당금은 주당 1만 원, 총 204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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