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31일까지 '제34회 경북도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인 경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지역에서 건실한 경영으로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을 선정·시상한다. 199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1997년부터는 경북도와 매일신문사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 수출 증대 등 대외 경쟁력과 도의 위상을 높인 기업 총 324곳을 발굴해 시상해 왔다.
신청 대상은 본사가 경북내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최근 2년 이상 매출실적이 발생하고, 업종별 매출액(제조업 50억원 이상, 지식기반서비스업 20억원 이상 등) 등 부문별 추천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경영혁신 ▷기술개발 ▷고용창출 ▷여성기업 등 총 4개 부문이다. 경북도는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진행하며,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종합대상 및 분야별 대상 등 총 7개사를 선정해 오는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수상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5억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경북도청 청사 내 전광판을 통한 기업 홍보 영상 송출 ▷경북도 시행 각종 지원사업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구비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기업 소재지 시·군 또는 중소기업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추천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경곤 도 경제통상국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에 도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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