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보건·간호교육에 AI와 글로벌 역량을 접목한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원 내 348명 중 328명을 수시로 선발하며 간호학과와 보건복지과, 뷰티디자인과, AI융합학부를 중심으로 현장형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수시 1차 271명, 2차 57명을 모집하며 정시에서는 간호학과 20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다.
간호학과는 1956년 김천간호고등기술학교에서 출발했다. 2027학년도 정원 249명 중 229명을 수시로 선발하며 간호교육인증평가 최고 수준인 5년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임상간호사와 보건교사, 보건직 공무원 등 진로별 교육도 운영한다.
SHINE 시뮬레이션센터와 Florence센터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운영하고 미국·호주 연수와 해외봉사 등 글로벌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교육부 지정 보건교사 교원양성기관으로 매년 교직과정 이수 예정자 20명을 선발한다.
AI융합학부는 정원 40명 전원을 수시로 모집한다. 스마트물류, AI로봇자동화, AI모빌리티, 스마트팜 등 4개 전공을 운영하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로봇,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스마트물류전공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연계해 물류데이터 분석과 풀필먼트센터 운영을 교육한다. AI로봇자동화전공은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설비 운영·유지보수를, 스마트팜전공은 드론과 IoT, AI를 활용한 농업시설 운영을 다룬다. AI융합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해외 선진물류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외국인 전담 K-드림학부는 K-헬스케어, K-뷰티, K-엔지니어링 전공을 운영한다. 한국어와 전공교육, 자격증, 현장실습, 인턴십을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과 정착을 지원한다.
뷰티디자인과는 30명 전원을 수시로 선발하며 미용사 면허증과 교원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도 운영한다. 보건복지과는 주간 10명과 야간 19명 등 29명을 수시로 모집하며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과 현장실습을 연계한다. 성인학습자를 위한 야간·주말 수업과 장학제도도 마련했다.
이은직 총장은 "경북보건대학교는 개교 70년의 보건·간호교육 전통과 AI·글로벌 역량을 연계해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교육이 취업과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입학부터 졸업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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