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이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손잡고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선다.
합천군은 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가야산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운영과 홍보를 맡고, 판촉을 위한 공간과 인프라를 제공한다. 합천군은 중·소규모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국립공원 내 지역 농산물 활용 콘텐츠 운영을 뒷받침한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판촉과 가야산국립공원 자연환경 보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등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합천 로컬푸드 소비를 늘리는 동시에 가야산국립공원 보전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합천군은 협약을 통해 농산물 소비 확대와 푸드 마일리지 저감, 공원 환경보전이 함께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가야산국립공원 보전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에서 더 많이 소비되도록 판로를 확대하고, 가야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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