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협회 대구협회는 1일부터 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3전시실에서 「2026 신장장애인 인식개선 사진전 및 한지공예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아 사회적 이해와 관심이 부족한 신장장애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신장장애인의 일상과 삶을 사진과 작품을 통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장장애인협회 인식개선 사진전 전시장에서는 신장장애인의 다양한 일상과 삶의 순간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한지공예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히 장애와 치료의 어려움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이어가면서도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신장장애인들의 평범하고 소중한 삶을 시민들에게 전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신장장애는 겉으로 장애가 쉽게 드러나지 않는 '내부장애'에 해당한다. 지속적인 치료와 건강관리가 필요하지만 외형만으로는 그 어려움을 알아보기 힘든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신장장애를 보다 가까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신장장애인대구협회는 "이번 전시가 신장장애인을 단순히 치료받는 환자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웃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진과 작품을 통해 보이지 않았던 신장장애인의 삶을 한 번 더 바라보고 공감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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