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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50사단, 산불·집중호우 등 재난 공동대응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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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훈련·공동진화부터 복구까지 협력체계 구축
추 시장 "재난 대응에는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추경호 대구시장이 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육군 제50보병사단과
추경호 대구시장이 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육군 제50보병사단과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7일 육군 제50보병사단과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산불·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 대한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안보와 장병 사기 진작 등에서 대구시와 50사단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심형 대형산불 대응 합동훈련 및 공동 진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 및 구호 협력, 재난 대응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대응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상시 연락체계를 통해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신속하게 공유해 군 인력과 장비가 적기에 투입될 수 있는 현장 중심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국에서 모인 장병이 대구에서 복무하는 동안 대구를 경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지원 방안을 마련해 군과 지역사회 간 유대도 강화할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재난 대응에는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하는 만큼 협약을 계기로 군의 현장 대응 역량과 대구시 재난관리 역량을 더욱 촘촘히 연결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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