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7일 청렴 실천 결의대회와 2026년 하반기 반부패·청렴 특별교육을 열고 '청렴대구'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고위공직자 및 신규·승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청렴그린카드'를 받은 임영은, 이혜진 주무관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 전원이 청렴 구호를 낭독하며 청렴 실천 5가지(청탁NO, 사익STOP, 특혜ZERO, 금품·향응 사절, 부패OUT) 다짐을 결의했다. 청렴그린카드는 적극 행정서비스 실천으로 민원인으로부터 청렴 관련 칭찬을 받은 공무원을 선정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청렴 특별 교육에서는 김효광 청렴인권경영연구소 대표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황 판단 중심의 사례형 교육을 통한 공직자들의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구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업무 현장에서 공정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나 특별한 행동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공직자가 매일 처리하는 민원 한 건, 업무 하나에서 원칙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대구'를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과태료 안내는 법무부 장관?…김승원 차량 압류 3건
"지지율 반등? 오히려 끌어내려"…李 발목 잡는 용혜인·김승원 논란 '산더미'[금주의 정치舌전]
대구경북신공항 장기화…이전지역은 재난지역과 다름없어
"보고 싶어서 눈물나"…한동훈, 김승원 '우연히' 주장에 녹취록 공개
[단독] "카페서 알게 됐다"던 김승원…양수진 '로테이션빠' 변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