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서리에 있는 재해위험 저수지인 도근지와 둔지가 개보수 사업에 들어간다.
영천시는 14일 도근지와 둔지가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개 저수지는 1945년 준공된 노후 저수지로 2023년 정밀안전진단 결과에서 D등급을 받았고 이상기후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해위험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저수지 제당보강, 여·방수로 및 복·사통 재설치, 제당 그라우팅 등 정비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천시는 현재 재해위험 저수지 계속사업으로 진행중인 북안면 대평지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또 신녕면 화남지, 대창면 도화지, 도림동 직동지 등 3개 저수지는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에 착공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각종 자연재해로 재해예방사업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노후 저수지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생활 안전과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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