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15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건강클럽' 수료식 및 건강실천 다짐회를 개최했다.
어르신 건강클럽은 '노쇠 말고, 건강하게 함께 노세'를 주제로 65세 이상 어르신 50여 명이 참여했다.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가까운 이웃끼리 모여 '이웃사촌'이 되어 함께 건강을 실천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권역별 4개 클럽을 구성했다. 각 클럽은 '이팔청춘', '웃음빵빵', '사랑가득', '촌수무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건강클럽에서는 노쇠 예방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어르신 근력·균형운동 완성(어·운·완)을 통해 근감소증과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교육과 실습을 실시했다.
또한 권역별 특성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대구도서관 견학, 바리스타 체험, 스마트폰 활용교육, 걷기교육, 키오스크 체험 등을 운영해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대구 남부경찰서와 연계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건강클럽 참여 전후 체력 및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신체기능과 체성분 개선 정도를 확인함으로써 건강클럽 활동을 통한 변화를 살펴봤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돌아보고 참여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또한 클럽별 활동 참여도와 건강실천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건강클럽 2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어진 건강실천 다짐회에서는 각 '이웃사촌' 클럽이 함께한 시간을 돌아봤다. 각 이웃사촌 클럽이 만든 공동작품은 보건소에 전시해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온 건강한 변화와 앞으로의 건강실천 약속을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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