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은 박사후연구원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LAMP 퀀텀 점프 시리즈' 다섯 번째 특강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박종환 한국전기연구원(KERI)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 환경과 차세대 2차전지 연구 사례를 소개했다.
박 책임연구원은 실리콘 기반 2차전지 음극재가 반복적인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가 팽창하고 용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문제를 설명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 등 나노탄소 소재를 활용한 연구 사례도 공유했다.
이어진 멘토링에서는 연구 주제 선정과 연구자의 성장 과정, 정부출연연구기관 진로 등에 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박 책임연구원은 "현재 연구 분야에만 머무르지 말고 다양한 연구 경험과 기회를 접하는 것이 연구자의 성장과 진로 확장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오용석 국립창원대 G-램프사업단 부단장은 "여러 연구자와 교류하고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연구 방향을 구체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G-램프사업단은 국내외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를 초청해 기초과학 분야 연구인재를 위한 진로·연구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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