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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에서 브람스, 예너까지…첼로로 잇는 '스승과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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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강승민·피아노 진영선, 낭만주의 작품 선보여
10월 22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강승민 첼로 리사이틀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강승민 첼로 리사이틀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첼로 강승민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첼로 강승민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슈만과 브람스, 그리고 구스타프 예너로 이어지는 '스승과 제자'의 음악적 관계를 첼로와 피아노로 풀어내는 무대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챔버홀에서 첼리스트 강승민의 리사이틀을 '더 마스터즈' 시리즈로 선보인다. 강승민은 피아니스트 진영선과 함께 슈만, 브람스, 예너의 작품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슈만이 젊은 브람스의 재능을 알아보고 세상에 소개한 데 이어, 브람스가 예너의 음악적 성장을 이끈 관계에서 출발한다. 세 작곡가의 작품을 따라가며 낭만주의 음악의 흐름과 서로 다른 음악적 개성을 살펴보는 구성이다.

프로그램은 슈만의 '환상소곡집', 예너의 '첼로 소나타 D장조',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2번 F장조'로 구성된다. 첼로와 피아노의 밀도 높은 앙상블을 통해 세 작곡가가 음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승민은 현재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진영선은 현재 트리오 콘 스피리토의 피아니스트이자 국민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더 마스터즈'는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리사이틀을 선보이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시리즈다. 이번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과 NOL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2만원.

피아노 진영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피아노 진영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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