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지사장 하채용)는 지난 20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웨스트큐(WEST Q) 기업 네트워크 라운지'를 열고 직업능력개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의 인재육성 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고용센터,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상공회의소, 칠곡상공회의소, 한국폴리텍대학, (사)한국3D프린팅협회 등 관계자들이 대거 자리해 실효성 있는 인적자원개발 해법을 모색했다.
본 행사에서 공단 경북서부지사는 '우리 회사의 일에서 시작하는 인재육성'을 주제로 기업 현장의 실제 육성 사례를 공유하고, 업무 개선과 역량 강화를 연계할 수 있는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숙련자의 노하우 전수와 신입 직원의 체계적 직무교육,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적응을 지원하는 체계적 현장훈련(S-OJT), 일학습병행, 사업주훈련 제도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AI훈련확산센터를 운영하는 경북경영자총협회가 AI 로드맵 컨설팅과 AI 훈련 표준모델을 안내하며 기업들의 기술 전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한 '조직 커뮤니케이션과 조직활성화' 특강을 통해 소통 중심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도 공유했다.
하채용 지사장은 "기업의 경쟁력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실제 수요에 기반한 직업능력개발 지원과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 경북서부지사는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제도를 운영해 개별 기업의 훈련 수요를 진단하고 최적의 정부 지원제도를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등 지역 산업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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