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지난 21일 대구 알리앙스 프랑세즈(대구 프랑스 문화원)와 예천농산물축제의 국제화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 문화교류망을 활용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예천농산물축제의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모집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 중심으로 운영해 온 농산물축제의 홍보 범위를 해외로 넓혀 외국인 관광 수요를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과 연계해 축제 관람과 농촌 체험을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만 관람하고 돌아가는 데 그치지 않고 예천의 농촌 문화와 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협약 상대인 대구 알리앙스 프랑세즈는 프랑스 파리 본부 재단의 승인을 받은 비영리 민간 문화·교육기관이다. 프랑스어 교육과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프랑스 문화교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협약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모집과 농촌 체험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대구 알리앙스 프랑세즈와 긴밀히 협력해 예천농산물축제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축제로 키우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예천을 여행 목적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관광·체험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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