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평생교육원은 지난 20일 '2026 예천 미래부모교육 플랫폼 Y. Family Academy'의 하나로 오은영(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박사 초청 특별강연을 열었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국립경국대 예천캠퍼스 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이날 강연에는 지역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종수 국립경국대 공공부총장의 환영사와 예천군수 격려사에 이어 오 박사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오 박사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부모, 아이의 미래를 읽는 부모'를 주제로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부모의 공감과 사랑, 올바른 양육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AI가 인간의 공감을 모방할 수는 있지만 사람 사이의 진정한 공감과 정서적 교감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 자녀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와 올바른 훈육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사전에 접수된 학부모들의 양육 고민 29건을 세 가지 공통 주제로 나눠 오 박사가 직접 조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예정된 시간을 넘겨 진행될 만큼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김종수 국립경국대 공공부총장은 "지역 학부모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부모교육을 확대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Y. Family Academy'는 감정코칭과 자녀 소통, 미래교육, 가족의 행복 등을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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