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 벼 재배농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로봇 실증사업 연시회를 개최했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벼농사 등 농작업에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농작업 개선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농작업 개선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투입되는 농업용 로봇은 자율주행이 가능한 트랙터, 콤바인, 방제드론, 자율주행키트, 디스크 해로우, 로터베이터 , 직파기로 총 5종 26대를 투입해 5년간 농작업 분석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연시회는 경북대 하유신 교수와 진촌영농조합법인이 함께 자율주행 콤바인과 트랙터를 활용한 벼수확, 경운, 로터리 작업, 자율주행 벼 직파, 드론 방제 등을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직접 시연했다.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맴)부터 파종·방제·수확까지 농작업 전 과정의 자동화 가능성을 확인했고, 로봇의 주행 안전성, 작업 정밀도, 작업 효율성 등을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어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자율주행 농기계가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계속적으로 칠곡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용 로봇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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