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취업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일부터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응시하는 어학시험과 각종 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일과 사업 신청일 모두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다.
지원 대상 시험은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공인민간자격시험,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시험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응시 사실과 결제 내역이 확인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응시한 시험이 지원 대상이다. 단 예산 소진 시 접수가 조기 마감된다.
신청 희망 청년은 지원신청서와 시험 응시 확인서류, 응시료 결제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 청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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