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굳센병원(병원장 백승길)은 지난 1일 경산 해내다CC에서 어깨 수술 후 회복한 환자들을 초청해 '제2회 굳센병원 어깨수술환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굳센병원 의료진과 어깨 수술 후 재활을 마친 환자 등 16명이 4개 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행사 비용은 병원 측이 전액 부담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어깨 수술을 받은 환자가 의료진을 제치고 최저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병원 측은 이번 행사가 수술 후 일상 복귀를 넘어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환자들의 모습을 확인하고, 의료진과 환자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백승길 굳센병원장은 "어깨 수술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즐기는 환자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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