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이 11월 한 달간 환경·가족·역사를 주제로 한 어린이 뮤지컬 3편을 잇따라 선보인다.
먼저 21일(토) 오후 1시와 4시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환경뮤지컬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가 열린다. 버려진 자원들이 모험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를 노래와 춤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어린이들이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시간은 약 60분이다.
이어 28일(토)과 29일(일)에는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뮤지컬 '할머니 엄마'가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온다. 지난 3월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작품으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이지은 작가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다. 맞벌이 부모를 대신해 손녀를 돌보는 할머니와 아이의 일상을 따뜻하게 그리며, 유치원 가족 운동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이틀간 오후 1시와 4시 총 4회 공연하며, 24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같은 28일에는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역사뮤지컬 '이순신의 바다'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으로, 이순신 장군의 삶과 명량대첩부터 노량해전까지의 이야기를 음악과 연기로 생생하게 풀어낸다.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세 공연 모두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순신의 바다'는 9일(월) 오전 10시,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와 '할머니 엄마'는 10일(화) 오전 10시부터 달성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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