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이 17일(화), 18일(수)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행복연극교실 6기 연극발표회 '빌라 사람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45세 이상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행복연극교실 6기 단원 15명이 지난 3월부터 약 9개월간 갈고닦은 연기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무대에 오르는 '빌라 사람들'은 소통이 단절된 빌라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이 서로의 상처와 사연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이해와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 공동체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행복연극교실과 보람할매연극단을 이끌고 있는 황인정 예술강사가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행복연극교실은 지역 중장년층이 연극 교육부터 실제 무대 공연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단원들은 매주 두 차례씩 정기적인 수업과 연습에 참여하며 이번 발표회를 준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접수로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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