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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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의대 정원 '3058명' 확정···증원 이전으로 회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이전 수준인 3천58명으로 확정됐다. 올해 신입생 1천509명을 더 뽑은 지 1년 만에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교육부는 17일 "대학 총장님들과 의대 학장님들의 의사를 존중해 의...

  2025-04-17 1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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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불법숙박업' 문다혜, 1심 벌금 1500만원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문다혜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

  2025-04-17 11: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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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불 실제 피해면적, 산림청 발표의 2배…9만여㏊

  경북 산불 산림피해 규모가 산림청이 추산한 것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각 지자체와 당국 등에 따르면 산림청을 포함한 정부 기관 합동 조사 결과 경북 5개 시군을 휩쓴 산불 피해 규모는 9만㏊에...

  2025-04-17 0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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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논공읍 제조 공장서 화재…825만원 피해

  대구 달성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82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달성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4분쯤 달서구 논공읍 북리의 알루미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

  2025-04-17 09: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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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불법숙박업' 문다혜씨 오늘 1심 선고…檢, 징역 1년 구형

  음주 운전·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17일 이뤄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문씨 사건 선고 공판을 연다. 앞서 검...

  2025-04-17 06: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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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체포 저지 혐의' 압수수색, 경호처 반대로 무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저지' 혐의 수사를 위한 경찰의 압수수색 시도가 대통령경호처의 반대로 무산됐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6일 오후 8시 40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및 경호처로부터 압...

  2025-04-16 2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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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소방당국 "광명 붕괴현장 실종자 숨진 상태로 발견"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50대 근로자가 엿새 만에 발견됐다. 16일 소방 당국은 이날 저녁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A 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A 씨를 수습 중이며, 사...

  2025-04-16 20: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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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소방 "붕괴현장 수색중 실종자 신체일부 확인…구조 2시간 예상"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사고 발생 엿새 만에 발견됐다. 16일 소방청에 따르면 사고 직후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 A씨가 이날...

  2025-04-16 2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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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돌고돌아 '0명'…의대생 28일까지 미복귀 시 유급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천58명으로 되돌리는 안을 사실상 확정하고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의대정원이 제자리로 돌아가더라도 의대생들을 학교로 다시 불러모으기는 쉽지 않을 전망...

  2025-04-16 19: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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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철도 건널목서 '화물 기관차-코일 운송 트레일러 사고'

  경북 포항에서 철도 건널목에 걸린 코일 운송 트레일러를 화물 기관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 전 화물 기관차가 속도를 크게 줄이면서 양측 차량 외관만 손상됐을 뿐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

  2025-04-16 1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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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소방청 "광명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발견"

  신안산선 광명 구간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로 실종된 근로자 1명이 16일 오후 현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이 사고 이후 구조 작업에 돌입한지 엿새만이다. 다만, 아직까지 생존 여부는 알려지지...

  2025-04-16 19: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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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김하늘양에 악플 단 40대, 사자명예훼손혐의 송치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故 김하늘(8)양에게 온라인 상에서 악성 댓글을 남긴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대전경찰청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

  2025-04-16 1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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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삼광 이사금쌀, 미국에 첫 수출길 올라

  경북 경주 삼광 이사금쌀이 미국에 처음 수출길에 올랐다. NH농협 경주시지부는 16일 경주시쌀조합공동법인((RPC)에서 경주 삼광 이사금쌀쌀을 미국에 최초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경주 삼광 이사금쌀은 ...

  2025-04-16 19: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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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첩사 과장 "계엄날 국수본 질문에 '이재명·한동훈 체포' 말해"

  12·3 비상계엄 관련 경찰 수뇌부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구민회 방첩사 수사조정과장이 계엄 당일 국가수사본부에 이재명·한동훈 등 체포 대상을 불러줬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16일 서울중앙...

  2025-04-16 19: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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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유지…법원, 멤버들 측 이의신청 기각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16일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

  2025-04-16 19: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