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넘어 뛰는 베테랑들' 프로야구 선수, 정년은 없다
프로야구계에도 '저속 노화' 바람이 분다. 30대를 넘어서면 은퇴 기로에 놓이던 건 옛말. 불혹에 가까워도, 불혹을 넘어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 프로야구도 '정년 연장의 시대'를 맞았다(관...
2025-12-22 11:17:48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한 투수 배찬승(대구고)과 4억원에 계약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배찬승은 신장 180㎝에 몸무게 80㎏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최고 시속 150...
2024-09-28 05:00:00
양키스, 2년만에 아메리칸리그 지구 우승…저지는 58호포 터트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2년만에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우승 축포를 터트렸다. 양키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
2024-09-27 19:30:00
프로농구, 새 시즌부터 개인 반칙도 비디오 판독 가능…팀당 1회
프로농구 2024-2025시즌부터 개인 반칙에 대한 판정을 뒤집을 수 있는 '파울 챌린지'가 도입된다. KBL은 2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열고 "감독은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4...
2024-09-27 14:00:00
"먼저 잡았는데 훔쳐갔다" 오타니 50-50 홈런공 놓고 법정 다툼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즌 50호 홈런공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졌다. 먼저 공을 잡은 관중이 다른 관중에게 공을 빼앗겼다며 경매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다. ESPN 보도에 따...
2024-09-27 10:15:24
"로봇 아니다" 작심 발언 후 주저앉은 손흥민…풀타임 못 뛰고 교체
"우리는 로봇이 아니다. 확실히 컨디션을 관리하고 경기 수를 줄여야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고 언급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결국 그라운드에 주저 앉고 말았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
2024-09-27 08:21:01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체대)이 제56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진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
2024-09-26 16:30:00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우승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이 지난 21~24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지도자 이동건으로...
2024-09-26 15:42:27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완성한 홈런공이 경매 시장에 나왔다. 스포츠매체 ESPN은 26일 "오타니가 친 50번째 홈런공이 경매 업체인 골딘에 위...
2024-09-26 15:1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2일 개막, 13일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시작
2024년 프로야구(KBO) 최강을 가리는 '가을 야구' 포스트시즌이 2일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2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삼성 라이온즈는 13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KBO 사무국에 따...
2024-09-26 14:04:0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호 리버풀과 아스날이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나란히 5골씩 몰아치며 16강에 올랐다. 리버풀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
2024-09-26 13:17:25
'삼성 라이온즈 어센틱 유니폼 원해요'…프로야구 열풍과 함께 관련 상품(굿즈)도 인기
프로야구(KBO)가 인기 몰이를 하면서 각 구단이 내놓는 관련 상품(굿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도 마찬가지.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 상품도 여분이 없어 못 팔 지경. 그러다 보니 상품을 구하지 ...
2024-09-26 13:17:15
대구FC, 28일 강원과 맞대결…정규리그 마지막 원정길
피말리는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대구FC가 정규리그 마지막 원정길에 오른다. 대구는 28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K리그1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팀별로 정규리그를 2경기씩 남...
2024-09-26 12:54:25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최초로 '5위 결정전'이 열릴 수 있을까.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도 치열한 5위 싸움이 이어지는 터라, 사상 처음으로 5위 결정전이 성사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25일 기준으로 5위 k...
2024-09-26 10:44:06
레예스 호투, 김영웅 홈런 2방…삼성 라이온즈, 키움 격파
승패보다 더 중요한 건 투수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작업이었다. 프로야구 2024시즌 2위를 확정,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삼성 라이온즈는 승리와 함께 외국인 투수의 상태가 괜찮다는 걸 확인하는 소득을 거뒀다. 삼...
2024-09-25 21:20:36
"피는 못 속이네"…'올림픽 동메달 전상균의 딸' 전희수(경북체고),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서 은 3개
전희수(17·경북체고)가 2024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따냈다. 전희수는 25일 스페인 레온에서 열린 대회 여자 76㎏급 경기에서 인상 102㎏, 용상 130㎏, 합계 232㎏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2위...
2024-09-25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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