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 스포츠

'MLB 진출' 송성문, 샌디에이고와 4년 222억 계약 성공

송성문(29)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꿈을 이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에 성공, 미국 생활을 시작한다. 다만 입지를 다지기 위해선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할 전망이다.샌디에이고는 23일(한...

2025-12-23 11:02:44

스포츠 최신기사

NBA 문 두드리는 '문태종 아들' 스티븐슨…드래프트 참가 의사

전 농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문태종의 아들 재린 스티븐슨(앨라배마대)이 일단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참가 의사를 밝힌 걸로 파악된다. NBA 사무국이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드래프트 조기 참여자...

2024-05-03 19:30:00
젊어진 대구FC, 제주 원정서 반등 노린다

대구FC가 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1일 울산HD와의 홈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면서 리그 최하위(12위)로 떨어...

2024-05-03 12:37:37
이라크에 진 인도네시아, 기니 상대로 파리올림픽행 마지막 도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이라크에 져 파리올림픽 직행 티켓을 놓쳤다.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

2024-05-03 10:50:14
슈팅 한 번 못한 손흥민…3연패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티켓 날아가기 직전

토트넘 홋스퍼의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 더욱 멀어졌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

2024-05-03 08:30:30
경북 울진마린CC, 5월 다자녀 골퍼에 평일 그린피 할인…"저출생 극복 동참"

경북 울진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전국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울진마린CC 골프장 평일 그린피 요금을 울진군민과 동일한 혜택을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울진군과 울진마린CC 운영업...

2024-05-03 06:30:00
'내가 젊은 에이스' 원태인 호투한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연파

위기는 곧 기회다. 고비를 잘 넘기면 흐름을 타고 가속도를 붙일 수 있다. 장기 레이스인 프로야구 KBO리그도 마찬가지다. 삼성 라이온즈가 갈림길에 섰고, 고비를 넘으면서 가속 페달을 밟을 수 있게 됐다. 삼성...

2024-05-02 21:17:49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완료…2일 최종보고회 열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최종보고회가 2일 오후 구미복합스포츠센터 2층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 구미시체육회, 각 추진반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 의료,...

2024-05-02 16:31:42
고령군민체육관 준공…“전천후 이용, 건강한 문화·체육활동 기여”

경북 고령군민의 다양한 여가활동과 문화·체육활동 필수시설인 고령군민체육관이 2일 준공했다. 고령 대가야읍 쾌빈리에 건립한 체육관은 지상 3층, 연면적 3천991㎡ 규모로 사업비 208억원을 들여 지었다. 배구,...

2024-05-02 16:24:00
'이강인 벤치' '김민재 PK 헌납'…한국인 두 빅리거 '시련의 5월'

한국인 유럽 빅리거 이강인(PSG)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시련의 5월'을 보내고 있다. 애초 두 선수는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이 기대됐지만, 이강인은 출전 기회조차 얻지 못...

2024-05-02 15:38:28
MLB 김하성과 이정후, 살아나는 타격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김하성은 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

2024-05-02 12:35:15
삼성과 NC 거친 박석민, 11일 삼성과 NC전서 은퇴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한 박석민 코치의 은퇴식이 열린다. NC 구단은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 때 박석민 코치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석민 코치는 지난 시...

2024-05-02 12:17:48
타이거 우즈 "남은 3개 메이저대회 코스 잘 알아…모두 출전하고 싶다"

지난 달 열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최악의 스코어로 물러났던 타이거 우즈(미국)가 남은 3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미국 NBC의 ...

2024-05-02 07:52:14
대구FC, 울산HD의 4연승 제물 됐다

대구FC가 지난 시즌 우승팀이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울산HD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대구는 1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울산HD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2로 졌다. 이...

2024-05-01 21:31:19
'선발진의 미래' 이호성 호투와 대승, 삼성 라이온즈 두 마리 토끼 잡아

삼성 라이온즈 팬들로서는 승패를 떠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지켜볼 만한 경기였다. 더구나 승리까지 챙겨 더욱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

2024-05-01 21:25:23
'김민재 어쩌나' 반칙으로 페널티킥 헌납…투헬 "너무 탐욕스럽게 수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파울을 범해 동점골로 이어진 페널티킥을 내줬다. 경기 후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도 김민재의 플레이를 공개 질책했다. 뮌헨은 1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

2024-05-01 14: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