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일 기자 ks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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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단 대혁신]경북 영천시 5개 산단 조성 '속도'...투자 유치 부르는 기업 친화 정책 '성과'

    [산단 대혁신]경북 영천시 5개 산단 조성 '속도'...투자 유치 부르는 기업 친화 정책 '성과'

    경북 영천시가 기업 친화 행정과 전략적 산업단지 기반 확충을 앞세워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지원은 강화하는 '영천형' 친기업 정책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면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영천시는 기업 입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를 비롯 금호·도남·대창·고경 등 5개 산업단지를 개발 중이며 전체 규모는 227만4천380여㎡에 달한다. 하이테크파크지구는 녹전동 일원 122만2천㎡ 부지에 조성된 대형 산업단지로 올해 6월 최종 완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화신의 전기차 부품 생산시설과 로젠의 영남권 통합 물류터미널, 카펙발레오 등 주요 기업들이 입주해 친환경차 부품과 물류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호산단은 금호읍 삼호리 일원에 28만여㎡ 규모로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금속, 식료품, 기계 및 자동차 등 다양한 업종 유치를 통해 지역 제조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남산단은 도남동 일원에 14만9천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개발계획 용역이 진행 중이며 향후 기업 수요를 반영해 유치 업종을 확정할 방침이다. 대창산단은 내년 말 완공이 목표로 대창면 일원 46만㎡ 부지에 조성 중이며 자동차부품 등 관련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경산단은 고경면 일원에 조성중인 156만여㎡의 대형 산업단지로 첨단 하이브리드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내년 말 완공 예정이다. 영천시는 산업단지 정주 여건 개선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국·도비 포함 202억원을 확보해 근로자와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정착할 수 있는 문화센터 건립, 거리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 역시 확대하고 있다. 투자유치진흥기금을 통해 투자 규모와 여건에 맞는 보조금 지원은 물론 운전자금 이차보전을 통해 일반기업은 4%, 우대기업은 최대 5%까지 금융 비용을 지원해 안정적 경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숙사 임차비 지원과 기숙사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근로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눈에 띈다. 입지 기준 확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이 공장 설립 전 입지 가능 여부와 관련법 저촉 사항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줄여 보다 신속하게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영천시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행정 부문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기업 친화적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3조5천억원이 넘는 투자 유치 성과에서 보이듯 법인 지방소득세가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기업 유치 및 성장 지원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친화적 행정 환경과 전략적 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지원 정책이 맞물리며 기업들의 투자와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정책과 신속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06:30:00

  • 이정훈 민주당 당대표 경북특보, 영천시장 예비후보 등록

    이정훈 민주당 당대표 경북특보, 영천시장 예비후보 등록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북특보는 23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 영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영천의 문제를 더 이상 구호로 말하지 않겠다"며 "시민의 하루가 달라지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새벽 교통 및 환경·청소 현장, 전통시장과 농촌마을, 원도심 골목까지 생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한 과제들을 토대로 정책 구상을 다듬어 왔다. 이 예비후보는 "영천의 현안은 주거·인구·생활·이동·일자리 문제가 하나의 구조로 얽혀 있다. 이 구조를 정확히 진단하고 연결된 해법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금호·고경을 단순 통과지가 아닌 생활·산업의 축으로 재설계 ▷완산·서부동 등 원도심을 사람이 머무는 공간으로 회복 ▷생활폐기물·교통·의료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부터 우선 개선한다는 시책 방향을 내놨다. 또 중앙당과 경북도당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도비 확보와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8년전 (시장직) 도전에서 부족함을 배웠고 이후 지역에서 더 깊이 준비해 왔다"며 "이번 출마는 개인의 도전이 아니라 영천의 구조를 바꾸기 위한 책임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분야별 정책 비전과 세부 실행 계획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시민 의견 수렴 간담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2026-02-23 13:36:16

  • 경북 영천시 5개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가 일손 부족 해소 '효자'

    경북 영천시 5개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가 일손 부족 해소 '효자'

    경북 영천시가 본격적 농번기를 앞두고 5개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22일 영천시에 따르면 서부 본소(청통)를 비롯 남부(대창), 동부(고경), 북부(화북), 중부(작산) 등 5개 권역별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56종, 1천37대의 농기계를 임대 운영하며 작물별·시기별 맞춤형 장비 제공으로 농가 일손 부족 해소의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임대 실적을 보면 2만119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9.5% 증가율을 보였다. 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농기계 임대사업이 실질적 보탬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천시는 농번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5개 임대사업소 농기계 장비들에 대한 정비 상태 점검에 나섰다. 임대 수요 증가에 따른 장비 안전성과 가동률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운영 현황 확인 및 정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 선제적 대응 조치다. 또 노후 농기계 교체와 신규 기종 확충을 통해 임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에서 농기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효율적 임대 지원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2 14:17:37

  • 경북 영천시, 1천6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실시

    경북 영천시, 1천6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실시

    경북 영천시는 대내외 여건 악화와 고금리로 자금 운용 부담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1천6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운전자금 대출이자 일부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융자 한도는 연간 매출액에 따라 ▷일반업체 최대 3억원 ▷경상북도 우대업체 최대 5억원 ▲영천시 우대업체 최대 6억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이차보전 지원율은 일반 및 경북도 우대업체 4%, 영천시 우대업체 5%이다. 자금 소진시까지 수시 접수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와 기업 수요를 반영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2-22 14:17:26

  • 영천 은해사 차기 주지 당선 무효 소청 '기각', 성로 스님 확정

    영천 은해사 차기 주지 당선 무효 소청 '기각', 성로 스님 확정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영천 은해사의 차기 주지 후보자 성로 스님에 대한 당선 무효 소청이 기각됐다. 하지만 소청을 제기한 현 주지 덕관 스님이 재심 및 사회법 대응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22일 은해사 등에 따르면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은해사 차기 주지 후보자 선출과 관련한 소청을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지난달 19일 산중총회 선거 이후 32일만에 내려진 결론으로 성로 스님은 차기 주지로 확정됐다. 이번 소청은 선거에서 1표차로 당선된 성로 스님이 투표 과정에서 기표 내용을 외부에 드러내 비밀투표 원칙을 위반했다는 주장에 따라 제기됐다. 덕관 스님측은 현장 영상 등을 근거로 당선 무효를 요구했다. 그러나 조계종 중앙선관위는 해당 행위를 의도적 공개로 보기 어렵고 당시 선관위원 등이 별도 제지나 무효 조치를 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 고려해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청 기각 후 성로 스님은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종단 어른스님과 종도들께 참회드린다"며 "중앙선관위 결정을 존중하며 총무원장 스님이 임명장을 수여해 준다면 종도 화합과 은해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명 절차가 지연될 경우 (은해사의) 행정 공백이 우려되는 만큼 조속한 임명이 필요하다"면서도 "다만 재심호계원의 판단이 있다면 종헌종법에 따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덕관 스님측은 "소청 기각을 할 것이었다면 왜 이렇게 길게 끌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 만장일치란 것도 이해되지 않는다"며 "재심호계원에 상고하고 필요하다면 사회법 판단도 구하겠다"고 밝혀 향후 법적 공방 가능성을 시사했다. 은해사는 현 주지인 덕조 스님의 임기가 22일로 끝난다. 차기 주지 임명장은 종무회의 의결을 거쳐 총무원장 스님이 수여한다. 차기 종무회의에서 임명 절차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은해사는 일정기간 주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은해사 원로중진 대표, 명예 원로의원, 조실 중화 법타 대종사는 지난 12일 공동 성명을 통해 선거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은해사 정상화 추진위원회' 구성 등 종헌·종법에 따른 공정한 절차와 조속한 사태 수습을 촉구하기도 했다.

    2026-02-22 14:12:52

  • 설 연휴 경주 관광객 전년 대비 31% ↑, APEC 브랜드 가치 및 교통망 개선 효과

    설 연휴 경주 관광객 전년 대비 31% ↑, APEC 브랜드 가치 및 교통망 개선 효과

    설 연휴기간 경북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이후 높아진 경주의 브랜드 가치와 KTX·SRT 접근성 및 도심 연계 교통망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여겨진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은 8만79명으로 작년 설 연휴기간 대비 31% 늘었다. 방문객 수는 동궁원, 양동마을,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 집계다. 관광지별로는 동궁과 월지가 3만8천77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천마총 2만321명, 동궁원 1만6천975명, 양동마을 4천4명 등의 순이었다. 이 중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은 가족 단위 방문과 체험형 관광 수요 확대 영향으로 전년 대비 221%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도심권 유동 인구도 늘었다. 경주시 무인 계측기 집계를 보면 주요 지점 방문객은 41만1천961명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황리단길이 27만5천361명으로 가장 많았다. 불국사 역시 꾸준한 방문 흐름을 이어갔다. 경주시가 불국사 관광안내소 집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연휴 기간 방문객은 8만8천226명으로 지난해보다 8% 증가했다. 이 중 외국인은 5천824명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미국 252명, 유럽 1천891명, 일본 965명, 중국 1천305명, 기타 1천411명 등이다. 중국과 일본은 전년 대비 각각 11%, 3% 늘어난 반면, 미국과 유럽은 각각 21%, 2% 감소해 차이를 보였다. 경주지역 고속도로 통행량은 26만5천925대로 전년 대비 9% 줄었다. 반면 KTX·SRT가 정차하는 경주역 이용객(승·하차)은 7만682명으로 55% 급증하며 차이를 보였다. 경주시 관계자는 "철도 접근성 개선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이 관광객 증가란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에 긍정적 신호를 주고 있다"면서 "포스트 APEC 이후 높아진 경주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가능한 관광 수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2 14:11:15

  • NH농협 영천시지부·영천축협, 가축질병 방제단 특별 방역 활동 실시

    NH농협 영천시지부·영천축협, 가축질병 방제단 특별 방역 활동 실시

    NH농협 영천시지부와 영천축협은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지역 축산농가 등의 가축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범농협 가축질병 방제단을 통한 특별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방제단은 양돈 및 가금농장 진출입로 소독과 함께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해 방제 작업자의 농장 이동시 방역용품 전면 교체를 의무화했다. 또 ▷농장 출입시 소독 및 방역복 착용 ▷축사 쪽문 출입 금지 ▷철새 도래지 출입 금지 등 농가 자체 차단 방역 수칙을 전달하고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이상용 농협 영천시지부장은 "청정 영천을 사수하기 위해선 가축질병 공동방제단의 선제적 소독과 농가 스스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영천시 등과 긴밀히 공조해 가축질병 차단과 축산농가 보호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2 13:33:38

  • "시스템 설계하는 시장 될 것" 김섭 변호사, 영천시장 예비후보 등록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 시스템을 설계하는 시장이 되겠다!" 김섭 변호사는 20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6·3지방선거 영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 행보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등록 서류에 이름을 적는 순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살아오신 부모님 모습과 작은 희망 하나로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시간들이 떠올랐다"며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믿고 응원해 준 많은 분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거창한 자리가 아니라 시민 한 사람의 삶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엇을 이루겠다는 약속보다 왜 이 길을 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더 깊이 마음에 새겼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는 거창한 자리가 아니라 시민 한 사람의 삶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엇을 이루겠다는 약속보다 왜 이 길을 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더 깊이 마음에 새겼다"고 자신의 정치 철학도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영천은 특정 기득권이나 세력 중심이 아니라 시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며 "힘의 균형이 시민에게 돌아가고 기회가 더 넓게 열리는 도시를 설계하겠다"고 공약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시장은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하는 자리"라며 "더 많은 일자리와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고 미래 세대가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시작한 이상 끝까지 가겠다. 지금까지 저를 믿어 주신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선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확대하고 정책 비전 발표와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2026-02-20 15:50:58

  • "멈춰 선 영천, 다시 움직일 것" 김병삼 전 영천시 부시장, 영천시장 예비후보 등록

    "멈춰 선 영천, 다시 움직이겠습니다!" 김병삼 전 영천시 부시장은 20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6·3지방선거 영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영천은 지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30년 넘게 행정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지역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영천시 부시장 재직 당시 주요 현안 조정과 정책 집행을 총괄한 경험을 언급하며 "지역 발전은 구호가 아니라 계획과 절차, 그리고 책임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천 경제의 활력이 예전 같지 않고 청년 인구 유출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금 영천에 필요한 것은 갈등이 아니라 방향 설정이며 속도보다 정확한 실행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기업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활성화 기반 마련 ▷일자리 창출 중심의 행정 지원 체계 정비 등을 내놨다. 또 농업 구조 혁신과 유통 체계 개선 방안으로 ▷스마트 농업 확대 기반 조성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농가 소득 안정 지원 방안 등 지역 주요 기반산업인 농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책도 준비했다. 끝으로 청년·생활 인프라 개선 방안으로 ▷청년 정착 여건 점검 ▷교육·교통·생활 편의 기반 확충 ▷소규모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개선 등 청년이 머무는 지속가능한 도시 방향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일방적 설명보다 경청이 우선이다.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전통시장, 산업 현장, 농촌 지역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시민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영천의 시간은 멈춰 있지 않다. 다만 방향을 다시 잡아야 할 때"라며 "시민과 함께 해법을 찾아가며 재정 여건과 행정 절차를 고려한 책임있는 정책 과정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2026-02-20 15:50:46

  • 경북 영천 금호강변서 낚시 차량 화재, 인명 피해 없어

    경북 영천 금호강변서 낚시 차량 화재, 인명 피해 없어

    18일 오후 5시5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 금호강변에 낚시를 하러 온 SUV 차량에서 불이 나 주변 하천 등으로 번지는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낚시 중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특별대응단 등을 동원해 이날 오후 8시29분쯤 불을 껐다. 불은 SUV 차량 1대와 금호강변 갈대 및 잡목 등 10ha를 태웠으나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2026-02-18 21:20:37

  • 경북 경주시 i-SMR 1호기 유치 시동, 차세대 원전산업 주도권 확보 나서

    경북 경주시 i-SMR 1호기 유치 시동, 차세대 원전산업 주도권 확보 나서

    경북 경주시가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에 시동을 걸고 차세대 원전산업 주도권 확보에 본격 나섰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i-SMR 1호기는 설비 용량 680MWe(170MWe급 모듈 4기) 규모다. 설계 수명은 80년으로 2035년 준공이 목표다. 부지 규모는 해안 인접 지역 49만6천㎡(15만평) 정도며 자율 유치 공모를 시작으로 지자체 유치 신청서 제출, 부지선정평가위원회 평가·선정, 최종 통보 순으로 진행된다.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SMR Smart Net-Zero City' 조성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 SMR 국가산단 조성과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을 추진하며 차세대 원전산업의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한수원이 지난달 신규 원전 건설 공모를 발표하자 i-SMR 유치 추진 계획을 발빠르게 수립하고 i-SMR 1호기 건설의 최적지로서 유치 타당성 홍보 및 체계적 유치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도 지난 13일 i-SMR 1호기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단을 발족했다. 경주시와 범시민추진단은 향후 주민설명회와 SMR·국회 포럼을 통한 공감대 확산 및 범시민 서명운동과 함께 시의회 동의 절차를 병행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i-SMR 1호기 유치는 경주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전략적 과제"라며 "국내 대표 원자력 도시로서 역량을 결집해 차세대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2-18 14:41:09

  • 설명절 당일 경북 영천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시설 화재

    설명절 당일 경북 영천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시설 화재

    설 명절 당일인 17일 오전 4시47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시설에서 불이 났다. '시설내에서 연기 및 타는 냄새가 난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굴착기 등 장비 13대와 인력 31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8시7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불은 소각처리시설 내 야적장에 쌓여 있던 300톤(t) 정도의 합성수지 폐기물 더미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6-02-17 11:39:44

  • [출마합니다] 이창화 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경주시장 출마 선언

    [출마합니다] 이창화 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경주시장 출마 선언

    이창화 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는 12일 6·3 지방선거 경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는 청년이 떠나고, 산업은 정체되는 등 위기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는 '관리형' 시장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돌파형' 시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약으로 ▷머물고 싶은 세계도시로 탈바꿈 ▷APEC 이후를 내다보는 경주의 국제도시 전략 마련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모이는 도시 만들기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경주다운 도시재생으로 삶의 질 향상 등을 제시했다. 이 전 상임감사는 30년간 청와대와 총리실을 비롯한 국가 기관에서 정책과 예산, 조직과 인사를 직접 다뤄왔으며 최근 공공기관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2026-02-12 19:32:07

  • 경북 영천시-경북신보재단·농협은행·iM뱅크과 120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경북 영천시-경북신보재단·농협은행·iM뱅크과 120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경북 영천시는 12일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비롯 NH농협은행, iM뱅크 등 지역 금융기관과 12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자가 지역 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신용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지역 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NH농협은행과 iM뱅크가 매칭 출연을 통해 보증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보증금액은 최대 3천만원, 청년 창업자는 최대 5천만원까지 경북신보재단 영천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증대출 실행 후에는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예산 범위 내에서 2년간 3%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 성실히 사업을 운영하면서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립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와 iM뱅크 영천시청점은 최근 영천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양성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1억4천만원과 1억3천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NH농협은행은 2003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누적 기탁금은 19억1천여만원에 달한다. iM뱅크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7억9천8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2026-02-12 16:12:10

  • [출마합니다] 박병훈 국민의힘 중앙위 상임고문, 경주시장 출마 선언

    [출마합니다] 박병훈 국민의힘 중앙위 상임고문, 경주시장 출마 선언

    박병훈(61)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은 12일 경주시 중심상가에서 경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의 미래를 이끌 3대 핵심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박 고문은 "이번 출정식은 단순한 선거의 시작이 아니라, 경주의 방향을 다시 묻는 출발"이라며 "관리의 경주에서 설계의 경주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첫 번째 약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경주 이전을 제시했다. 그는 "경주는 문화정책의 모든 문제가 한 도시 안에 동시에 존재하는 곳"이라며 "이런 도시 한복판에 문화행정의 중심이 있어야한다"고 강조햇다. 이어 "문체부 이전은 경주만을 위한 요구가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행정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국가적 선택이다. 선거용 구호가 아니라 국가 정책으로 접근해 이전을 현실화하겠다"고 공약했다. 두 번째 약속은 관광객 중심이 아닌 생활 인구 중심의 경제 회복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구 경주역사 부지를 '일하는 도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문화체육관광부 등 핵심 기능이 들어서면 매일 출근하고 소비하는 상시 인구가 생기게 되고 이 흐름이 성동시장과 중앙상가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번쩨 약속으로 '아고라 광장 정치'를 제시했다. 박 후보는 "정치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서 있는 자리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두 달에 한 번 시민 앞에 서서 질문을 받고 직접 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즉각 답하기 어려운 사안은 전문가로 구성된 '바로바로 처리위원회'를 통해 왜 그렇게 되는지, 어디까지 가능한지를 시민께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시하는 시장이 아니라 설명하는 시장, 닫힌 행정이 아니라 열린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고문은 "문화행정의 중심을 경주로, 경제의 심장을 구도심으로, 정치의 출발을 시민의 광장으로 돌려놓겠다"며 "경주의 다음 시간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2026-02-12 16:01:15

  • 경북 영천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영천희망원 생필품 전달

    경북 영천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영천희망원 생필품 전달

    경북 영천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아동보호시설인 영천희망원을 방문해 청소기, 물티슈, 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영천희망원은 현재 4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천경찰서 관계자는 "영천희망원이 경찰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문석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곳을 발굴해 지원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6-02-12 15:37:33

  • 원자력환경공단, 2천600명 방폐장·원전 주변 주민 건강검진 지원

    원자력환경공단, 2천600명 방폐장·원전 주변 주민 건강검진 지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월부터 한수원 월성원전과 공동으로 방폐장 및 원전지역 주민 2천6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원자력환경공단, 월성원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월성원전 홍보관에서 동경주 지역 주민건강검진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올해 동경주 주민 건강검진은 공단과 월성원전이 12억9천만원을 투입해 동국대 경주병원, 큰마디큰병원(경주), 울산대병원, 울산시티병원, 동천동강병원(울산), 세명기독병원(포항) 등 6개 병원에서 한다. 검진대상은 검진 신청일 및 시행일 기준 감포읍, 양남면, 문무대왕면 3개 읍·면에 거주하는 만 45세 이상 주민 중 전년도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주민 2천600명이다. 검진 신청은 1차(2월~6월), 2차(7월~10월) 등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검진 비용은 공단과 월성원전이 지원한다. 공단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약 3만명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처분시설 주변의 많은 주민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2 15:35:10

  • 경주시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지역아동센터 위문

    경주시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지역아동센터 위문

    경북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둔 11일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했다. 이날 이동협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성동시장을 찾아 위문품 구입 등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어 지역아동센터 4개소(성동·다소니·아란·강동큰나무)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로부터 센터 운영 중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이동협 의장은 "경주시의회는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의정활동으로 365일 온기가 흐르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2-12 15:34:50

  • [부음]홍택정 학교법인 문명교육재단 이사장 부인상

    [부음]홍택정 학교법인 문명교육재단 이사장 부인상

    ▶류귀화 씨 10일 별세. 홍택정(학교법인 문명교육재단 이사장) 씨 부인상. 홍정리·수연·성훈 씨 모친상. 권성순 씨 시모상. 장윤수·김형석 씨 장모상.·발인=12일(목) 오전 10시 양지병원 장례식장. 영결식=13일(금) 오전 11시 문명고 소통관(경북 경산시 경청로230길30).

    2026-02-12 10:43:05

  • 농협 경주시지부, 문무대왕면 산불 피해 주민 긴급지원

    농협 경주시지부, 문무대왕면 산불 피해 주민 긴급지원

    NH농협 경주시지부(지부장 황대화)는 경주시 문무대왕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의해 긴급 지원을 했다. 농협 경주시지부는 지난 8일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대피소를 방문해 라면과 생수 각 200개 씩 전달했다.경북농협본부(본부장 김주원)도 구호키트 100세트 및 간식을 전달하며 산불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과 현장 대응 인력 지원에 힘을 보탰다. 황대화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협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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