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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7일  토요일(음력 9월7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7일 토요일(음력 9월7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좋은 책이 찾아옵니다. 주변에 인생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세요.▶60년생 생색 없이 건넨 도움이 돌고 돌아 큰 복으로 돌아오는 날입니다.▶72년생 알람마다 약속 이름을 적어 두세요. 시간을 헷갈릴 일이 줄어듭니다.▶84년생 기한을 정해 두는 것이 오늘 목표에 운을 붙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96년생 잠든 시각과 기분을 함께 적다 보면 몸의 패턴이 또렷이 보입니다.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최소 주문 금액에 끌려 더 담기 쉽습니다. 필요 없는 메뉴는 빼세요.▶61년생 정한 분량을 끝까지 해내는 데 오늘 성취감의 열쇠가 있습니다.▶73년생 부담스러운 일정을 하나 덜어 보세요. 마음 건강을 챙기는 날입니다.▶85년생 초대에 준비해 간 작은 선물이 예의를 빛내고 관계를 넓혀 줍니다.▶97년생 망설이던 동호회의 문을 두드리면 반갑게 맞아 주는 날입니다.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모르는 결제가 끼어들기 쉬운 날입니다. 카드 명세서를 살펴보세요.▶62년생 배운 것을 실전에 쓸 기회가 옵니다. 익힌 방법을 적용해 보세요.▶74년생 광고성 정보가 판단을 흐립니다. 공식 자료를 찾아 비교하세요.▶86년생 가족의 기대가 짐처럼 느껴졌다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아도 됩니다.▶98년생 걷다 본 풍경을 서로 이야기하는 사이 공감이 조용히 자랍니다.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말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날입니다. 부탁은 공손하게 청하세요.▶63년생 신발은 짝을 맞춰 가지런히 두세요. 제자리가 아침을 가볍게 합니다.▶75년생 스스로 건넨 격려가 힘이 됩니다. 거울 앞에서 괜찮다고 말해 주세요.▶87년생 핵심어를 가리고 떠올려 본 빈칸 채우기가 기억을 단단히 다집니다.▶99년생 꿈에 필요한 준비물부터 챙겨 두세요. 구체적일수록 길이 열립니다. 〈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커피에서 시럽을 뺀 작은 변화에 입맛이 산뜻하게 살아납니다.▶64년생 흠을 찾느라 지쳤다면 충분하다 싶을 때 손을 떼도 괜찮습니다.▶76년생 사진마다 남긴 날짜와 장소가 훗날 가족의 귀한 보물이 됩니다.▶88년생 오늘 익힌 내용을 한 문단으로 요약하면 머릿속이 환하게 정리됩니다.▶00년생 밤 여덟 시쯤 온 메시지에 설렘이 담겼습니다. 다정하게 답하세요.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몸이 무겁다면 쉬라는 뜻입니다. 저녁 일정은 가볍게 잡으세요.▶65년생 보험 증권의 조건을 읽다 보면 모르고 내던 돈이 눈에 들어옵니다.▶77년생 내가 잘하는 점 세 가지를 적어 보세요. 자신감이 차오릅니다.▶89년생 일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지금의 리듬이 곧 오늘의 행운입니다.▶01년생 남의 성과를 기꺼이 자랑해 준 하루가 따뜻한 인망으로 남습니다. 〈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시간을 벌수록 판단이 선명해지니 중요한 결정은 조금 미뤄 두세요.▶66년생 장소를 옮기면 집중이 새로워집니다. 도서관이나 카페로 나가세요.▶78년생 유행보다 내 필요를 따른 선택이 오래도록 깊은 만족을 남깁니다.▶90년생 손목이 쉽게 뻐근해지는 날입니다. 쉬는 틈에 가볍게 돌려 주세요.▶02년생 이름에 ㄷ이 든 이가 내 강점을 알아봅니다. 그 칭찬은 진심입니다.〈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마음이 쉽게 지쳤다면 잠시 걸으며 생각을 비우세요. 숨이 트입니다.▶67년생 가까운 대여소 위치를 알아 둔 작은 준비가 새 길을 열어 줍니다.▶79년생 익숙한 관계에 새바람이 붑니다. 평소와 다른 인사를 건네세요.▶91년생 음질이 대화를 매끄럽게 합니다. 접속 전 마이크 상태를 살피세요.▶03년생 서두르면 손끝이 먼저 놀라는 날입니다. 칼과 가위는 천천히 쓰세요.〈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가족이 머리를 맞댈 일이 생깁니다. 의견을 고루 들어 보세요.▶68년생 작업 과정을 조금씩 공유한 꾸준함이 두터운 신뢰로 쌓입니다.▶80년생 처음 가 보는 동네의 가게에서 뜻밖의 즐거움을 만나게 됩니다.▶92년생 중요한 원본은 스캔해 이중으로 보관하세요. 잃어도 걱정 없습니다.▶04년생 서쪽 물건을 정리하면 마음의 짐도 덜어집니다. 서랍 하나면 됩니다.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가계를 함께 꾸리는 운이 돕니다. 공동 목표 하나를 정해 보세요.▶69년생 물병을 든 이에게 좋은 습관을 배웁니다. 물을 자주 마셔 보세요.▶81년생 배운 단어를 오늘 대화에서 한 번 써 보세요. 입에 착 붙습니다.▶93년생 담아 둔 것이 많아 고민이었다면 장바구니를 가볍게 비워 보세요.▶05년생 전해 듣는 말에 살이 붙기 쉬운 날입니다. 들은 그대로만 전하세요.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향과 식감에 집중한 고요한 식탁이 소화도 마음도 편하게 합니다.▶70년생 겉옷 하나가 오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지켜 주는 부적이 됩니다.▶82년생 질문이 실력을 키우는 날입니다. 모르는 부분을 정리해 물어보세요.▶94년생 어두운 곳에서 화면을 보면 눈이 지치기 쉽습니다. 밝기를 낮추세요.▶06년생 생각을 곧장 행동으로 옮길 날입니다. 떠오른 계획에 첫발을 떼세요.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부담 없는 관심이 호감을 부르는 비결입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71년생 두 사람을 이어 준 다리 역할이 오늘 뜻밖에 크게 빛을 발합니다.▶83년생 중고 거래에서 상태를 놓치기 쉽습니다. 꼼꼼히 살핀 뒤 정하세요.▶95년생 하늘색 소품이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오늘은 지니고 나가 보세요.▶07년생 잘 보이게 붙인 분담표 한 장이 다툼을 줄이고 웃음을 늘립니다. 〈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10-17 04: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6일  금요일(음력 9월6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6일 금요일(음력 9월6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한발 물러서 지켜보는 여유가 두 사람의 설렘을 오래도록 지켜 줍니다.▶60년생 필요한 증명서가 빠지기 쉬운 날입니다. 외출 전 신분증을 챙기세요.▶72년생 상대가 틀렸다고 느껴졌다면 먼저 그렇게 한 이유를 물어보세요.▶84년생 돌보는 존재에게 마련해 준 조용한 쉼터가 집안을 평온하게 합니다.▶96년생 한 가지에만 몰두하면 흩어졌던 힘이 모여 결과가 또렷해집니다.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종이에 적고 구겨 버린 감정과 함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61년생 예산을 넘긴 항목이 숨어 있기 쉽습니다. 많이 쓴 항목에 표시하세요.▶73년생 익숙한 브랜드를 벗어날 날입니다. 늘 사던 샴푸를 바꿔 보세요.▶85년생 줄넘기 줄 하나가 몸을 깨웁니다. 백 번만 넘어도 하루가 가볍습니다.▶97년생 가족의 말에 숨은 뜻이 있는 날입니다. 한 번 더 되물어 보세요.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돕기로 했다면 망설임 없이 움직인 손길이 호감을 키워 줍니다.▶62년생 한 번에 하나씩 해낸 하루가 멀티태스킹보다 훨씬 많은 것을 남깁니다.▶74년생 다정함의 방식을 바꿀 흐름입니다. 손글씨 쪽지를 몰래 남겨 보세요.▶86년생 머리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손끝으로 두피를 꾹꾹 눌러 주세요.▶98년생 이동길에서 조급해지기 쉽습니다. 출발 전 여유 시간을 두세요.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개인 작업의 진행 과정을 기록해 두세요. 꾸준함이 빛을 봅니다.▶63년생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는 작은 움직임이 온몸에 온기를 퍼뜨립니다.▶75년생 북쪽에 둔 지갑이 재물을 지켜 줍니다. 오늘은 제자리를 정해 두세요.▶87년생 볼일을 오후로 모아 나서면 활력이 함께 따라오는 하루입니다.▶99년생 쉼표마다 숨을 쉬며 천천히 읽은 만큼 이해가 한층 깊어집니다. 〈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오늘 애정을 자라게 하는 것은 하루를 묻는 다정한 한마디입니다.▶64년생 흠집까지 솔직하게 적은 설명이 거래를 가장 매끄럽게 만들어 줍니다.▶76년생 내일 입을 옷을 미리 골라 두면 다음 날 아침이 놀라울 만큼 가볍습니다.▶88년생 낯선 이와 뜻밖의 공감대가 생깁니다. 관심 어린 질문을 더 건네세요.▶00년생 폴더별로 분류해 둔 깔끔한 메일함이 반가운 새 소식을 기다립니다.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늦은 귀갓길엔 밝고 넓은 길이 운을 지켜 줍니다. 그쪽을 택하세요.▶65년생 오후 세 시쯤 마주친 미소가 하루 내내 마음에 은은히 남습니다.▶77년생 혼자 품은 고민이 무거웠다면 가족에게 기대어 보세요. 괜찮습니다.▶89년생 끝에서부터 계획을 세울 날입니다. 목표일부터 거꾸로 나눠 보세요.▶01년생 자료는 한 장에 한 가지만 담아 보세요. 짧고 굵은 전달이 통합니다. 〈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같은 물건도 값이 제각각인 날입니다. 최저가를 찾아본 뒤 사세요.▶66년생 판단이 맞는지 망설여 왔다면 오늘은 스스로를 믿어도 되는 날입니다.▶78년생 함께 걷는 시간이 쌓일수록 서로의 건강도 집안의 든든함도 커집니다.▶90년생 머리맡의 기기를 멀리 치워 보세요. 침대 곁이 비면 잠이 깊어집니다.▶02년생 새 책과 연이 닿는 하루입니다. 도서관 신착 코너를 둘러보세요.〈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반신욕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뭉친 몸이 스르르 풀립니다.▶67년생 걸으며 화면을 보기 쉬운 흐름입니다. 길에선 고개를 들고 걸으세요.▶79년생 도착하면 연락하라는 당부 한마디에 깊은 정이 담겨 전해집니다.▶91년생 이름 첫 글자가 ㄷ인 이가 나의 변화를 알아봅니다. 칭찬을 반기세요.▶03년생 사지 않고 보낸 하루가 무엇보다 단단하고 뿌듯한 만족을 남깁니다.〈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바뀐 환경이 오히려 기회가 되는 날입니다. 새 역할이 반갑습니다.▶68년생 주제 하나를 골라 쓰는 짧은 글이 오늘 문장을 단단하게 해 줍니다.▶80년생 남의 말 한마디에 하루가 흔들리기 쉬운 날입니다. 담담히 들으세요.▶92년생 익숙한 일의 순서를 바꿔 보는 순간 새로운 방법이 눈에 띕니다.▶04년생 지친 이에게 끓여 준 따뜻한 차 한 잔이 오늘 가장 큰 배려입니다.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해결책보다 곁에 있는 게 힘이 됩니다. 끝까지 차분히 들어 주세요.▶69년생 마음이 내려앉는 날이라면 어깨를 크게 털어 보세요. 한결 낫습니다.▶81년생 쉼이 절실하게 느껴진다면 무리한 약속은 미뤄도 괜찮습니다.▶93년생 틀린 문제에 성장의 열쇠가 있습니다. 오답을 다시 풀어 보세요.▶05년생 집밥이 식구를 묶는 흐름입니다. 외식 대신 함께 요리해 보세요.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조용히 지켜보던 이가 빈틈을 먼저 알아챕니다. 그 신호를 반기세요.▶70년생 오늘 뿌린 노력은 반드시 돌아옵니다. 결과는 조금 기다려 주세요.▶82년생 고개를 끄덕이며 바라봐 준 따스한 시선이 큰 위로가 되어 줍니다.▶94년생 남과 견주게 되는 앱은 잠시 닫아 두세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06년생 물물교환에 뜻밖의 기쁨이 있습니다. 쓰지 않는 물건을 바꿔 보세요.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휴대폰을 내려놓고 맞아 준 목소리가 집을 따뜻한 쉼터로 만듭니다.▶71년생 숨이 얕아지기 쉽습니다. 천천히 넷을 세며 깊게 들이마셔 보세요.▶83년생 지도 대신 표지판을 따라가는 산책이 오늘 잠든 감각을 깨웁니다.▶95년생 맡겨진 이야기를 지켜 줄 때 신뢰는 누구보다 두텁게 쌓입니다.▶07년생 약 봉투에 날짜를 적어 두세요. 헷갈리는 일이 사라지는 날입니다. 〈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10-16 04:30:00

  • [팔도핫플레이스] '지질·역사·자연' 살아 숨쉬는 땅… 경기도 최북단 '연천 9경'

    [팔도핫플레이스] '지질·역사·자연' 살아 숨쉬는 땅… 경기도 최북단 '연천 9경'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역인 연천군은 30만 년 전 한반도 인류 태동기부터 구석기시대, 고구려, 고려, 조선, 근현대사까지 '지질·역사·자연'이 살아 숨 쉬는 땅이다. 연천의 대표 자원으로는 우선 철원 평강지역에서 흘러내려온 용암이 만들어 낸 재인폭포·주상절리 등 지질명소가 있다. 또 한반도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곡리 선사유적지·고구려 호로고루·태풍전망대는 물론 두루미 서식지·댑싸리공원 등 자연자원까지 어우러진 곳이다. 서울에서 차량으로 2시간, 전철 1호선 연천역·전곡역 개통으로 대중교통 이용까지 수월해지면서 연천은 다양한 세대·취향에 맞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연천군이 선정한 연천 '9경(景)'을 만나보자. ◆재인폭포·주상절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2020년 7월 지정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연천·포천·철원 일대의 현무암 절벽과 주상절리, 폭포를 보존한 공원으로 연천에서는 재인폭포·임진강 주상절리 등이 대표 명소다. 차탄천 주상절리는 한탄강에서 임진강으로 흐르던 용암류가 차탄천으로 흘러 들어와 주상절리가 발달한 하식절벽이며, 임진강 주상절리는 한탄강을 따라 흐른 용암류가 임진강을 만나 역류하면서 다양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재인폭포는 북쪽 지장봉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약 18m 높이의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쏟아지면서 장관을 이룬다. 폭포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어름치와 멸종위기종 분홍장구채의 서식지로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고 주상절리, 하식동굴, 포트홀, 가스튜브 등 다양한 현무암 지형을 관찰할 수 있다. 더불어 아우라지 베개용암은 현무암질 용암이 한탄강에서 급격히 식어 형성된 베개모양을 하고 있다. 행정구역을 넘나든 지질 형태로 소재지는 포천이지만 연천에서만 볼 수 있는 곳이다. ◆전곡리 선사유적지·전곡선사박물관 전곡리 선사유적지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전기 구석기시대의 전형적인 '주먹도끼'가 발견된 곳이다. 1978년 주한미군 공군 그렉 보웬은 한탄강을 찾았다가 느낌이 남달랐던 돌을 봤고, 프랑스의 구석기 고고학 권위자인 프랑소아 보르드에게 관련된 편지를 보냈다. 이후 서울대 고고인류학과 김원용 교수 등에 돌을 보내 조사를 요청했는데, 그 돌은 결국 약 3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전기 구석기시대의 유물인 주먹도끼로 밝혀졌다. 이를 통해 서울대박물관은 전곡리 일대에서 유물 4천500여 점을 발굴했다. 보웬이 발견한 주먹도끼는 현재 서울대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며, 전곡리 유적공원에 발견 지점이 표시되어 있다. 양면핵석기 발견은 그동안 구석기문화 이원론을 뒤집은 전 세계 고고학 학계의 대반전이었다. 이를 기념해 연천에서는 해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전후로 구석기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풍부해 인기가 많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연천 전곡리 유적과 연계해 구석기 시대의 생활상과 인류의 진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시설이다. 주먹도끼를 비롯한 선사 유물과 복원 모형, 체험형 전시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선사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인류의 이동과 생활도구의 발달, 사냥과 채집 등 당시 사람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줘 교육적 가치도 높다. ◆호로고루와 숭의전 임진강에 접한 높이 30m 현무암 절벽 위에 삼각형 강안평지성인 호로고루성은 당포성, 은대성과 함께 연천이 보유한 고구려 3대 성 중 하나다. 축조 방식에서 백제, 신라, 고구려 양식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으며 현재는 터와 성벽 일부만 남아 있다. 이곳은 구석기시대 주먹도끼와 기와편이 발굴된 곳으로 역사문화 가치가 높다. 매년 8월 말, 9월 초에 통일바라기 축제가 열리며 활짝 핀 노란 해바라기 물결이 호로고루성을 감싸안으며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연천 미산면에 있는 숭의전은 고려 태조 왕건을 비롯한 왕들과 충신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1399년(정종 1년)에 창건된 뒤 1452년(문종 2년)에 숭의전이라고 이름 붙였으며, 조선시대에도 고려왕조에 대한 제향을 이어간 곳이다. 한국전쟁으로 훼손됐으나 현재 복원된 상태다. 이곳에 모셔진 고려왕 위패는 태조 왕건, 현종, 문종, 원종이며 복지겸, 유금필, 서희, 강감찬, 윤관, 김부식, 김취려, 김득배, 이방실, 정몽주 등 16명의 충신도 기리고 있다. ◆그리팅맨과 태풍전망대 높이 10m의 거인이 북녘 땅을 향해 15도 각도로 고개와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유영호 작가의 조각상 '그리팅맨'. 2016년 임진강을 따라 연강 나룻길이 조성되면서 북한과 약 4㎞ 떨어진 옥녀봉에 설치됐다. 15도의 각도에는 '상대방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상태'라는 의미가 담겼으며 서로 인사를 건네는 행위를 통해 지구촌의 소통과 화합을 추구한다. 그리팅맨이 자리한 옥녀봉은 해발 205m로 정상에 오르면 연천 전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탁 트인 풍광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풍경 맛집인 태풍전망대도 빼놓을 수 없다. 서울에서 약 65㎞, 평양에서 약 140㎞ 떨어진 중면 비끼산 가장 높은 수리봉에 위치하고 있다. 휴전선상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유명하다. 전망대에는 분단과 한국전쟁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시설도 있다. 망향비를 비롯해 전적비와 6·25 참전 소년전차병기념비 등이 세워져 있어 안보 관광과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연말까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태풍전망대가 어떤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할지 기대를 모은다. ◆경순왕릉·고랑포구 역사공원·댑싸리공원 9경 이외에도 연천에는 볼거리가 많다. 통일신라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을 모시고 있는 장남면의 '경순왕릉(사적 제244호)'은 지정면적 1만1천777㎡, 봉분길이 7m, 높이는 3m로 1975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신라 왕릉 가운데 유일하게 경기도에 소재한 왕릉이다. '고랑포구 역사공원'도 있다. 이곳은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임진강을 통한 물자 교류 중심 역할을 하던 나루터다. 1930년대 개성과 한성의 물자 교류로 번성했으나 한국전쟁과 남북 분단으로 쇠퇴했다. 1·21 무장공비 침투 사태로도 유명한 이곳은 고랑포구에 새겨진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생생하게 구현·재현했다. 특히 역사공원 앞에는 '레클리스' 군마(軍馬) 동상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레클리스는 1952년 미 해병대 1사단 5연대 대전차중대 무반동화기소대에 입대해 1953년 중공군 전투가 벌어진 연천 네바다전초전투에서 하루에 51차례 탄약은 물론 부상병까지 운반했다. 이같은 공로로 무공훈장 등 5개 훈장을 받았으며 1959년에는 말 하사관으로 진급했다. 해마다 20만 명 이상이 찾는 중면 삼곶리 일원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가을여행 명소다. 군남댐 건설 후 수몰지 일대를 새로운 관광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8만여㎡ 공간에 댑싸리 2만3천 본을 비롯해 백일홍, 메밀꽃,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한가득 피어 있다. 임진강 수변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개방된다. 경인일보 오연근 기자 oyk@kyeongin.com

    2026-10-16 00:30:00

  • [안용모의 영혼의 울림을 준 땅을 가다] 숨겨진 낙원 라다크 최북단 마을 투르툭

    [안용모의 영혼의 울림을 준 땅을 가다] 숨겨진 낙원 라다크 최북단 마을 투르툭

    ◆ 인도 속의 파키스탄, 발티 사람들의 고향 라다크의 누브라 계곡을 따라 북쪽으로 갈수록 눈 덮인 봉우리와 황갈색 바위산이 끝없이 이어진다. 간간이 나타나는 초록빛 계곡이 아니었다면 이곳이 사람이 살아가는 땅이라는 사실조차 믿기 어려웠을 것이다. 카라코룸 산맥과 히말라야 산맥이 거칠게 맞물린 깊은 계곡 사이에 거짓말처럼 둥지를 튼 작은 마을, 바로 투르툭(Turtuk)이다. 투르툭은 인도 라다크 연방직할지 최북단에 자리한 국경마을로 인도와 파키스탄의 통제선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역사적으로는 발티스탄 문화권에 속했던 곳이다. 1971년 인도·파키스탄 전쟁을 거치면서 인도의 통제 아래 들어오며 마을의 국적은 달라졌다. 그러나 국경선 하나가 사람들의 기억과 문화를 단번에 갈라놓을 수는 없었다. 투르툭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느껴진 것도 그러한 역사적 흔적이었다. 이곳에서는 라다크의 다른 마을에서 익숙하게 보아온 불교 사원 곰파나 마니차보다 이슬람 사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주민들은 주로 이슬람교를 믿으며 발티어를 사용한다. 얼굴 생김새와 전통 의상, 음식과 건축 양식에서도 라다크의 다른 지역과는 다른 독특한 문화가 묻어난다. 투르툭은 말하자면 인도라는 현재의 국경 안에 남겨진 발티 문화의 한 조각이다. 마을 입구에 내려 좁은 길을 따라 오래된 다리를 건너자 투르툭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자동차가 사라진 마을은 놀랄 만큼 조용했다. 물 흐르는 소리, 골목에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고요한 공간을 채웠다. 좁은 골목과 계단 사이에는 오래된 돌집들이 이어지고, 담장 너머로는 나무와 밭이 모습을 내밀었다. 여행자의 걸음도 자연스럽게 느려졌다. 투르툭이라는 이름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이름 때문인지, 풍경 때문인지 알 수 없었지만 이 마을에서는 이상하게 발걸음을 재촉하고 싶지 않았다. ◆ 천사들이 살아가는 눈 녹은 물이 만든 사막의 오아시스 투르툭의 생명은 마을 뒤편의 높은 산에 여름에도 남아 있는 만년설이 녹으며 맑은 물이 계곡을 타고 내려와 마을 곳곳으로 흘러든다. 주민들은 이 물을 농업과 생활에 이용한다. 산에서 내려온 물은 좁은 수로를 따라 농경지와 집으로 흘러들고 다시 아래쪽 계곡으로 이어진다. 척박한 산악지대에서 물은 마을의 생명을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황갈색 산맥 사이로 펼쳐진 초록의 밭과 나무들 사이를 걸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살구나무였다. 여름 햇살 아래 마을 곳곳에 있는 살구나무의 탐스러운 열매가 익어가고 있었다. 척박한 고산지대에서도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를 바라보며, 자연의 조건을 받아들이면서도 삶을 일구어온 이곳 사람들의 강인함을 생각했다. 마을 골목에서는 또 다른 투르툭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은 낯선 여행자를 신기한 듯 바라보다가 카메라를 들이대면 수줍게 웃으며 다가왔다. 그러다가도 부끄러운지 금세 골목 안으로 달아났다. 길을 잘못 들어 헤매고 있을 때 한 소녀가 다가와 손짓으로 길을 알려주기도 했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미소와 손짓만으로도 충분했다. 투르툭의 시간을 더 깊이 들여다보려면 골목의 오래된 집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마을에는 전통적인 발티인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헤리티지 하우스(Balti Heritage House)가 있다. 돌과 나무로 지어진 오래된 집은 두꺼운 벽과 작은 창문을 갖추고 있다. 혹독한 겨울과 거센 산바람을 견디기 위한 구조다. 집 안으로 들어서자 오래된 생활도구와 그릇, 의복 등이 눈에 들어왔다. 수십 년, 혹은 그보다 훨씬 긴 시간을 품은 물건들은 박물관의 전시품이라기보다 누군가의 삶이 고스란히 남겨진 기억처럼 느껴졌다. 낡은 나무 계단과 두꺼운 벽, 작은 창문을 바라보며 이곳에서 수많은 겨울을 견뎌냈을 사람들을 생각했다. 투르툭의 전통가옥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었다. 혹독한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축적해온 생활의 지혜가 담긴 공간이었다. 마을 곳곳에서 이러한 지혜를 보여주는 흔적을 만날 수 있다. 물의 힘을 이용해 곡물을 빻던 물레방아와 차가운 지하수의 흐름을 활용한 전통적인 저장 방식도 그중 하나다. ◆ 산길 끝에서 만난 투르툭의 폭포 투르툭 여행에서 조금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마을 뒤편 산비탈을 따라 이어지는 폭포 트레킹에 나서볼 만하다. 마을에서 약 3㎞를 걸어 올라가야 하는 길이다. 그래서 투르툭의 폭포를 만나는 일은 폭포 하나를 찾아가는 단순한 트레킹이 아니다.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마을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나는 여행이다. 마을을 벗어나면서 산허리를 따라 이어지는 길은 어느 순간 좁아지고, 바위와 흙이 섞인 구간에서는 발을 디딜 때마다 신중해야 한다. 고산지대의 지형까지 더해져 생각보다 쉽지 않은 길이다. 특히 일부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폭이 좁기 때문에 처음 찾는 여행자라면 현지 주민의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힘들다고 느껴질 때마다 뒤돌아보면 걸음을 멈추게 하는 풍경이 나타난다. 조금 전까지 발밑에 있던 투르툭 마을이 어느새 한눈에 들어온다. 초록의 밭과 살구나무 사이로 집들이 모여 있고, 마을 아래로는 시욕강이 은빛 물길을 이루며 흘러간다. 황갈색의 거대한 산들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데도 투르툭만은 선명한 초록빛을 품고 있다. 그제야 이 마을을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부르는 이유가 온몸으로 다가온다. 조금 더 오르자 어디선가 물소리가 들려왔다. 바위틈을 흐르던 물이 점차 굵어지더니 마침내 산비탈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가 모습을 드러냈다. 메마르고 거친 산악지대에서 만난 맑은 물줄기는 특별했다. 여름에는 눈과 빙설이 녹은 물이 더해지면서 물줄기가 더욱 풍성해진다. 폭포 앞에 앉아 잠시 숨을 고르며 물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다시 뒤를 돌아보았다. 발아래에는 투르툭의 초록 들판이 펼쳐지고, 그 너머로 시욕 계곡이 이어졌다. 더 멀리에는 겹겹이 솟은 카라코람의 산봉우리들이 하늘을 떠받치듯 서 있었다. 폭포까지 힘들게 올라온 여행자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선물은 어쩌면 폭포 자체가 아니라 바로 이 풍경인지도 모른다. 날씨가 맑고 시야가 좋은 날에는 멀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 K2의 봉우리를 볼 수 있다. 눈앞에 펼쳐진 거대한 카라코람의 산악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가슴이 벅차다.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소리와 발아래 초록빛으로 빛나는 투르툭, 그리고 그 너머 끝없이 이어지는 카라코람의 산맥. 어쩌면 투르툭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그곳에 머물러 있는 풍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국경과 자연의 거친 조건을 견디면서도 자신의 색과 삶을 지켜온 사람들에게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투르툭은 그렇게 여행자의 기억 속에 오래 머무는 마을이 되었다.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ymahn1102@hanmail.net

    2026-10-16 00:30:00

  • [화촉] 김창희(HXD화성개발 대표이사 사장) 아들 결혼

    ▶김창희(HXD화성개발 대표이사 사장)·정경남 씨 아들 성욱 군, 정태영·황시현 씨 딸 혜련 양. 17일(토) 오후 2시. 수성호텔웨딩홀 3층 피오니홀.

    2026-10-15 09:52:25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5일  목요일(음력 9월5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5일 목요일(음력 9월5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생활용품이 떨어지기 쉬운 날입니다. 살림을 점검해 미리 챙기세요.▶60년생 기분이 가라앉아 쇼핑 앱을 열었다면 잠시 닫아도 괜찮습니다.▶72년생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마음 하나가 하루 전체를 바꿔 놓습니다.▶84년생 전기 습관이 안전을 지킵니다. 쓰지 않는 플러그는 뽑아 두세요.▶96년생 정오 무렵 짧게 훑어본 내용이 오후의 이해를 한결 수월하게 돕습니다.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앉으면 고관절이 풀리고 걸음이 편해집니다.▶61년생 곁에 돌보는 생명이 있다면 오늘은 함께하는 시간을 조금 늘려 보세요.▶73년생 붐비는 곳의 통화가 눈총을 삽니다. 목소리를 낮춰 짧게 끝내세요.▶85년생 좋은 자리를 먼저 권한 너그러운 마음이 두 배의 정으로 돌아옵니다.▶97년생 계획표에 빈칸 하나를 남겨 두세요. 변화가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짐작이 오해를 키우기 쉽습니다. 궁금한 것은 직접 물어보세요.▶62년생 한 박자 쉬어 가는 차분한 태도 덕분에 조건이 한결 좋아집니다.▶74년생 자세가 바른 이를 보면 내 어깨도 펴집니다. 등을 곧게 세워 보세요.▶86년생 아직 적응 중이라 서툴다면 스스로를 너그럽게 봐 주셔도 됩니다.▶98년생 문을 열며 건넨 다정한 인사가 집안을 포근하게 감싸는 날입니다.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짧은 글이라도 올려 두는 것이 오늘 꾸준함을 붙잡는 비결입니다.▶63년생 먼저 손을 내미는 순간 주변의 도움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75년생 걱정이 부풀기 쉬운 하루입니다. 내일의 걱정은 내일에게 맡기세요.▶87년생 기억에만 기대면 착오가 생깁니다. 중요한 내용은 메모로 남기세요.▶99년생 개인 물건을 각자 방으로 옮긴 배려가 모두의 공간을 넓혀 줍니다. 〈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혼자 떠날 반나절 코스를 짜 보세요. 혼자여도 충분히 즐겁습니다.▶64년생 속으로 되뇐 응원의 문장이 오늘 하루를 든든하게 이끌어 줍니다.▶76년생 작은 정기 결제가 모여 큰돈이 되기 쉬운 날입니다. 목록을 보세요.▶88년생 균형 잡힌 식단이 힘이 됩니다. 접시에 색을 세 가지 담아 보세요.▶00년생 삭제 전에 숨을 고른 신중함이 되돌릴 수 없는 후회를 막아 줍니다.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새로운 수입 통로가 보입니다. 가능한 방법을 세 가지 적어 보세요.▶65년생 존재감이 돋보이는 날입니다. 어깨를 펴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77년생 구체적으로 짚어 준 칭찬이 오늘 가장 오래 기억되는 선물이 됩니다.▶89년생 같은 당부를 되풀이하기 쉬운 흐름입니다. 한 번만 차분히 전하세요.▶01년생 오늘의 배움은 질문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모르면 바로 물으세요. 〈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일정을 한 칸씩 앞당긴 여유가 서두름 없는 마무리를 데려옵니다.▶66년생 모금의 투명함이 신뢰를 지킵니다. 모인 금액과 쓰임을 알리세요.▶78년생 이름에 ㄱ이 든 이가 알뜰한 정보를 건넵니다. 꼭 적어 두세요.▶90년생 채소 반찬 한 가지를 더해 보세요.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날입니다.▶02년생 남을 챙기느라 나를 잊었다면 오늘은 나를 위한 시간을 비워 두세요.〈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말보다 따뜻한 포옹 한 번이 오늘 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어 줍니다.▶67년생 욕심을 덜어 낼수록 성과가 선명해지니 목록에서 세 가지만 남기세요.▶79년생 융합의 기운이 도는 흐름입니다. 낯선 분야의 책 한 권을 펼치세요.▶91년생 좋아하는 풍경으로 고른 배경 사진 한 장이 오늘 기분을 살려 줍니다.▶03년생 겉보기보다 복잡한 사안이 숨어 있습니다. 전체 그림부터 그리세요.〈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오후를 살리는 묘약은 십 분 낮잠입니다. 잠깐 눈을 붙여 보세요.▶68년생 텔레비전을 끄고 천천히 먹는 식탁에서 대화가 하나둘 늘어납니다.▶80년생 빌린 물건을 깨끗이 돌려준 태도가 오래가는 믿음을 쌓아 줍니다.▶92년생 기록이 성장을 보여 주는 날입니다. 공부한 양을 일지에 남기세요.▶04년생 서먹한 사이가 풀릴 조짐입니다. 짧은 사과 한마디로 물꼬를 트세요.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바꾸고 싶은 습관 하나를 적는 것이 오늘 삶을 바꾸는 첫걸음입니다.▶69년생 가짜 허기가 찾아오기 쉬운 흐름입니다. 십 분 기다린 뒤 결정하세요.▶81년생 북쪽으로 난 길에서 귀한 인연을 만나니 발걸음을 아끼지 마세요.▶93년생 티끌 같은 잔돈이 태산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동전을 따로 모으세요.▶05년생 속상한 마음을 담아 두었다면 조용한 말투로 털어놓아 보세요.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스스로 정한 선을 지킨 하루가 마음에 고요한 평온을 남깁니다.▶70년생 자동이체가 몰리기 쉽습니다. 통장 잔액을 넉넉히 채워 두세요.▶82년생 평소와 다른 선택을 해 보세요. 익숙한 답 밖에 행운이 있습니다.▶94년생 손으로 옮긴 문장이 새겨집니다. 좋은 구절을 공책에 필사하세요.▶06년생 준비물을 갖춰 두고 기다린 인내가 알맞은 순간을 데려옵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귀가 후 보낸 감사 문자 한 통이 오늘 만남의 여운을 길게 이어 줍니다.▶71년생 분홍빛 소품이 용기를 보태 줍니다. 못다 한 말이 오늘은 닿습니다.▶83년생 제출 전 확인 한 번이 나중의 번거로운 수고를 덜어 주는 날입니다.▶95년생 아침형과 저녁형이 부딪치기 쉽습니다. 소리를 줄여 움직이세요.▶07년생 따끈한 국물 한 그릇에 지쳤던 기운이 다시 되살아나는 하루입니다. 〈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10-15 04:30:00

  •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 사랑해서 준 한 입, 반려동물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 사랑해서 준 한 입, 반려동물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곁에서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반려견에게 음식을 한 입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은 보호자라면 누구나 경험한다. 하지만 사람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 반려동물에게도 안전한 것은 아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넨 한 입이 심각한 중독을 일으키고 때로는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미국동물학대방지협회(ASPCA)의 2025년 중독 상담 통계에 따르면 음식과 음료가 전체 유해물질 노출 상담의 16.4%를 차지했으며, 초콜릿도 13.6%를 차지했다. 이는 미국의 중독 상담 자료이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 반려동물에게 얼마나 큰 위험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초콜릿 그리고 중독 식품들 초콜릿에 함유된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은 신경계와 심혈관계에 독성을 나타낸다. 구토와 설사, 과도한 흥분, 헐떡임, 심박수 증가, 부정맥, 경련 등을 유발하며 심하면 생명을 위협한다. 특히 다크초콜릿과 제빵용 초콜릿, 코코아 분말은 독성 성분의 함량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위험할 수 있다. 초콜릿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나 쿠키, 케이크도 예외가 아니다. 중독 위험은 반려견의 체중과 초콜릿의 종류, 섭취량에 따라 달라지므로 먹은 양이 적어 보여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포도와 건포도는 개에게 급성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과거에는 농약이나 환경오염물질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었지만, 최근에는 포도 자체에 함유된 주석산과 관련 성분이 주요 독성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정확한 독성 기전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포도 중독은 개체별 감수성 차이가 커서 안전한 섭취량을 정하기 어렵다. 포도 과육뿐 아니라 먹고 버린 껍질과 빵이나 과자에 들어 있는 건포도도 위험하다. 섭취 후 구토와 식욕부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후 24~72시간 사이에 신장 손상이 진행될 수 있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신장 기능을 확인하고 추적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도를 먹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신속한 진료가 필요한 이유다. 양파와 마늘도 대표적인 중독 식품이다. 이들 식품에 포함된 유기황화합물은 적혈구에 산화성 손상을 일으켜 용혈성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고양이는 개보다 이러한 손상에 민감하다. 익히거나 끓여도 독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으며, 소량을 반복해서 섭취하는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짜장면과 불고기, 찌개, 양념치킨 등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에는 양파와 마늘이 흔히 들어 있다. 보호자가 고기만 골라 주더라도 양념에 포함된 독성 성분까지 제거하기는 어렵다. 중독되면 수일 후 무기력, 창백한 잇몸, 빠른 호흡, 갈색 소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사람의 음식에서 고기만 골라 주는 습관도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최근 특히 주의해야 할 것들 자일리톨은 설탕을 대신하는 감미료로 무설탕 껌과 사탕, 일부 제과류, 땅콩버터, 구강관리 제품 등에 사용된다.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개가 섭취하면 인슐린이 급격하게 분비되어 심각한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다. 심하면 경련과 의식 저하가 발생하고 급성 간 손상이나 간부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자일리톨 중독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무설탕'이나 '당류 제로'라는 표시가 반려동물에게 안전하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마카다미아도 개에게 특이적인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견과류다. 구토와 무기력, 뒷다리 근력 저하, 보행장애, 근육 떨림, 체온 상승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24~48시간 이내에 회복되지만, 초콜릿이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은 복합 중독의 위험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발효가 끝나지 않은 생이스트 반죽도 의외의 위험 식품이다. 개가 빵이나 피자를 만들기 위한 생반죽을 먹으면 위장 안에서 발효가 계속되면서 이산화탄소와 알코올이 생성된다. 반죽이 부풀어 심한 복부 팽만과 복통을 일으키고, 생성된 알코올이 흡수되면 보행 이상과 저체온증, 의식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위장관 팽창과 알코올 중독이라는 두 가지 위험을 동시에 지닌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과일보다는 채소를 과일은 씨앗의 위험과 과도한 당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복숭아와 자두, 살구 등의 단단한 씨는 반려견의 장폐색을 유발하는 이물 중 하나다. 사람이 먹고 버린 씨나 산책 중 길에 떨어진 씨를 삼켜 응급수술을 받는 사례도 있다. 이들 과일의 씨 내부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씨가 깨지고 내부 종자가 씹히면 시안화물 중독의 위험도 있다. 수의사가 과일 급여에 신중할 것을 권하는 또 다른 이유는 높은 당도다. 최근 시중에는 당도가 높은 과일이 많다. 달콤한 과일을 습관적으로 먹이면 불필요한 열량 섭취가 누적되어 비만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비만이나 당뇨병 등 대사질환이 있는 반려견은 체중과 혈당 관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심장병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반려견 역시 질환의 상태와 처방식의 영양 균형을 고려하여 간식을 선택해야 한다. 달콤한 과일보다는 채소가 더 나은 간식이다. 반려견과 간식을 나눠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당분이 많은 과일보다는 오이, 애호박, 브로콜리, 양배추처럼 당분과 열량이 비교적 낮은 채소를 활용하는 편이 낫다. 이러한 채소는 사계절 쉽게 구할 수 있고, 적절하게 준비하면 반려견에게 건강한 간식이 될 수 있다. 다만 양념하지 않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거나 필요에 따라 익혀서 소량 제공해야 한다. 특히 심장병이나 신장 질환 등으로 식이 관리가 필요한 반려견은 채소의 종류와 급여량도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간식은 주식의 영양 균형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제공해야 한다. ◆이물질 섭취 의심되면 반드시 수의사와 반려동물이 위험한 음식이나 이물질을 먹었다면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거나 집에서 임의로 구토를 유도해서는 안 된다. 섭취한 음식이나 이물질의 종류와 양, 섭취 시간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동물병원에 연락해야 한다. 수의사는 환자의 상태와 섭취 물질의 특성을 평가하고, 필요에 따라 혈액검사와 영상검사를 시행한다. 독성 물질을 섭취한 경우에는 구토 유도, 수액 치료, 심장 박동 감시 등 적절한 처치를 시행하며, 중독으로 인한 장기 손상 가능성이 해소되고 환자의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복숭아나 자두의 씨처럼 단단한 이물질을 삼킨 경우에는 이물질의 위치가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이물질이 위 안에 남아 있다면 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십이지장이나 소장으로 이동해 장폐색을 일으켰다면 개복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장폐색이 진행된 환자는 심한 구토와 탈수, 전해질 불균형 등을 동반할 수 있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수술 후에도 치료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장 절개 부위의 회복 상태를 확인하고 장 내용물의 누출이나 복막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액 치료와 통증 관리, 영양 공급 등 집중적인 입원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이물질을 삼킨 사실을 알았다면 장폐색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진료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랑해서 건네는 한 입이 오히려 반려동물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반려동물을 위한 진정한 사랑은 무엇을 더 먹일 것인가를 고민하기보다, 무엇을 먹이지 말아야 하는지를 아는 데서 시작된다.

    2026-10-15 00:30:00

  • 이번주 상품받으실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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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용암웰빙스파 ▷ 김상규(대구 수성구 만촌로) ◇ 시사상식 퀴즈 ▶ 궁전라벤더 ▷정우영(대구 동구 아양로) ◇ 시사상식 퀴즈 ▶ 군파크 ▷ 김현주(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 우리결혼합니다 ▶ 그린기프트 ▷ 조혜린(대구 달성군 다사읍) ◇ 우리아기태어났어요 ▶ 팔공산온천관광호텔 ▷ 민정희(대구 북구 구암로) ◇ 시사상식 퀴즈 ▶ 미성온천 ▷ 이재경(대구 달서구 성당로) ◇ 시사상식 퀴즈 〈응모요령〉 ▶시사상식 정답,결혼· 출산 사연을 받습니다.(이름·휴대폰 번호·주소를 반드시 기재) ①우편엽서 ②이메일: dokja@imaeil.com ③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 검색→친구 추가→1대1 채팅 ▶당첨자는 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보내실 곳: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문화특집부(우편번호 41933)

    2026-10-14 06: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4일  수요일(음력 9월4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4일 수요일(음력 9월4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실내에서도 피부 보호를 챙기는 꼼꼼함이 컨디션을 지켜 줍니다.▶60년생 잔소리가 거리를 만들기 쉽습니다. 요청은 부탁의 어조로 바꾸세요.▶72년생 짧은 음성 메시지를 남겨 보세요. 목소리가 안부를 대신해 줍니다.▶84년생 넘어진 자리에서 고칠 점을 찾은 하루가 다음 성공의 밑거름이 됩니다.▶96년생 커피 한 잔 값도 모이면 힘이 됩니다. 오늘 하루는 아껴 보세요.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무사히 하루를 보낸 나를 다독여 주세요. 수고했다는 말이면 됩니다.▶61년생 상대의 반응이 걱정된다면 내려놓으세요. 있는 그대로가 좋습니다.▶73년생 남쪽에서 반가운 소식이 옵니다. 기다리던 답이 가까워졌습니다.▶85년생 함께 웃을 일이 생기는 날입니다. 밝은 이야기를 먼저 꺼내 보세요.▶97년생 미뤄 둔 기한 있는 서류를 오늘 처리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바뀐 상황에서 찾아낸 배울 점 하나가 성장의 디딤돌이 됩니다.▶62년생 치아 건강을 챙길 때입니다. 미뤄 둔 스케일링을 예약해 보세요.▶74년생 발밑이 미끄러지기 쉬운 하루입니다. 걸음을 늦추면 무탈합니다.▶86년생 밝은 노래로 살아난 흥이 주변 사람들의 기분까지 밝혀 줍니다.▶98년생 매일 한 단락씩 따라 적다 보면 어느새 문장력이 자라 있습니다.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추진력이 붙는 날입니다. 오래 묵힌 일도 금세 해치울 수 있습니다.▶63년생 이름에 ㅇ이 든 식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건네면 웃음이 돌아옵니다.▶75년생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넣는 지혜가 원금과 마음을 함께 지킵니다.▶87년생 오늘의 간식은 견과류 한 줌이 좋습니다. 과자 대신 챙겨 보세요.▶99년생 껄끄럽던 이에게 먼저 건넨 인사로 사소한 오해가 풀리는 날입니다. 〈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협력한 이에게 건넨 감사가 돌고 돌아 두터운 평판으로 쌓입니다.▶64년생 비싼 것이 망설여졌다면 쓰임부터 따져 보세요. 답이 나옵니다.▶76년생 추억을 남기기 좋은 날입니다. 웃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주세요.▶88년생 일정 사이 짧은 휴식이 오늘의 숨은 원동력입니다. 틈을 만드세요.▶00년생 노란 포스트잇에 남긴 한마디가 마음을 전합니다. 짧게 적어 보세요.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흥정 소리가 반가운 흐름입니다. 상인과 가볍게 인사를 나눠 보세요.▶65년생 재능을 살릴 방법을 궁리하다 작은 부수입의 길이 보이는 날입니다.▶77년생 성급한 결론이 후회를 부르기 쉽습니다. 생각할 시간을 약속하세요.▶89년생 식구의 짧은 말 속에 긴 속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끝까지 들어 주세요.▶01년생 엉덩이 들기를 열 번만 해 보세요. 꾸준한 근력이 피로를 덥니다. 〈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배움이 빠르게 쌓이는 날입니다. 궁금한 것은 그날 안에 찾아보세요.▶66년생 충분히 이해한 뒤 내린 서명은 오래도록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78년생 어릴 적 즐기던 놀이를 다시 해 보세요. 잊었던 활력이 돌아옵니다.▶90년생 경험 많은 이에게 고민을 털어놓아 보세요. 뜻밖의 답을 얻습니다.▶02년생 인정받을 기회가 가까이 왔습니다. 결과를 숫자로 보여 주세요.〈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내가 좋아하는 길로 함께 걸어 보세요. 사이가 한결 부드러워집니다.▶67년생 커튼 색 하나 바꿨을 뿐인데 방 분위기가 환해지는 하루입니다.▶79년생 실수를 웃음으로 넘길 줄 아는 여유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듭니다.▶91년생 원하는 상품의 가격 변동을 지켜보면 좋은 조건이 찾아옵니다.▶03년생 책상 위가 어수선하기 쉬운 날입니다. 교재 외의 것은 모두 치우세요.〈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이십 분 이상 천천히 먹는 것이 오늘 과식을 막는 가장 쉬운 비결입니다.▶68년생 마음을 모은 선물이 빛납니다. 금액은 부담 없는 선으로 정하세요.▶80년생 오늘의 운은 가벼운 마음에 붙습니다. 걱정 목록을 하나 지워 보세요.▶92년생 번거롭게 여겼던 환불이 문의 한 번으로 깔끔하게 정리되는 날입니다.▶04년생 오후 한 시쯤엔 졸음이 판단을 흐리기 쉬우니 중요한 확인은 미루세요.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가족이 모여 벌인 놀이 한 판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날입니다.▶69년생 쓴소리가 약이 되는 날입니다. 들은 지적을 메모해 하나씩 고치세요.▶81년생 산만해지기 쉽습니다. 타이머가 울릴 때까지 한 과제만 붙드세요.▶93년생 나를 가꾸는 데 쏟은 힘만큼 조바심이 사라지고 매력이 빛납니다.▶05년생 고민이 크게 느껴진다면 내일의 나라면 어떨지 떠올려 보세요.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배운 것을 압축하기 좋은 날입니다. 한 페이지로 핵심만 추려 보세요.▶70년생 사소한 수선이 큰 불편을 막습니다. 새는 수도꼭지를 점검해 보세요.▶82년생 말수가 적은 이가 오늘은 먼저 말을 겁니다. 대화가 즐겁습니다.▶94년생 피곤을 몰아서 풀려 했다면 오늘부터 조금씩 매일 쉬어 보세요.▶06년생 운동화 끈을 단단히 매는 순간이 오늘 새 의욕을 깨우는 열쇠입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있는 것에 만족하면 마음도 넉넉합니다. 새 물건 욕심을 덜어 보세요.▶71년생 남의 재촉에 떠밀렸다면 오늘은 내 기준으로 판단해도 됩니다.▶83년생 소개받은 모임에 한 번 나가 보세요. 낯선 인연이 길을 넓힙니다.▶95년생 애정의 언어가 서로 다른 날입니다. 상대가 반기는 표현을 물으세요.▶07년생 산뜻하게 갈아 둔 침구가 오늘 밤 잠자리를 포근하게 만듭니다. 〈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10-14 04: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3일  화요일(음력 9월3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3일 화요일(음력 9월3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공책 귀퉁이에 적은 고마운 일 세 가지가 하루를 환하게 바꿉니다.▶60년생 오래 아낄 물건을 고른 만족감이 어떤 할인보다 크게 남습니다.▶72년생 자신을 알리는 만큼 길이 넓어지니 이력을 새로 손보는 것도 좋습니다.▶84년생 기기가 서툰 이를 돕는다면 자주 쓰는 앱을 찾기 쉽게 놓아 주세요.▶96년생 의견을 나누며 생각이 자라는 날입니다. 토론 모임에 참여해 보세요.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잊고 있던 쿠폰이 기한 직전에 반갑게 쓰임을 찾는 하루입니다.▶61년생 가방 속에 넣어 둔 얇은 책 한 권이 오늘 빈 시간을 알차게 채워 줍니다.▶73년생 한 발 물러선 양보가 갈등을 가라앉히고 마음의 평화를 데려옵니다.▶85년생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장 빛나는 흐름입니다. 꾸밈을 덜어 보세요.▶97년생 환승 길목에서 서두르기 쉽습니다. 계단에서는 난간을 잡으세요.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간식을 고를 땐 성분표의 당류를 확인하세요. 몸이 가벼워집니다.▶62년생 좋은 스승을 만나는 운이 있습니다. 곁에 둔 사람이 나를 키웁니다.▶74년생 변화가 두렵게 느껴졌다면 달라질 내일의 좋은 점을 그려 보세요.▶86년생 지난 성공의 기억이 오늘의 도전에 든든한 용기를 실어 줍니다.▶98년생 꼭 쓸 기능만 목록으로 적으면 가전 고르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결과가 더디게 오는 날입니다. 조급함을 누르고 한 걸음씩 가세요.▶63년생 상대의 선택에 섣불리 토를 달기 쉬운 날입니다. 존중이 먼저입니다.▶75년생 관절이 신호를 보냅니다. 허벅지 근육을 꾸준히 단련해 보세요.▶87년생 가방에 챙긴 작은 대비 하나가 오늘 갑작스러운 일에서 나를 지킵니다.▶99년생 가상으로 짜 보는 여행 계획이 오늘 떠나지 않아도 설레는 비결입니다. 〈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공동 비용은 투명할수록 좋습니다. 내역을 나누면 마음도 편합니다.▶64년생 말수를 조금 줄이면 귀한 정보가 저절로 모여드는 하루입니다.▶76년생 급한 연락일수록 차분함이 필요합니다. 한 번 읽고 회신하세요.▶88년생 마음이 복잡했다면 지금 느끼는 기분을 적어 보세요. 정리됩니다.▶00년생 오늘의 복은 웃는 얼굴에 깃듭니다. 거울 앞에서 한 번 웃어 보세요.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모임에서 잔을 비우는 속도가 빨라지기 쉽습니다. 천천히 드세요.▶65년생 식구의 취향을 떠올리며 고른 선물이 가격보다 큰 감동을 줍니다.▶77년생 재주를 나눌수록 기회가 돌아오니 잘하는 것을 남에게 알려 주세요.▶89년생 남쪽에 있는 도서관에서 찾던 자료를 만납니다. 발걸음을 옮기세요.▶01년생 도움을 받고 건넨 고마움 한마디가 새로운 인연의 시작이 됩니다. 〈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감정이 실린 답장을 쓰고 있었다면 잠시 묵혔다 보내도 늦지 않습니다.▶66년생 잔잔한 음악을 틀어 두세요. 적당한 소리가 집중을 도와줍니다.▶78년생 새 재료로 따라 한 간단한 요리가 오늘 식탁에 새 바람을 불어넣습니다.▶90년생 익숙한 방식에서 한 발 벗어나는 순간 새로운 운이 따라붙습니다.▶02년생 보증 부탁에 마음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쉽게 약속하지 마세요.〈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소박한 축하가 집안을 밝힙니다. 케이크 대신 손편지를 준비하세요.▶67년생 한 자세로 굳어지기 쉽습니다. 벽에 등을 대고 바르게 서 보세요.▶79년생 추억의 장소가 관계를 새롭게 합니다. 처음 함께 간 곳에 가 보세요.▶91년생 잠들기 전 고민을 내려놓은 밤은 한결 가벼운 아침을 데려옵니다.▶03년생 이름에 ㅁ이 든 옛 친구가 나를 떠올립니다. 곧 반가운 연락이 옵니다.〈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목차를 지도처럼 그려 본 순간 막혀 있던 부분이 풀려 나갑니다.▶68년생 싱거운 맛에 익숙해질 기회입니다. 소스는 한 입 맛본 뒤 부으세요.▶80년생 읽음 표시에 흔들리기 쉬우니 스스로 즐거운 계획을 세워 보세요.▶92년생 부족해도 괜찮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너그러워지세요.▶04년생 말 없는 존재와 나누는 조용한 교감이 지친 마음을 풀어 줍니다.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말투가 경쾌한 이의 한마디가 새로운 도전의 불씨가 되어 줍니다.▶69년생 보안을 챙길수록 마음이 편해지니 로그인 알림 기능을 켜 두세요.▶81년생 정기 결제의 빈틈이 보이는 날입니다. 안 쓰는 구독은 해지하세요.▶93년생 상대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 보세요. 오늘 거리가 쉽게 좁혀집니다.▶05년생 끼니를 자주 건너뛰었다면 오늘만큼은 점심을 제대로 드세요.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작은 진척도 기쁘게 알린 하루가 주변의 힘을 하나로 모아 줍니다.▶70년생 오늘의 활력은 가 보지 않은 길에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82년생 몸의 경고를 가볍게 넘기기 쉽습니다. 피곤하면 약속을 줄여 보세요.▶94년생 소유보다 이용이 실속인 날입니다. 가끔 쓸 물건은 빌려 쓰세요.▶06년생 모르는 것을 인정하면 실력이 늡니다. 막히는 대목을 표시해 두세요.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노력이 수치로 드러나는 날입니다. 이룬 것을 숫자로 적어 보세요.▶71년생 하고 싶은 말을 미리 정리해 가는 것이 오늘 소통을 여는 열쇠입니다.▶83년생 옛 여행지의 즐거운 장면을 그려 보는 동안 미소가 번져 갑니다.▶95년생 저녁 여섯 시 반쯤 가족과 나눈 통화가 하루의 피로를 씻어 줍니다.▶07년생 오늘은 나를 가장 먼저 아껴도 됩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내세요. 〈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10-13 04: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2일  월요일(음력 9월2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2일 월요일(음력 9월2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궁금했지만 망설였던 일이 있다면 오늘은 직접 해 보기 좋습니다.▶60년생 부드러운 어미 하나가 말끝의 온도를 높여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72년생 베개 높이를 한번 점검해 보세요. 그 작은 차이가 숙면을 부릅니다.▶84년생 지출을 눈으로 다잡을 날입니다. 용도별 봉투에 현금을 담으세요.▶96년생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즐거움이 옵니다. 취미에 한 시간을 내어 보세요.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완벽한 시작을 기다렸다면 일단 거친 초안부터 만들어 보세요.▶61년생 관심 있던 강좌를 등록하는 순간 일상에 새로운 활기가 돕니다.▶73년생 관계의 보폭을 맞출 때입니다. 한발 늦게 다가가도 괜찮습니다.▶85년생 오래된 소품을 닦아 다시 놓는 손길에 오늘 추억의 복이 깃듭니다.▶97년생 이름에 ㅊ이 든 이의 급한 부탁은 하루 생각한 뒤 답하면 이롭습니다.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낯익은 얼굴과 정이 깊어지니 동네 가게 주인과 안부를 나누세요.▶62년생 전날 밤 가방을 미리 챙겨 두세요. 아침이 한결 여유로워집니다.▶74년생 가계부를 꼼꼼히 쓰는 이에게서 실속 있는 살림 비법을 배우게 됩니다.▶86년생 올린 글이 멀리 퍼지기 쉽습니다. 게시 전 사진 속 정보를 살피세요.▶98년생 기출 문제로 익힌 감각이 시험 준비에 든든한 탄력을 붙여 줍니다.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가족과 함께 요리해 보세요. 같이 만든 음식이 추억으로 남습니다.▶63년생 매일 한 장씩 읽어 가는 꾸준함이 오늘 실력을 쌓는 비결입니다.▶75년생 해 보지 않은 일에 손댄 용기가 오늘 가장 빛나는 장면이 됩니다.▶87년생 경험을 나눌수록 가까워집니다. 내 이야기도 조금 꺼내 보세요.▶99년생 밝은 표정이 매력을 높이는 날입니다. 입꼬리를 살짝 올려 보세요. 〈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자동 연결이 빈틈을 만듭니다. 와이파이 자동 접속을 꺼 두세요.▶64년생 반대 손으로 쓴 삐뚤빼뚤한 이름 앞에서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옵니다.▶76년생 고친 점을 짧게 알린 한마디가 차곡차곡 두터운 신뢰를 쌓아 줍니다.▶88년생 책갈피를 꽂아 둔 책 한 권이 오늘의 쉼터입니다. 몇 쪽만 넘겨 보세요.▶00년생 밤늦은 야식이 몸을 무겁게 하기 쉽습니다. 잠들기 전엔 멈추세요.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받을 돈을 정중하게 상기시키면 뜻밖에 깔끔하게 정리되는 날입니다.▶65년생 감정보다 사실을 전하는 것이 오늘 해명이 통하게 하는 방법입니다.▶77년생 답답했던 마음이 탁 트이는 날입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세요.▶89년생 남과 견주면 제 속도를 잃기 쉽습니다. 어제의 나와만 비교해 보세요.▶01년생 일상 사진 한 장을 가족에게 보내 보세요. 반가운 미소가 돌아옵니다. 〈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소중한 이의 노력을 알아봐 준 한마디가 관계를 따뜻하게 데웁니다.▶66년생 일을 놓지 못해 지쳤다면 오늘은 끝낼 시간을 먼저 정해도 됩니다.▶78년생 동쪽에서 온 연락에 반가운 소식이 담겼습니다. 서둘러 답하세요.▶90년생 미뤄 둔 고장이 더 번거로워지기 쉽습니다. 오늘 손봐 두세요.▶02년생 성취감이 자신감을 키웁니다. 끝낸 목록에 시원하게 줄을 그으세요.〈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정해 둔 시각에 책상 앞에 앉는 습관이 오늘 공부를 이끌어 줍니다.▶67년생 작은 도전도 크게 반겨 준 응원이 상대의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79년생 소액이라도 떼어 둔 비상금이 예기치 않은 날 든든한 버팀이 됩니다.▶91년생 굳은 미간이 피로를 더합니다. 손끝으로 이마를 살살 문질러 주세요.▶03년생 미룬 예약이 아쉬움을 남기기 쉬운 날입니다. 오늘 잡아 두세요.〈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비교하는 수고가 오늘 실속을 키웁니다. 여러 곳의 가격을 살피세요.▶68년생 오후 세 시 무렵 다시 펼쳐 본 자료에서 놓쳤던 기회를 찾게 됩니다.▶80년생 도움말 메뉴를 읽으며 깊이 알게 된 도구가 일상을 편하게 합니다.▶92년생 입술이 금세 메마르기 쉽습니다. 립밤을 가까이 챙겨 두세요.▶04년생 그럴듯한 숫자에 속기 쉬운 흐름입니다. 통계의 기준을 따져 보세요.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화면 속 표정이 인상을 좌우합니다. 카메라를 눈높이로 맞추세요.▶69년생 스스로에게 다정한 날, 숨어 있던 매력도 함께 빛나기 시작합니다.▶81년생 계획한 날짜가 숨 막혔다면 기한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도 됩니다.▶93년생 영수증 한 장이 손실을 막습니다. 구매 내역은 지우지 말고 두세요.▶05년생 아침에 창을 십 분만 열어 두세요. 집안 공기가 산뜻하게 바뀝니다.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해낸 날마다 달력에 남긴 표시가 단단한 자신감으로 쌓입니다.▶70년생 소음이 신경 쓰인다면 귀마개를 준비해 보세요. 몰입이 깊어집니다.▶82년생 잠자리 알람을 설정해 두면 흐트러진 몸의 시계가 제자리를 찾습니다.▶94년생 결제 오류를 놓치기 쉬운 하루입니다. 알림 문자를 꼼꼼히 읽으세요.▶06년생 가벼운 일화 하나를 곁들인 소개가 오래 기억에 남는 날입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가까운 피붙이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마음이 서로의 삶을 응원합니다.▶71년생 느린 걸음이 오히려 빠른 흐름입니다. 한 번에 한 가지씩만 하세요.▶83년생 관심이 넘치면 부담이 되기 쉽습니다. 상대의 여유를 존중해 주세요.▶95년생 공부할 땐 환한 흰 조명을 켜 두세요. 집중이 한결 쉬워집니다.▶07년생 작업물을 한 폴더에 모아 두면 보여 줄 기회가 성큼 다가옵니다. 〈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10-12 04:30:00

  • [양진오의 대구경북의 집이야기] 사라지지 않을 모두의 집, 무영당

    [양진오의 대구경북의 집이야기] 사라지지 않을 모두의 집, 무영당

    ◆서성로에 들어선 집, 무영당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다. 뜨거운 여름에도 그늘에만 머물 수는 없었다. 대구의 피란민촌에서 고단한 삶이 녹아든 집을 살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가꾼 영양의 서석지를 거닐었다. 문경의 가은역을 다녀왔다. 땅속의 석탄이 일으켜 세운 작은 역, 가은역을 둘러볼 때는 가을이 오는구나 싶었다. 그래도 한낮의 볕은 뜨거웠다. 그 볕 아래서 서늘한 가을바람이 그리웠다. 한결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걷고 싶었다. 집에 깃든 이야기를 여유롭게 듣고 싶었다. 추석이 지나니 아침저녁에 서늘한 기운이 묻어난다. 이번에는 대구 서성로의 무영당으로 발길을 옮긴다. 무영당은 처음 찾아가는 집이 아니다. 몇 년 전부터 여러 번 들렀던 곳이다. 익숙한 집이지만 문턱을 넘으면 식민지 모던보이가 된 듯하다. 이 집은 하마터면 사라질 뻔했다. 2020년 12월, 대구시가 철거 직전의 무영당을 사들여 지켰다. 하여 오늘도 그 안에 사람들이 모이고 새로운 이야기가 쌓인다. 그 이야기를 따라 집 안을 천천히 걸어보기로 한다. 이 집이 선 서성로는 일제강점기에 본정통으로 불렸다. 조선인과 일본인의 가게가 이웃해 있었다. 달구벌의 큰 시장인 서문시장이 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잦았다. 사람들이 먹고사는 데 요긴한 물건들이 이 거리에서 팔렸다. 일본인 가게들이 상권을 넓혀가던 무렵, 1923년 이근무가 무영당의 문을 열었다. 책과 문구로 시작한 가게는 차츰 다양한 물건을 들여놓으며 백화점으로 성장했다. ◆무영당에 드나든 사람들 무영당 1층, 유리로 된 전면 너머로 안이 들여다보인다. 그 위로 가로로 긴 간판에는 영문으로 무영당의 이름이 적혀 있다. 위층 외벽은 밝은 회백색의 작은 타일로 촘촘히 덮여 있다. 세로로 긴 창들이 위아래로 줄을 맞춘다. 3층 창틀 위에 직사각형 장식이 매달려 있다. 가운데의 작은 네모를 둘러싸고 잎과 덩굴을 닮은 무늬가 양옆으로 굽이친다. 시선을 더 올리면 꽃과 잎 모양의 장식이 반복되며 가장자리를 따라 긴 띠를 이룬다. 무영당이 처음부터 이런 콘크리트 건물은 아니었다. 장사 수완이 뛰어난 이근무는 가게를 키워 나갔다. 1937년 11월에는 지금의 건물을 새로 지어 백화점으로 문을 열었다. 1층부터 3층까지는 매장으로 쓰고, 그 위에는 옥상 공간과 소방 타워를 두었다. 1936년 8월 8일 자 동아일보는 "대구엔 유일이고 최초의 대백화점 출현"이라며 소식을 전했다. 무영당에는 물건을 사러 오는 손님만 있었던 게 아니었다. 대구의 청년 예술가들도 이 집을 즐겨 찾았다. 그만큼 청년 예술가들이 이근무를 신뢰했다. 1930년 윤복진은 이곳에서 동요집 『중중때때중』의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창업주 이근무, 작곡가 박태준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속의 윤복진은 영락없는 청년의 얼굴이다. 그 얼굴을 바라보며 화가 이인성, 시인 이상화와 백기만, 이육사를 떠올린다. 어디 그들뿐이었을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청년들도 무영당을 오가며 호기심을 달래고 꿈을 키우지 않았을까. 그들에게 무영당은 어떤 집이었을까. 책을 고르고 서로 안부를 묻던 그들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무영당 안으로 발을 들인다. 너른 홀에서는 석재 서병오 서거 90주년 기념 특별전 '수묵화개(水墨花開) 앞산에 뜬 달'을 준비하는 손길이 한창이다. 거리의 풍경은 서서히 가을로 물들어가고, 홀 안의 사람들은 작품을 놓을 자리를 살핀다. 무영당은 죽은 건물이 아니다. 오늘은 화랑으로 꾸며져 사람들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한때 사라질 뻔했던 무영당에 작품을 만나러 오는 발걸음이 이어진다. 홀을 둘러본 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오른다. 굵은 기둥과 천장을 가로지르는 보 아래에 작품들이 놓여 있다. 벽과 천장은 칠이 군데군데 벗겨져 있다. 기둥에도 칠이 벗겨진 자국이 있고, 바닥에는 가느다란 금이 이어진다. 이 풍경을 바라보며 나그네는 뜻밖의 위로를 얻는다. 무영당이 살아낸 시간을 가까이 마주하기 때문이다. 나란히 놓인 창으로 빛이 들어와 바닥 한쪽을 밝힌다. 벽마다 그림이 걸려 있다. 세로로 긴 화폭 속에서 짙은 먹빛으로 그려진 소나무는 굵은 줄기를 굽히며 위로 뻗는다. 창 사이에 걸린 푸른 색채의 그림은 산자락과 굽이치는 길을 떠올리게 한다. 안쪽 벽에는 열반에 든 부처의 얼굴과 손이 나란히 걸려 있다. 바닥에 놓인 납작한 검은 모양의 선반에는 얕게 물이 담겨 있다. 그 물속에서 목숨 '수'(壽) 글자가 잠시 쉼을 얻는 듯하다. 무영당은 수묵 작품들을 받아주고, 그림은 이 집의 품위를 더한다. 3층으로 오르는 계단 난간의 문양을 천천히 들여다본다. 길쭉한 틀 안에서 세로선과 가로선들이 서로 이어진다. 그 사이에 일정한 간격으로 놓인 작은 원들이 마치 움직이는 사람의 머리처럼 보인다. 아래쪽에는 네모난 빈 공간이 나란히 이어진다. 난간의 기울기를 따라 문양도 비스듬히 흐른다. 현대식 빌딩의 계단과는 다른 멋이 있다. 층을 오르는 데만 마음을 둘 일이 아니다. 계단 중간에서 걸음을 멈추고 2층을 내려다본다. 기둥 사이에 작품들이 놓여 있고, 벽에도 그림이 걸려 있다. 기둥과 창, 벽과 작품이 어우러진 홀 전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보인다. 그 안의 그림들은 그림 속에 담긴 또 다른 그림 같다. 백화점의 쓰임은 끝났지만, 무영당은 작품을 펼치는 공간으로 쓰임을 이어간다. 3층에는 접이식 의자들이 줄을 맞춰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듣는 모습을 떠올리며 벽에 걸린 작품들을 둘러본다. 의자 앞에는 세 점의 그림이 나란히 걸려 있다. 왼쪽 그림에는 푸른 밤하늘에 연노란 달이 떠 있다. 작은 점들이 별처럼 흩어지고, 아래로는 길처럼 보이는 선들이 겹친다. 가운데 그림에는 붉은 바탕을 따라 초록 줄기와 노란 꽃이 뻗어 있다. 오른쪽 그림에는 어두운 바탕 위로 초록 잎과 분홍빛 꽃이 펼쳐진다. 가느다란 선들이 별자리처럼 그 사이를 잇는다. 다시 왼쪽 그림으로 눈길을 돌리니 나그네의 마음에도 두둥실 달 하나가 떠오르는 기분이다. 옥상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걸음을 멈춘다. 미디어아트 작품이 계단 벽을 스크린 삼아 글씨를 펼친다. 갈라진 벽 위로 연둣빛 글씨가 춤을 춘다. 크고 작은 글씨와 궁궐 이미지를 가만히 바라본다. 무영당이 말을 건네는 듯하다. 이 집을 드나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제 목소리로 들려주는 것 같다. ◆무영당, 이야기가 쓰이는 곳 3층 위 옥상으로 나온다. 바닥에는 희고 누런 자갈이 깔려 있다. 자갈 사이로 둥근 디딤돌이 놓여 있다. 표면에 새겨진 빗금을 살피며 걷는다. 옥상 담 너머로 서성로 일대가 펼쳐진다. 가로수 아래로 자동차가 오가고, 길을 따라 늘어선 상점의 간판들이 보인다. 그 뒤로 새 아파트들이 높이 솟아 있다. 멀리 산자락까지 눈에 들어온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서성로가 한 폭의 그림 같다. 옥상 한쪽에는 회색 철제 난간을 두른 계단이 있다. 그 끝에 작은 옥탑방이 자리한다. 동화 속에서 만날 법한 방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 벽에 걸린 큰 액자를 살핀다. 옛 사진과 신문 기사 곁에 무영당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글이 있다. 이 작은 방이 마음에 드는 이유다. 처음에는 소방 타워로 지었지만, 지금은 무영당의 이야기를 간직한 방이다. 이 집을 세운 이근무는 무영당의 이런 미래를 짐작했을까. 앞으로 이곳을 드나들 사람들이 궁금해진다. 누군가는 말을 하고, 누군가는 작품을 펼치고, 누군가는 그림 앞에 머물 것이다. 그들의 손길과 발걸음이 이 집을 가득히 채울 것이다. 그들이 이 집을 짓고 드나든 사람들을 잠시 떠올려주기를 바란다. 도시에는 이런 오래된 집도 있어야겠다. 오래된 것들이 쉬이 무너지는 도시에서 무영당이 남아 있어 반갑다. 오래된 집에는 먼저 이곳을 짓고 찾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남아 있다. 그들의 이야기가 잊히지 않고 주변에 전해지면 좋겠다. 다음에는 무영당이 어떤 이야기로 나그네를 맞이할까.

    2026-10-12 00: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1일  일요일(음력 9월1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1일 일요일(음력 9월1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새로운 자리에서는 인사가 먼저입니다. 밝은 얼굴로 다가가세요.▶60년생 서로의 강점이 빛나는 하루입니다. 동료의 장점을 적극 살리세요.▶72년생 밤늦은 야식이 몸을 무겁게 합니다. 잠들기 세 시간 전엔 멈추세요.▶84년생 깨끗한 현관이 복을 부르는 하루입니다. 신발부터 정리해 보세요.▶96년생 보증 요청은 한 번 더 생각할 일입니다. 쉽게 약속하지 마세요.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계획한 만큼만 쓰면 실속이 쌓입니다. 오늘 쓸 돈을 정해 두세요.▶61년생 영상 통화가 큰 기쁨이 되는 하루입니다. 얼굴을 보여 드리세요.▶73년생 비울수록 채워지는 날입니다. 욕심 하나를 조용히 내려놓아 보세요.▶85년생 십 분의 움직임이 활력을 만듭니다. 틈나는 대로 몸을 움직이세요.▶97년생 오후 외출이 활력을 주는 하루입니다. 볼일을 오후로 몰아 보세요.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 편해집니다. 판단보다 이해를 앞세우세요.▶62년생 오해가 쌓이기 쉬운 흐름입니다. 커지기 전에 대화로 풀어 두세요.▶74년생 아침의 첫 생각이 하루를 좌우합니다. 좋은 문장 하나를 읽으세요.▶86년생 남의 재촉에 떠밀리기 쉬운 날입니다. 내 기준으로 판단하세요.▶98년생 스스로를 낮출 필요가 없는 날입니다. 당신의 몫을 분명히 챙기세요.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내일을 준비하면 아침이 가볍습니다. 입을 옷을 미리 골라 두세요.▶63년생 쪽지 한 장에 마음이 담기는 날입니다. 냉장고에 메모를 붙여 두세요.▶75년생 낯선 장소가 생각을 깨우는 흐름입니다. 평소 안 가던 곳에 가세요.▶87년생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큰 투자입니다. 오늘 몸을 먼저 돌보세요.▶99년생 저축의 기운이 살아나는 하루입니다. 쓰기 전에 먼저 떼어 두세요. 〈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이른 아침 공부가 잘되는 하루입니다. 출근 전 한 시간을 써 보세요.▶64년생 먼저 건넨 인사가 인연의 시작입니다. 관심 가는 이에게 말을 거세요.▶76년생 익숙한 길에서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주변을 살피며 걸어 보세요.▶88년생 먼저 손드는 사람에게 기회가 옵니다. 새로운 업무에 자원해 보세요.▶00년생 역할을 나누면 일이 가벼워집니다. 각자 잘하는 일을 맡겨 보세요.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형제자매와 가까워질 기회가 옵니다. 먼저 연락을 건네 보세요.▶65년생 언성이 높아지기 쉬운 흐름입니다. 잠시 자리를 옮겨 숨을 고르세요.▶77년생 포인트가 소멸되기 쉬운 흐름입니다. 유효기간을 확인해 보세요.▶89년생 계약과 관련해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작은 글씨까지 읽어 보세요.▶01년생 알림이 흐름을 끊기 쉬운 하루입니다. 공부할 땐 방해 금지를 켜세요. 〈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장거리 이동에는 쉼이 필요합니다. 중간에 쉬어 갈 곳을 정해 두세요.▶66년생 낯선 과제도 해볼 만한 날입니다. 모르는 부분은 차근차근 익히세요.▶78년생 상대의 속도를 존중하면 가까워집니다. 한 걸음 뒤에서 맞춰 가세요.▶90년생 운전대를 잡을 때 여유가 필요합니다. 차간 거리를 넉넉히 두세요.▶02년생 화가 치밀기 쉬운 흐름입니다. 대답 전에 속으로 열까지 세 보세요.〈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성실함이 좋은 평가로 돌아옵니다. 오늘도 맡은 몫을 다해 보세요.▶67년생 여행 계획에 설렘이 깃드는 날입니다. 짧은 일정부터 짜 보세요.▶79년생 독서 운이 좋은 하루입니다. 이동하는 동안 책 몇 쪽을 읽어 보세요.▶91년생 반신욕이 뭉친 몸을 풀어 주는 날입니다. 미지근한 물에 쉬어 보세요.▶03년생 글로 남긴 말은 오래갑니다. 메시지는 보내기 전 한 번 더 읽으세요.〈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눈가를 풀어 주면 머리가 맑아집니다. 손을 비벼 눈을 덮어 보세요.▶68년생 소개 자리에 좋은 운이 따르는 흐름입니다.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80년생 형제에게 기대도 괜찮습니다. 혼자 품은 고민을 털어놓으세요.▶92년생 불편한 이야기도 부드럽게 꺼내면 통합니다. 말의 순서를 고르세요.▶04년생 지출 내역에 소비 습관이 보입니다. 지난주 결제를 되짚어 보세요.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긍정의 말버릇이 운을 바꿉니다. 할 수 있다는 말을 되뇌어 보세요.▶69년생 작은 일에 힘을 빼야 큰일이 풀립니다. 중요한 일에 기운을 모으세요.▶81년생 대중교통이 편한 하루입니다. 배차 시간을 확인하고 집을 나서세요.▶93년생 먼저 나서는 손길이 칭찬받는 날입니다. 설거지를 도맡아 보세요.▶05년생 몸에 수분이 부족하기 쉬운 날입니다. 목마르기 전에 물을 드세요.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확인 한 번이 수고를 덜어 주는 날입니다. 제출 전 검토하세요.▶70년생 할인율보다 최종 금액이 중요합니다. 배송비까지 더해 보세요.▶82년생 내 감정을 인정하기 좋은 날입니다. 지금 느끼는 기분을 적어 보세요.▶94년생 계획이 어긋나기 쉬운 흐름입니다. 틀어져도 다시 세우면 됩니다.▶06년생 지난 일은 교훈만 남기면 됩니다. 후회 대신 배운 점을 적어 보세요.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편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빛납니다. 말끝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하세요.▶71년생 자신감이 차오르는 하루입니다. 준비한 의견을 당당히 말하세요.▶83년생 받은 친절을 나누면 복이 돌아옵니다. 누군가에게 먼저 베푸세요.▶95년생 컨디션이 들쭉날쭉한 흐름입니다. 중요한 일은 오전에 끝내세요.▶07년생 자격증 준비에 순풍이 부는 날입니다. 시험 일정을 알아보세요. 〈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10-11 04: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0일  토요일(음력 8월30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0일 토요일(음력 8월30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오랜 친구에게서 실마리를 얻습니다. 안부 전화를 한 통 걸어 보세요.▶60년생 은은한 향기가 오래 기억되는 날입니다. 향수를 가볍게 뿌리세요.▶72년생 함께 보는 영화가 웃음을 주는 날입니다. 거실에 모여 앉아 보세요.▶84년생 거절이 나를 지키는 날입니다. 무리한 부탁은 정중히 사양하세요.▶96년생 방해 요소를 줄이면 효율이 오릅니다. 휴대전화를 잠시 멀리 두세요.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호기심이 성장을 이끄는 하루입니다. 낯선 분야를 기웃거려 보세요.▶61년생 결실의 운이 가까이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73년생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날입니다. 약속을 줄이고 체력을 아끼세요.▶85년생 걸어서 다니면 운이 붙는 날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가세요.▶97년생 가방 속이 곧 마음 상태입니다. 불필요한 물건을 덜어 내 보세요.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스스로를 존중할 때 매력이 빛납니다. 나에게 쓰는 말을 다듬으세요.▶62년생 계획표가 흔들리는 의지를 붙잡아 줍니다. 잘 보이는 곳에 붙이세요.▶74년생 급하지 않은 돈은 묶어 두면 이롭습니다. 쉽게 꺼내지 마세요.▶86년생 방향을 다잡기 좋은 날입니다. 큰 목표를 작은 단계로 나누어 보세요.▶98년생 눈의 피로가 쌓이기 쉬운 날입니다. 이십 분마다 눈을 감아 주세요.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조명이 공간을 바꾸는 날입니다. 은은한 스탠드를 하나 켜 보세요.▶63년생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매이기 쉽습니다. 할 수 있는 일만 붙드세요.▶75년생 소지품을 두고 오기 쉬운 날입니다. 자리를 뜰 때 주변을 살피세요.▶87년생 상대의 침묵을 성급히 해석하기 쉽습니다. 여유를 두고 기다리세요.▶99년생 외국어 운이 좋은 하루입니다. 오늘 쓸 만한 표현 몇 개를 외우세요. 〈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농담의 선이 중요한 하루입니다. 상대가 웃지 않으면 멈추세요.▶64년생 속도보다 균형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무리한 일정은 조정하세요.▶76년생 새 자리에서도 잘 해낼 운이 있습니다. 평소 실력을 믿고 임하세요.▶88년생 영수증을 모아 두면 쓸모가 있는 날입니다. 지갑 속을 정리하세요.▶00년생 아이의 속도를 믿어 주면 이롭습니다. 재촉하지 말고 기다리세요.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성급한 결론이 아쉬움을 남기기 쉽습니다. 충분히 숙고하세요.▶65년생 실패를 겁내지 않을 때 길이 열립니다. 부족해도 일단 시작하세요.▶77년생 가족이 있어 든든함을 느끼는 날입니다. 그 마음을 솔직히 전하세요.▶89년생 공연 관람이 활력을 주는 날입니다. 보고 싶던 공연을 예매하세요.▶01년생 땀 흘린 뒤의 개운함이 기운을 줍니다. 짧게라도 운동해 보세요. 〈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경청하는 모습에 신뢰가 쌓입니다. 질문 하나로 대화를 이어 가세요.▶66년생 오늘을 무사히 보낸 나를 다독이세요. 수고했다고 말해 주세요.▶78년생 평범한 저녁이 행복이 되는 날입니다. 가족과 느긋하게 보내세요.▶90년생 멈추지 않는 걸음이 멀리 갑니다. 적은 양이라도 매일 이어 가세요.▶02년생 예산을 다시 세우기 좋은 날입니다. 남은 기간의 지출을 나누세요.〈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작은 선물이 가족을 웃게 하는 흐름입니다. 소소한 간식을 사 가세요.▶67년생 짠맛에 끌리기 쉬운 하루입니다. 국물은 절반만 드시는 게 좋습니다.▶79년생 적립금과 쿠폰이 쏠쏠한 하루입니다. 쓸 수 있는 혜택을 챙기세요.▶91년생 속도를 줄이면 보이는 것이 많습니다. 오늘은 걸음을 늦춰 보세요.▶03년생 지난 성공이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도전해 보세요.〈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숲길이 머리를 맑게 하는 흐름입니다. 가까운 산책로를 찾아보세요.▶68년생 늦은 밤의 결제가 후회를 부릅니다. 결정은 아침으로 미뤄 보세요.▶80년생 배움에 늦은 때는 없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 시작해 보세요.▶92년생 서두르지 않는 만남이 오래갑니다. 서로를 천천히 알아 가세요.▶04년생 어울림 속에서 힘을 얻는 날입니다. 혼자보다 여럿과 함께하세요.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장보기를 함께하면 즐거움이 커집니다. 가족과 시장에 들러 보세요.▶69년생 뜨거운 것을 다룰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방에서 서두르지 마세요.▶81년생 출근길이 즐거우면 하루가 가볍습니다. 창밖 풍경을 감상하세요.▶93년생 주변을 비우면 집중이 깊어지는 날입니다. 책상 위를 치워 보세요.▶05년생 새로운 경험이 사이를 가깝게 합니다. 처음 해 보는 일을 함께하세요.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오늘의 고민은 오늘 끝내면 이롭습니다. 잠들기 전 내려놓으세요.▶70년생 새로운 인연의 기운이 흐르는 날입니다. 낯선 만남을 반겨 보세요.▶82년생 먼저 다가가면 관계가 부드러워집니다. 가볍게 말을 걸어 보세요.▶94년생 전시장이 영감을 주는 날입니다. 가까운 미술관을 찾아가 보세요.▶06년생 다리를 꼬는 습관이 피로를 부릅니다. 두 발을 바닥에 붙이세요.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탓하기보다 해법을 찾는 하루입니다. 함께 대안을 궁리해 보세요.▶71년생 아플 때 참으면 더 오래갑니다. 필요하면 병원을 찾아가 보세요.▶83년생 저녁에는 화면을 멀리하면 이롭습니다. 조명을 은은하게 바꾸세요.▶95년생 비싼 것이 늘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가격 대비 쓰임을 따져 보세요.▶07년생 집중력이 높아지는 하루입니다. 가장 어려운 일을 먼저 처리하세요. 〈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10-10 04: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9일  금요일(음력 8월29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9일 금요일(음력 8월29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하루를 돌아보면 내일이 보입니다. 자기 전 오늘을 짧게 떠올리세요.▶60년생 약속 장소에 일찍 닿으면 이롭습니다. 십 분 먼저 도착해 보세요.▶72년생 작은 통증도 흘려듣지 말아야 합니다. 몸의 신호를 기록해 두세요.▶84년생 칭찬은 구체적일수록 힘이 납니다. 무엇이 좋았는지 짚어 말하세요.▶96년생 새로운 분야의 책이 시야를 넓힙니다. 낯선 주제를 골라 보세요.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장보기 목록이 과소비를 막아 줍니다. 목록에 적은 것만 사 오세요.▶61년생 흐름에 몸을 맡기면 편해지는 날입니다. 억지로 버티지 마세요.▶73년생 상대의 속마음이 들리는 날입니다. 말을 끊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85년생 달콤한 보상이 기분을 바꾸는 날입니다. 좋아하는 간식을 드세요.▶97년생 가족 나들이에 좋은 기운이 있습니다. 주말 계획을 함께 세우세요.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작은 정기 결제도 모이면 큰돈입니다. 이번 달 목록을 훑어보세요.▶62년생 공들인 일이 결실을 맺는 기운입니다. 마무리까지 정성을 쏟으세요.▶74년생 판단 전에 자료를 모으면 운이 따릅니다. 서두르지 말고 살피세요.▶86년생 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기 쉬운 하루입니다. 천천히 돌려 풀어 주세요.▶98년생 윗사람의 조언이 길잡이가 되는 날입니다. 경험담에 귀 기울이세요.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잠들기 전 책 몇 쪽이 마음을 달랩니다. 조용한 책을 골라 보세요.▶63년생 한쪽 말만 들으면 판단이 기울기 쉽습니다. 양쪽을 다 들어 보세요.▶75년생 늘 앉던 자리를 바꾸면 기운이 돕니다. 카페에서 새 자리에 앉으세요.▶87년생 작은 도전이 자신감으로 돌아옵니다. 목표를 한 단계 높여 보세요.▶99년생 사랑한다는 말이 어색해도 통합니다. 오늘은 용기 내어 전해 보세요. 〈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작은 성장도 분명한 발전입니다. 한 달 전과 지금을 비교해 보세요.▶64년생 표현이 집안 분위기를 바꿉니다. 고맙다는 말을 먼저 꺼내 보세요.▶76년생 눈빛으로도 마음이 전해지는 흐름입니다. 다정하게 바라봐 주세요.▶88년생 목표가 선명해지는 하루입니다. 이번 주 할 일을 한 줄로 정리하세요.▶00년생 도구를 다룰 때 조심이 필요한 날입니다. 사용법을 먼저 보세요.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걱정이 부풀기 쉬운 하루입니다. 내일 할 걱정은 내일로 미루세요.▶65년생 잊기 전에 되짚으면 오래갑니다. 자기 전 오늘 배운 것을 떠올리세요.▶77년생 나보다 상대를 먼저 헤아리는 날입니다. 원하는 것을 물어보세요.▶89년생 기분이 소비로 이어지기 쉬운 날입니다. 쇼핑 앱을 잠시 닫으세요.▶01년생 부모님과 밥 한 끼가 효도가 되는 날입니다. 식사 약속을 잡으세요. 〈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서두르면 놓치는 것이 생기는 흐름입니다. 정확성을 앞세우세요.▶66년생 우연한 만남이 설렘으로 번지는 흐름입니다. 약속을 늘려 보세요.▶78년생 눈앞의 기회를 잡기 좋은 흐름입니다. 결정할 일은 미루지 마세요.▶90년생 따뜻한 물이 몸을 깨우는 아침입니다. 미지근한 물부터 마셔 보세요.▶02년생 받은 도움은 갚을수록 복이 됩니다. 작은 보답이라도 챙겨 보세요.〈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동의 버튼을 누르기 전에 멈추세요. 약관의 핵심만이라도 읽으세요.▶67년생 짧은 낮잠이 오후를 살리는 흐름입니다. 십 분만 눈을 붙여 보세요.▶79년생 여유로운 태도가 사람을 끌어당깁니다. 조급함을 내려놓으세요.▶91년생 안구 건조가 생기기 쉬운 하루입니다. 눈을 자주 깜빡여 주세요.▶03년생 좋은 향기가 집안을 편안하게 합니다. 환기 후 향초를 켜 보세요.〈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차 한 잔의 여유가 사이를 가깝게 합니다. 동료에게 차를 권해 보세요.▶68년생 함께 읽으면 배움이 커지는 날입니다. 독서 모임을 알아보세요.▶80년생 준비된 사람에게 운이 따릅니다. 필요한 자료를 미리 챙겨 두세요.▶92년생 후기를 살피면 실패가 줄어듭니다. 구매 전 사용기를 읽어 보세요.▶04년생 가고 싶은 곳을 적으면 가까워집니다. 여행 목록을 만들어 보세요.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월급날보다 지출일이 중요합니다. 빠져나갈 날짜를 확인하세요.▶69년생 한 달의 배움을 설계하기 좋습니다. 이번 달 주제를 하나 정하세요.▶81년생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먼저 챙기세요.▶93년생 환기가 집안 기운을 바꾸는 날입니다. 묵은 공기를 내보내세요.▶05년생 밝은 생각이 밝은 결과를 부릅니다. 부정적인 상상은 멈추세요.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푹 자고 나면 고민도 작아지는 흐름입니다. 이른 취침을 권합니다.▶70년생 집안일에도 인정이 필요한 흐름입니다. 수고한 가족을 칭찬하세요.▶82년생 머뭇거리면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생각보다 행동을 앞세우세요.▶94년생 꾸준함이 재물을 불리는 날입니다. 자동이체로 저축을 걸어 두세요.▶06년생 대충 넘긴 부분이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끝까지 확인하세요.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후배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는 날입니다. 새로운 방식을 물어보세요.▶71년생 교통카드 잔액을 챙겨야 하는 날입니다. 나서기 전 충전해 두세요.▶83년생 쌓아 온 경험이 빛을 발하는 날입니다. 익숙한 강점을 활용하세요.▶95년생 잠깐의 방심이 번거로움을 부릅니다. 익숙한 일도 주의하세요.▶07년생 의견 차이가 드러나기 쉬운 날입니다. 차분한 대화로 풀어 보세요. 〈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10-09 04:30:00

  • [팔도핫플레이스] 선선한 바람 불면 떠나자… 올가을 제주, '제철 여행'의 맛

    [팔도핫플레이스] 선선한 바람 불면 떠나자… 올가을 제주, '제철 여행'의 맛

    여름의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제주 여행의 풍경도 달라진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 실내 관광지를 찾기보다 오름을 걷고, 숲길을 거닐고, 제철 농산물을 맛보며 섬의 계절을 온몸으로 느끼기 좋은 때다. 특히 가을의 제주는 같은 장소라도 계절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초록빛이던 오름은 억새로 은빛 물결을 이루고, 밭에서는 당근이 영글기 시작한다. 감귤밭에는 주황빛이 돌고, 마을과 바다에는 가을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한 '2026 추천 제주 관광' 콘텐츠를 따라 올가을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과 맛, 그리고 지역의 이야기를 찾아가 보자. ◆여행의 시작은 '걷기'… 한라산부터 오름까지 가을 제주 여행의 첫 코스로는 걷기 좋은 길을 추천한다. 한여름보다 기온이 낮아지고 습도가 떨어지면서 오름과 숲길을 걷기에 한층 쾌적해지기 때문이다. 한라산에서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달라지는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영실~윗세오름 코스는 기암절벽과 단풍이 어우러지고, 어리목~윗세오름 코스에서는 단풍과 억새를 함께 볼 수 있다. 짧은 시간에 한라산의 가을을 경험하고 싶다면 어승생악도 좋다. 백록담까지 오르는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는 보다 본격적인 산행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다만 한라산 탐방은 날씨와 탐방로 통제 여부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어 출발 전 확인이 필요하다. 걷는 것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제주를 즐기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도 좋다. 신창풍차 해안도로에서는 풍차와 바다를 배경으로 달릴 수 있고, 법환~강정 해안도로에서는 범섬을 바라보며 서귀포 해안을 따라 달릴 수 있다. ◆걸은 만큼 맛있다… 구좌 당근과 제주 로컬푸드 몸을 움직였다면 이제 제주의 가을을 맛볼 차례다. 가을 제주에서 주목할 만한 제철 농산물 가운데 하나가 당근이다. 제주시 구좌읍은 제주를 대표하는 당근 산지로, 화산회토와 해풍 속에서 자란 당근은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특징이다. 9월과 10월에는 밭마다 초록빛 당근잎이 자라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구좌읍 곳곳의 카페에서는 당근주스와 당근케이크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본격적인 수확은 11월 말부터 시작된다. 늦가을에는 송당리와 평대리 일대 농가에서 당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단순히 먹는 여행에서 벗어나 제주 농촌의 계절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제주의 제철 맛은 술로도 이어진다. 감귤 등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 술도 다양하다. '신례명주', '탐모라', '제주 곶밭' 등 제주 재료를 활용한 술을 통해 제주에서 자란 농산물이 지역의 맛으로 이어지는 과정도 경험할 수 있다. ◆관광지 대신 마을로…제주의 일상을 만나다 제철 먹거리를 맛봤다면 이번에는 제주 사람들의 일상이 남아 있는 마을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는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마을 여행지다. 저지오름과 곶자왈을 걸은 뒤 제주현대미술관과 김창열미술관 등을 둘러보면 자연과 예술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10월에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와 남원읍 의귀리가 주목할 만하다. 가시리는 조선시대 말을 키우던 갑마장의 역사를 간직한 마을로, 쫄븐갑마장길을 따라 걸으며 따라비오름과 큰사슴이오름의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의귀리는 제주마와 목축문화의 이야기가 남아 있는 곳이다. 의귀리마을공동목장과 옷귀마테마타운에서는 제주마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승마체험도 즐길 수 있다. 11월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가 기다린다. 감귤이 익어가는 돌담길과 울창한 삼나무 숲이 어우러져 늦가을 제주 특유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승악오름에서는 삼나무 숲길을 걸으며 감귤밭과는 또 다른 제주의 가을을 만날 수 있다. ◆제주 가을의 절정, 은빛 억새와 하얀 메밀꽃 마을을 둘러봤다면 이제 제주의 가을을 대표하는 풍경을 찾아갈 시간이다. 가을 제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 가운데 하나는 억새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대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의 큰사슴이오름 등에서는 가을이 깊어질수록 억새가 은빛으로 물든다. 억새 절정 시기는 대체로 10월 중순부터 11월 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억새가 일렁이는 풍경은 제주 가을 여행의 대표적인 사진 명소이기도 하다. 송당·수산리를 잇는 금백조로와 송악산둘레길에서도 가을 제주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하얀 메밀꽃을 보고 싶다면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로 향하면 된다. 10월이면 마을 곳곳의 메밀밭이 하얗게 물든다. 돌담과 오솔길 사이로 펼쳐진 메밀꽃을 따라 걷다 보면 관광지를 넘어 제주 농촌마을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걷고 보고 쉬었다면… 가을밤은 문화와 축제로 자연 속에서 계절을 충분히 즐겼다면 가을 제주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행사에도 눈을 돌려볼 만하다. 올해 제주에서는 제5회 제주비엔날레가 오는 11월 15일까지 열린다. 제주도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 원도심의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 등이 전시장으로 활용된다. 국내외 21개국 69개 팀이 참여해 제주의 자연과 역사, 신화 등을 현대미술로 풀어낸 만큼 전시장을 찾아다니며 제주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여행도 가능하다. 가을 축제도 이어진다. 10월에는 제65회 탐라문화제가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고, 제32회 서귀포 칠십리축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24일에는 제주마축제가 열리는 등 제주만의 역사와 문화, 지역색을 만날 수 있는 행사들이 예정돼 있다. ◆여행의 마지막은 바다… 섬과 해안을 따라 천천히 가을 제주 여행의 마지막은 바다를 따라 걷는 것으로 마무리해도 좋다.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과 수평선을 바라보며 해안길을 걸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우도 역시 가을에 찾기 좋다.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 우도봉에 오르면 억새 능선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섬을 둘러보거나 해안길을 따라 걷는 방법도 있다. 서귀포 외돌개에서는 제주올레 6코스와 이어지는 해안 풍경을 만날 수 있고, 제주 서쪽의 수월봉에서는 화산재가 층층이 쌓인 해안 지질 경관과 차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올가을 제주 여행은 유명 관광지를 빠르게 돌아보는 것보다 계절의 흐름을 따라 움직여보는 것이 어떨까. 오름을 걷고, 제철 당근을 맛보고, 마을을 거닐다 억새와 메밀꽃을 만나고, 문화예술을 즐긴 뒤 바다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는 식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가을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제주 곳곳을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은 시기"라며 "제철에만 만날 수 있는 제주만의 풍경과 이야기를 따라 여행하며 가을 제주의 매력을 깊이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일보 진주리 기자 rip2625@daum.net

    2026-10-09 00: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8일  목요일(음력 8월28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8일 목요일(음력 8월28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들은 이야기는 확인을 거치면 이롭습니다. 당사자에게 물어보세요.▶60년생 꾸준함이 인정받는 하루입니다. 해 온 방식을 흔들림 없이 지키세요.▶72년생 보드게임이 웃음을 부르는 흐름입니다. 저녁에 한 판 벌여 보세요.▶84년생 큰 지출은 미리 대비하면 이롭습니다. 예정된 비용을 적어 두세요.▶96년생 단정한 차림이 신뢰를 주는 흐름입니다. 옷매무새를 점검하세요.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부족함보다 장점이 빛나는 날입니다. 잘하는 일에 힘을 모아 보세요.▶61년생 빨래를 함께 개면 대화가 늘어납니다. 집안일을 같이 해 보세요.▶73년생 선택지가 많아 헷갈리기 쉽습니다. 장단점을 종이에 적어 보세요.▶85년생 늦은 카페인이 숙면을 방해하기 쉽습니다. 오후엔 커피를 줄이세요.▶97년생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좋은 날입니다. 약점 하나를 골라 보완하세요.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커튼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밝은 색으로 바꿔 보세요.▶62년생 낯선 사람에게서 도움이 옵니다. 새 인연을 경계하기보다 반기세요.▶74년생 지킬 수 있는 계획이 좋은 계획입니다. 목표를 현실에 맞게 줄이세요.▶86년생 속상한 일은 털어놓으면 가벼워집니다. 믿는 이에게 이야기하세요.▶98년생 쓰지 않는 멤버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지할 것을 골라 보세요.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책에서 답을 얻기 좋은 흐름입니다. 고민과 닮은 책을 찾아보세요.▶63년생 호기심이 두려움을 이기는 날입니다. 궁금했던 일을 직접 해 보세요.▶75년생 지난 서운함을 흘려보낼 때입니다. 오늘은 새로 시작해 보세요.▶87년생 가족이 애쓴 부분을 알아주면 이롭습니다. 구체적으로 짚어 주세요.▶99년생 따뜻한 목욕이 피로를 녹이는 저녁입니다. 욕조에 몸을 담그세요. 〈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주말 계획을 새롭게 짜기 좋은 날입니다. 해 보지 않은 일을 넣으세요.▶64년생 바른 자세가 피로를 덜어 주는 날입니다. 거울로 자세를 살펴보세요.▶76년생 서류 보관에 신경 쓸 날입니다. 중요한 문서는 사본을 챙겨 두세요.▶88년생 싼 것보다 오래 쓸 것이 이득입니다. 품질과 내구성을 따지세요.▶00년생 따뜻한 인사가 하루를 밝혀 줍니다. 출근길에 먼저 인사해 보세요.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상대의 이야기를 기억하면 감동이 큽니다. 지난 대화를 떠올리세요.▶65년생 오후 나른함이 찾아오기 쉽습니다. 자리에서 몸을 흔들어 보세요.▶77년생 평소와 다른 옷이 기분을 바꿉니다. 안 입던 색을 골라 입어 보세요.▶89년생 오늘의 시도가 내일의 무기가 됩니다. 배운 점을 꼭 기록해 두세요.▶01년생 급할수록 일이 꼬이기 쉬운 날입니다. 한 박자 늦춰 움직이세요. 〈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매달 나가는 돈에 답이 있습니다. 정기 결제 목록을 정리해 보세요.▶66년생 감사 인사 한 줄이 신뢰를 쌓습니다. 짧은 메시지로 마음을 전하세요.▶78년생 부모님과 걷는 시간이 추억이 됩니다. 가까운 산책을 권해 보세요.▶90년생 몸보다 마음이 먼저 쉬고 싶은 날입니다. 눈을 감고 숨을 고르세요.▶02년생 그간의 수고가 보람으로 바뀝니다. 오늘은 스스로를 칭찬해 주세요.〈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화합의 기운이 감도는 하루입니다. 모임에서 분위기를 밝혀 주세요.▶67년생 기념일이 아니어도 표현이 필요합니다. 이유 없이 꽃을 건네 보세요.▶79년생 물가를 걸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날입니다. 강변을 거닐어 보세요.▶91년생 깊이 있는 글이 생각을 키우는 흐름입니다. 칼럼 하나를 정독하세요.▶03년생 무리한 운동보다 꾸준함이 이롭습니다. 가볍게 매일 움직이세요.〈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잔소리보다 믿음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가족을 믿고 맡기세요.▶68년생 여행 사진이 추억을 되살리는 날입니다. 지난 사진을 꺼내 보세요.▶80년생 비상금이 마음을 든든하게 합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떼어 두세요.▶92년생 비밀을 지키면 신뢰가 두터워집니다. 맡겨진 이야기는 지켜 주세요.▶04년생 여유로운 준비가 실수를 줄입니다. 전날 밤 가방을 챙겨 두세요.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가족이기에 예의가 더 필요한 하루입니다. 고운 말을 골라 쓰세요.▶69년생 세심한 배려가 마음을 움직이는 날입니다. 상대의 취향을 챙기세요.▶81년생 몸을 쓰면 마음도 풀리는 날입니다. 좋아하는 운동을 하나 정하세요.▶93년생 오늘은 결정보다 준비가 어울립니다. 필요한 정보부터 모으세요.▶05년생 인복이 따르는 하루입니다. 모임 초대가 오면 기꺼이 응해 보세요.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작은 인연이 큰 기회로 이어집니다. 명함 한 장도 소중히 간직하세요.▶70년생 새로운 길에서 발견이 있는 하루입니다. 낯선 골목을 걸어 보세요.▶82년생 작은 반복이 쌓여 실력이 됩니다. 어제 한 것을 다시 해 보세요.▶94년생 비밀번호 관리에 신경 쓸 날입니다. 중요한 계정을 점검해 보세요.▶06년생 한숨이 늘기 쉬운 하루입니다. 깊게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어 보세요.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작은 목표를 이루는 기쁨이 있습니다. 완료한 일에 표시해 보세요.▶71년생 정리 노트가 힘이 되는 흐름입니다. 핵심만 추려 한 장에 담으세요.▶83년생 하루를 미리 그려 보면 이로운 날입니다. 아침에 계획을 떠올리세요.▶95년생 외로움도 나를 알아 가는 시간입니다. 혼자 하는 일을 즐겨 보세요.▶07년생 한정 판매라는 말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조급한 결제는 피하세요. 〈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10-08 04:30:00

  • [박미영의 예술기행] 중국 황허(黃河) 유역

    [박미영의 예술기행] 중국 황허(黃河) 유역

    ◆인생은 고해(苦海),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TV에서 히말라야 짐꾼 모자(母子)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 적 있다. 이마에 짐끈을 묶고 제 몸무게보다 더 나갈 등짐을 진 그들의 곤고함이 TV 밖으로 고스란히 전해진다. 열세 살 아들과 히말라야 짐꾼 대열에 합류한 늙은 어머니는 남편이 동상으로 발가락을 잃자 대신 따라나선 어린 아들이 안쓰럽기만 하다. 하지만 짐꾼 무리에서 힘이 부친 아들의 걸음은 자꾸 뒤처질밖에. 그러니 늙은 어머니마저 아들을 챙기다가 진이 빠져 무리에서 뒤처져 버리고… 급기야 짐꾼 무리에 폐를 끼치게 된 아들이 소리 내 울부짖으며 짐짓 어머니를 앞질러 그 가파른 산길을 뛰어가 버린다. 황망해하는 늙은 어머니의 눈빛과 험한 발에 걸친 낡은 슬리퍼, 그리고 깨져 검어진 발톱들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어린 아들의 이름이 '소남'이었는데, 최근 일어난 비극적인 네팔의 홍수에 부디 휩쓸리지 않았기를. 란저우(蘭州)에서 황허(黃河)를 건널 때, 짙은 누런색의 거친 강물 위 쪽배에도 소남과 같은 뱃사공이 있었다. 아버지를 따라나선 듯한 소년의 얼굴은 검게 그을려 있었고, 노를 잡은 손등에도 오랜 노동의 흔적이 더께로 앉은 듯 누랬다. 칭짱고원 자링호의 푸른 물에서 발원한 황허는 쇄설물인 실트(silt)로 누렇게 변해 란저우에선 급물살로 선객들을 위협해 댔다. 그 물굽이에 대항해 뱃사공 부자(父子)는 안간힘을 다해 노로 강바닥을 밀어 대고 있었다. 침적된 마사와 침니의 색깔과 구분이 안 되는 셔츠 밖으로 드러난 소년의 팔이 자꾸 안쓰러워 나는 짐짓 배 밖으로 손을 내밀어 황허 물을 움켜쥐었다. ◆란저우(蘭州)에서 장예(張掖)까지 황허는 약 5,464㎞ 길이로 중국에서 창장(長江·양쯔강) 다음으로 긴 강으로, 칭하이성(靑海省)에서 간쑤성(甘肅省), 닝샤후이족(寧夏回族) 자치구,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를 지나 산시성(陝西省), 산시성(山西省), 허난성(河南省), 산둥성(山東省)으로 돌아 나간다. 강 유역에는 란저우(蘭州), 바오터우(包頭), 시안(西安), 타이위안(太原), 뤄양(洛陽), 정저우(鄭州), 카이펑(開封), 지난(濟南) 등의 도시가 발달했다. 유역 면적은 74만5천㎢이다. 신석기 시대 앙소(仰韶)부터 룽산(龍山) 문화, 하(夏), 상(商), 주(周)로 이어지는 고대 중국 문명은 거의 모두 황허 유역에서 시작되고 성장·발전하면서 명멸해 갔다. 란저우는 간쑤성의 성도로 시안(西安)에서 400㎞쯤 거리였다. 이미 시안의 성벽과 진시황릉 병마용갱을 보며 대륙의 크기와 그 스케일에 기가 조금 질려 있던 나는 처음 타 본 중국 야간열차에서의 불편과 그로 인한 피로로 도시의 풍광과 천하일미라는 우육면에도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그저 건성으로 바이타산의 백탑과 넓은 황허를 가로지르는 황허제일교라 불리는 중산교를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넓디넓은 간쑤성박물관에서 날아가는 새의 등을 밟고 질주하는 동분마(銅奔馬) 앞에서 중국의 과장법에 홀린 듯 오래 서 있었다. 1969년 우웨이(武威)의 레이타이(雷臺) 동한시대 무덤에서 발굴되었다는데, 홀린 나는 며칠 후 둔황에서 이 말 조각상을 열 마리나 사게 된다. 황허에서는 하·상·주 고대 왕국을 지나 진시황, 동탁, 초패왕 항우, 한고조 유방, 우희, 여태후, 정강의 변까지 수많은 중국의 역사를 생각해 보게 된다. 예나 제나 거대하고 폭력적인 이웃나라 탓에 우리 조상들이 겪은 수난사도 자연스럽게 떠올리며 황허 모자상을 일별하고 앞의 쪽배를 타고 병령사석굴(炳靈寺石窟)로 향한다. 강수량이 적은 탓에 유가협(刘家峡) 댐을 둘러싼 병령석림(炳灵石林)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그야말로 중국 산수화의 기원을 보여 주는 듯하다. 티베트어 음역으로 '십만 개의 불상(炳靈)'이라는 뜻답게 당(唐) 측천무후의 얼굴을 하고 있다는 27m 대형 미륵보살을 중심으로 절벽을 따라 총 183개 석굴에 694개의 석상과 82개의 소조상이 길게 조성돼 있다. 석굴에는 912㎡의 벽화가 있다고 하나 공사 중이어서 자세히 살펴보진 못했다. ◆마치 외계(外界)를 보는 듯한 치차이산(七彩山) 하서주랑(河西走廊, 황허 서쪽의 좁고 긴 평지, 란저우와 하서사군(河西四郡)으로 불리는 우웨이(武威), 장예(張掖), 주천(酒泉), 돈황(敦煌)을 포괄)은 고대 실크로드이자 동아시아와 신장(新疆) 위구르를 통한 서방 세계와의 정치·경제·문화 교류의 중요 국제 통로였다. 혜초 스님의 길을 따라 나선 실크로드 여행에서 마치 휴게시간처럼 즐기며 다녔던 곳은 우웨이(武威), 장예(張掖) 구간이었다. 무협지에 나올 법한 이름을 가진 음마대협곡을 지나며 일행들과 금강불괴신공이라든지 구양신공, 북두신공, 소요유 등의 시공을 초월하는 무협지의 각종 심법이나 무공들을 읊으며 강호의 협객들처럼 떠들썩하니 걸어 다녔다. 음마대협곡은 그야말로 주름진 석벽 한쪽에서 누군가 손을 뻗어 장풍이라도 시전할 듯한 협곡이었다. 장예의 치차이산(七彩山)은 200만 년 동안 붉은 사력암질이 풍화와 침식, 퇴적 작용을 거치면서 합쳐지고 융화되어 형성된 산봉우리와 험준한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단하지모(丹霞地貌)였다. 나무 한 그루 없는 민둥산이 색동저고리나 무지개떡처럼 황토색, 연두색, 흰색, 갈색, 고동색 단층을 이뤄 마치 외계(外界)를 보는 듯했다. 동서 길이 40㎞ 일대에 분포하는 총면적 300㎢에 달하는 산맥인데, 더군다나 20세기 초에 발견되었다고 한다. '우리 러시아도 중국처럼 쬐끄만했으면 좋겠어요'라던 러시아 사람들의 농담이 문득 떠올랐다. 이런 믿을 수 없는 풍광을 대하니 중국인들의 과장법도 무리가 아니란 우스운 생각마저 들었다. ◆강이 품고 흐르는 사랑과 슬픔의 역사들 중국인들은 창장(양쯔강)을 '익하(益河, 이로운 강)', 황허를 '해하(害河, 해로운 강)'로 부른다고 한다. 창장 일대에는 잦은 범람으로 퇴적물이 풍부하게 쌓여 토지가 비옥해지고 식량 생산이 늘어나 이로운 강이라 칭하고, 황허는 상당 부분 굽이지고 물길이 사나워 자주 제방을 넘어 화베이(華北) 평원을 범람해 '중국의 우환', '다스릴 수 없는 강'이란 별칭이 붙었다고 한다. 잠깐 동안의 여행으로 어찌 한 나라의 형편을 모두 알 수 있으랴만 중국 제3의 강으로 일컬어지는 회하(淮河) 또한 귤화위지(橘化爲枳)나 남귤북지(南橘北枳,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나라가 크면 큰 만큼 치수(治水)가 큰 문제이긴 한 모양이다. 나는 황허를 떠나며 진시황 사후 드넓은 관중 평원을 두고 한고조 유방과 결전을 벌인 초패왕 항우가 우희를 보며 마지막으로 읊었다는 해하가(垓下歌)를 떠올렸다. '힘은 산을 뽑고, 기백은 세상을 덮건만(力拔山兮氣蓋世)/ 때가 불리하니 오추마도 뛰지 않는구나(時不利兮騅不逝)/ 오추마가 뛰지 않거늘 무얼 어찌할 수 있으랴(騅不逝兮可奈何)/ 우희여, 우희여! 그대를 누가 어찌할까(虞兮虞兮奈若何)'

    2026-10-08 00:30:00

  • 이번주 상품받으실분들

    이번주 상품받으실분들

    ▶ 청도용암웰빙스파 ▷ 민혁준(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 시사상식 퀴즈 ▶ 궁전라벤더 ▷ 김정현(대구 동구 아양로) ◇ 시사상식 퀴즈 ▶ 군파크 ▷ 장희정(대구 남구 봉덕로) ◇ 시사상식 퀴즈 ▶ 그린기프트 ▷ 임다정(대구 북구 복현로) ◇ 우리아기태어났어요 ▶ 팔공산온천관광호텔 ▷ 박도형(대구 북구 동화천로) ◇ 시사상식 퀴즈 ▶ 미성온천 ▷ 현상수(대구 달서구 문화센터로) ◇ 시사상식 퀴즈 〈응모요령〉 ▶시사상식 정답,결혼· 출산 사연을 받습니다.(이름·휴대폰 번호·주소를 반드시 기재) ①우편엽서 ②이메일: dokja@imaeil.com ③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 검색→친구 추가→1대1 채팅 ▶당첨자는 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보내실 곳: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문화특집부(우편번호 41933)

    2026-10-07 06: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7일  수요일(음력 8월27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7일 수요일(음력 8월27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외출에 좋은 기운이 따르는 하루입니다. 날씨부터 보고 나서세요.▶60년생 친한 사이일수록 셈은 분명해야 합니다. 정산을 미루지 마세요.▶72년생 도달할 지점이 뚜렷할수록 운이 따릅니다. 기한을 정해 두세요.▶84년생 편 가르기를 멀리할수록 운이 트입니다. 모두를 고루 챙기세요.▶96년생 쉼표가 필요한 흐름입니다. 일정 사이에 여백을 조금 남겨 두세요.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릅니다. 도와준 이를 떠올리세요.▶61년생 익숙한 일에서 빈틈이 생기기 쉽습니다. 순서대로 점검하세요.▶73년생 적당히 먹을 때 몸이 가볍습니다. 작은 그릇에 덜어 드셔 보세요.▶85년생 버리기 전에 쓰임을 다시 찾는 날입니다. 재활용 방법을 떠올리세요.▶97년생 고백이나 표현에 순풍이 부는 날입니다. 망설이던 말을 꺼내세요.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장기 계획을 점검하기 좋은 날입니다. 지금 속도를 확인해 보세요.▶62년생 아침 시간을 나를 위해 쓰는 날입니다. 조용히 커피를 음미하세요.▶74년생 부모님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날입니다. 먼저 근황을 여쭤 보세요.▶86년생 듣는 쪽에 설 때 정보가 모여듭니다. 오늘은 말수를 조금 줄이세요.▶98년생 도전 자체가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에 마음을 두세요.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좋은 잠이 내일의 운을 만듭니다. 잠들기 전 조명을 어둡게 하세요.▶63년생 미뤄 둔 집안 수리를 챙길 때입니다. 고장 난 곳을 손봐 두세요.▶75년생 공간의 변화가 운을 부르는 날입니다. 책상 위치를 바꿔 보세요.▶87년생 오늘 아낀 돈이 내일의 여유가 됩니다. 아낀 만큼 따로 모으세요.▶99년생 추진력이 살아나는 하루입니다. 미뤄 둔 일에 먼저 손을 대세요. 〈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쉼이 곧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일정 사이에 짧은 휴식을 넣으세요.▶64년생 기대를 낮추면 서운함이 줄어듭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76년생 어두운 곳에서의 화면은 눈에 무리입니다. 밝기를 낮춰 보세요.▶88년생 답장이 늦어도 너그러워야 하는 날입니다. 조급해하지 마세요.▶00년생 기록이 쌓이면 성장이 보이는 날입니다. 지난 기록을 넘겨 보세요.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한 번 더 비교하면 만족이 커집니다. 결제 직전 다른 곳을 보세요.▶65년생 너무 쉬운 길은 의심해 볼 만합니다. 한 번 더 알아본 뒤 움직이세요.▶77년생 도전하는 자세가 빛나는 하루입니다. 해 보지 않은 일에 손대 보세요.▶89년생 늘 곁에 있는 이의 소중함을 느끼는 날입니다. 감사를 전하세요.▶01년생 온라인 강의로 시야가 넓어집니다. 짧은 강좌 하나를 들어 보세요. 〈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모든 것을 잘할 필요는 없는 날입니다. 오늘은 하나만 잘해 보세요.▶66년생 새 환경의 규칙을 익히면 이롭습니다. 선배에게 요령을 물어보세요.▶78년생 부담 없는 관심이 호감을 얻는 하루입니다. 적당한 거리를 지키세요.▶90년생 자세가 컨디션을 좌우하는 날입니다. 등을 곧게 펴고 앉아 보세요.▶02년생 공을 나누면 관계가 돈독해집니다. 성과를 함께한 이를 알리세요.〈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향기가 긴장을 풀어 주는 날입니다. 좋아하는 향을 곁에 두세요.▶67년생 가족과의 대화에 복이 깃드는 하루입니다. 오늘 기분을 물어보세요.▶79년생 문단속에 신경 쓰면 마음이 편합니다. 창문까지 꼭 확인하세요.▶91년생 현금 흐름을 알면 불안이 줄어듭니다. 이번 달 수입을 정리하세요.▶03년생 첫인상이 중요한 날입니다. 밝은 인사와 미소로 첫마디를 여세요.〈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환승이 많은 날에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갈아탈 노선을 미리 보세요.▶68년생 산만함을 덜면 실력이 드러납니다. 책상 위부터 말끔히 정돈하세요.▶80년생 게으름이 고개를 들기 쉽습니다. 책상 앞에 앉는 것부터 해 보세요.▶92년생 형제간 추억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어릴 적 이야기를 나누세요.▶04년생 애매한 조항이 문제를 부르기 쉽습니다. 모르는 점은 꼭 물어보세요.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재충전이 필요한 흐름입니다. 오늘 저녁은 약속 없이 비워 두세요.▶69년생 지적보다 부탁이 통하는 날입니다. 요청할 때는 공손하게 말하세요.▶81년생 결정에 앞서 조언을 구하면 이롭습니다. 믿을 만한 이에게 물으세요.▶93년생 책장 속 오래된 책이 답을 줍니다. 예전에 산 책을 꺼내 보세요.▶05년생 오래된 물건을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낡은 생활용품을 교체하세요.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익숙한 관계에 설렘을 더할 때입니다.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세요.▶70년생 귀를 열수록 인복이 커집니다.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 주세요.▶82년생 휴대전화 속 정리가 필요한 날입니다. 쓰지 않는 앱을 지워 보세요.▶94년생 건조함이 컨디션을 떨어뜨리기 쉽습니다. 실내 습도를 조절하세요.▶06년생 뜻밖의 제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가볍게 넘기지 말고 살펴보세요.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꾸준함이 재능을 이기는 흐름입니다. 정해 둔 분량을 지켜 가세요.▶71년생 기대했던 결과가 손에 잡히는 흐름입니다. 들뜨지 말고 차분하세요.▶83년생 비교할수록 실속이 커지는 날입니다. 여러 곳의 가격을 살피세요.▶95년생 충분한 잠이 보약이 되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밤샘을 피해 보세요.▶07년생 귀인이 가까이 있는 하루입니다. 먼저 연락해 온 사람을 반기세요. 〈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10-07 0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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