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의 세계사] 월드컵 돌풍 카보 베르데, 대항해 식민시대 영역 기준점
카보 베르데(Cabo Verde·포르투칼어·녹색 곶). 2026 월드컵 이전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 섬나라 카보 베르데를 아는 사람은 드물었다. 1975년 포르투갈에서 독립한 인구 50만 명 소국이니 말이다. 아프리카 예선에서 앙골라(1975년 포르투갈에서 함께 독립), 강호 카메룬을 물리쳐 돌풍을 알렸다. 40살 고령(?) 골키퍼가 이끄는 카보 베르데는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강호 스페인과 0대 0 무승부 기염을 토하며 한국도 탈락한 예선을 넘었다. 비록 32강전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에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 2로 분루를 삼켰지만, 지구촌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카보 베르데가 뜻하지 않게 대항해 기준점이 된 식민시대 역사를 살펴본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프리카인 초상' 그림 풍차와 운하, 예술의 나라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으로 가보자. 북부 르네상스 네덜란드 화파 얀 얀스 모스타에르트(1475~1553)의 작품 '아프리카인 초상'(1525~1530년)과 '아메리카 정복 풍경'(1535년)이 맞아준다. '아프리카인 초상'은 미술사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흑인 초상화다. 흰색 속옷 위 검은 벨벳 의상에 금색 배지를 단 붉은 모자가 검은 피부와 어울려 화려한 색 대비 속 조화를 빚어낸다. '아메리카 정복 풍경'은 스페인 코르테스가 1521년 멕시코 아즈텍 제국을 정복하고, 이어 피사로가 1533년 남아메리카 잉카제국을 정복한 무렵 그림이다. 화면 우상단의 바다(대서양), 험준한 산, 마을, 스페인군, 원주민 생활까지 구전과 상상으로 화폭에 가득 채웠다. 대항해 식민지 시대 화가의 시선이 세계를 향하던 시기 희귀작품이라는 미술사적 의미를 갖는다. ◆대항해 식민시대 부의 상징 '벨렝 타워'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의 대서양에 붙은 타구스강 북단으로 가보자. 벨렝 타워(베들레햄 탑)가 고색창연한 바다 요새의 위용을 뽐낸다. 포르투갈 마누엘 1세 때 1520년 완공된 마누엘 양식의 대표작이라는 건축사적 의의를 넘는다. 포르투갈이 1498년 인도 항로 개척, 1505년 초대 인도 총독 파견, 1511년 말라카 해협 정복, 1512년 인도네시아 몰루카 제도 진출에 이어 향료를 유럽으로 들여오면서 떼돈을 번 시점에 세웠다. 대항해 식민시대 부와 번영을 상징하는 금자탑이다. 건물 외벽 코뿔소 조각은 1515년 포르투갈에 온 인도 코뿔소를 기념한다. ◆대항해 식민시대 선구자 상징 '발견 기념비' 벨렝 타워에서 동쪽으로 15분여 걸으면 '발견기념비'에 이른다. 1960년 52m 높이로 세웠다. 15~16세기 포르투갈 대항해시대를 상징하는 '카라벨'(Caravel)은 선박의 뱃머리(船首) 모양을 본떴다. 원양 항해용으로 만든 대형 '나우'(Nau·카락·Carrack)선과 달리 규모가 작다. 뱃머리 맨 앞에 포르투갈 대항해의 선구자 엔히케 왕자가 카라벨 모형을 들고 서 있고, 그 뒤로 1482년 앙골라에 상륙한 디오구 캉, 1488년 남아프리카 희망봉에 닿은 바르톨로메우 디아스, 1498년 인도에 도착한 바스코 다가마, 1500년 브라질을 발견한 카브랄, 1522년 세계 일주를 성공시킨 마젤란, 지도 제작자, 과학자 등 33명의 포르투갈 항해 식민 선구자를 조각했다. 이 기념비를 1960년에 완공한 것은 한 인물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한 것이다. 누구일까? ◆1415년 포르투갈 해외 진출 선구 기념비 근처 포르투갈 해양 박물관으로 가보자. '사그레스 학파 알레고리' 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세베루 포르텔라 주니오르가 1970년 그렸다. 15세기 포르투갈 귀족들이 착용하던 샤프롱(Chaperon) 또는 보네(Bonnet) 계열 검은색 모자를 쓰고, 지도를 든 인물이 엔히케 왕자다. 주변에 탐험가, 지도 제작자, 학자들이 대항해를 연구, 토론하는 모습을 담았다. 엔히케 왕자(어머니 잉글랜드 에드워드 3세 손녀 필리파)가 아버지 주앙 1세로부터 1443년 하사받은 영지 사그레스성의 모습을 상상해 그린 사그레스 성 알레고리(寓意·allegory·실체가 없는 추상 개념을 사람으로 의인화해 표현하는 기법)다. 엔히케는 1415년 아버지 주앙 1세와 함께 바다 건너 북아프리카 세우타를 점령한 뒤, 1460년 죽을 때까지 포르투갈의 대항해를 주도했다. ◆1456년 포르투갈 카보 베르데 노예 무역 거점 엔히케 주도 아래 포르투갈 선단은 1419년 마데이라 제도, 1427년 아조레스 제도, 1434년 보자도르곶(카나리아 제도), 1442년 리오도 오우로, 1456년 세네갈에 이어 월드컵 돌풍의 카보베르데에 도착한다. 카보 베르데는 육지가 아니라 섬이지만, 포르투갈 정복자들이 맞은편 세네갈 반도의 녹색 곶(카보 베르데) 이름을 따, 카보 베르데라고 이름 붙였다. 1460년 엔히케 왕자가 죽은 뒤에도 1482년 앙골라, 1488년 희망봉 도달한다. 포르투갈은 이후 카보 베르데를 중간 거점으로 앙골라에서 많은 흑인 노예를 잡아 부를 쌓으며 최고의 수익 상품인 향료 직무역(지중해 베네치아, 제노바를 통한 간접무역 대신)을 위해 인도 항로 개척에 매진한다. ◆1478년 이사벨라 여왕 스페인 왕국 탄생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1896년 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트레몰로 기법 기타 선율로 들으며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그라나다로 가보자. 이슬람 건축예술의 금자탑 알함브라 궁전 밑 시가지 대성당 왕실 무덤에 1492년 1월 이슬람 세력을 내쫓고 기독교 레콩키스타(국토 회복)를 완성한 이사벨라 여왕 석관이 자리한다. 옆에는 1469년 결혼 이후 해로한 남편(1479년 아라곤 왕국 왕이 되면서 이사벨라의 카스티야 왕국과 통합 스페인 왕국 설립) 페르난도 2세 관도 놓였다. 스페인 르네상스 장례 조각의 걸작으로 손색없다. 통합 스페인의 이사벨라 여왕 부부는 1492년 8월 이탈리아 제노바 출신 항해가 콜럼버스의 인도 항해를 지원한다. ◆1492년 콜럼버스 아메리카 진출 그라나다에서 기차로 2시간 30분여 달려 세비야에 이른다. 12세기 이슬람 시대 모스크 미나렛(히랄다 탑·높이 104m)을 보며 지구촌에서 가장 큰 내부 체적을 가진 교회 세비야 대성당으로 들어가면 1902년 만든 콜럼버스관을 마주한다. 스페인 왕국 4개 지역(카스티야, 레온, 아라곤, 나바라)을 의인화한 인물이 운구하는 모양이다. 1506년 스페인 바야돌리드에서 사망한 그의 시신은 1542년 도미니카, 1795년 쿠바 아바나로 이장됐다. 이후 1898년 스페인이 미국과 전쟁에서 패해 쿠바를 상실하면서 세비야 대성당으로 옮겨왔다. 1492년 콜럼버스가 이사벨라 여왕 후원으로 인도로 가다 아메리카를 발견하면서 포르투갈과 충돌이 불가피해졌다. ◆토르데시야스 조약, 지구촌 영역 낳아 두 나라가 독실한 카톨릭 국가임을 감안해 교황 알렉산더 6세가 나섰다. 1493년 칙서를 내 두 나라의 해양 개척 영역을 조정해 줬다. 기준점이 바로 카보 베르데다. 카보 베르데 서쪽 100리그(600km) 지점 서쪽은 스페인, 동쪽은 포르투갈이 차지한다는 내용이다. 해양 개척에 앞서 있던 포르투갈이 불만을 품고, 1494년 6월 스페인과 직접 토르데시아스 조약을 맺었다. 경계선을 카보 베르데 서쪽 370리그(2천 km)로 옮겼다. 이 조약 덕에 포르투갈은 콜럼버스가 찾은 아메리카로 갈 수 있었고, 6년 뒤 1500년 카브랄이 브라질을 발견했다. 오늘날 영어와 프랑스어를 쓰는 캐나다, 영어의 미국, 네덜란드어의 수리남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아메리카 국가는 스페인어를 쓴다. 브라질은 포르투갈 식민지여서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 월드컵 돌풍 카보 베르데를 기준으로 삼은 1494년 토르데시야스 조약 결과물이다. 조약의 주역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오는 7일 화요일 새벽 4시 숙명의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한 팀은 보따리를 싼다. 묘하게도 포르투갈과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과거 식민지 국가들이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지배와 피지배가 없는 축구와 월드컵은 그래서 지구촌 축제로 손색없다. 역사저널리스트
2026-07-05 13:53:40
[신창환 칼럼] 메가프로젝트 시대, 지역대학은 어디에 서 있는가
국가 산업전략이 바뀌면 가장 먼저 변하는 것은 기업이 아니다. 사람이고, 대학이다. 최근 정부가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차세대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초격차 산업 육성 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향후 20~30년 대한민국의 성장축을 다시 설계하겠다는 국가 전략이다.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발표에서 대구·경북은 국가 미래산업의 중심축이라기보다 보완적 거점으로 위치했다. 국가 차원의 3대 메가프로젝트가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대구·경북은 국가 전략의 중심축이라기보다 지원 거점 정도로 인식되는 모습이다. 물론 대구·경북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미래모빌리티, 로봇 등 기존 산업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국가 미래산업을 상징하는 대형 프로젝트의 중심에서 비켜선 것은 지역민들에게 적지 않은 위기의식을 안겨주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번 발표가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앞으로 수십 년간 연구개발 투자와 기업 입지, 우수 인재의 이동 방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국가 전략에서 중심축이 되는 지역은 더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 인재를 끌어들이게 되고, 그렇지 못한 지역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 산업정책은 기업만 움직이지 않는다. 연구개발 예산이 이동하고, 기업이 이동하며, 연구자가 이동하고, 결국 청년이 이동한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대학이 있다. 산업지도가 바뀌면 대학의 지도도 바뀌는 것이다. 지금 지역대학이 처한 위기를 흔히 학령인구 감소에서 찾는다. 물론 학생 수 감소는 중요한 원인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현재의 위기를 설명하기 어렵다. 더 근본적인 원인은 산업과 일자리의 수도권 집중, 연구개발 투자 집중, 청년들의 수도권 선호, 그리고 오랫동안 고착화된 대학 서열 구조에 있다. 대학의 경쟁력이 약해서 지역이 쇠퇴한 것이 아니라, 지역의 성장 기반이 약화되면서 대학도 함께 어려워지고 있는 측면이 크다. 그런데 정책은 종종 다른 방향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대학 평가를 강화하고, 각종 재정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산업 구조는 단기간에 바꾸기 어렵고 수도권 집중 역시 교육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과제다. 결국 정부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은 대학이 된다. 그 결과 위기의 원인은 지역 밖에 있는데, 압박은 대학 안으로 내려온다. 교수에게는 더 많은 논문을 요구하고, 대학에는 더 높은 취업률과 더 많은 산학협력을 요구하며, 대학본부는 새로운 재정지원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한다. 지역대학은 지역을 혁신하기보다 정부 사업에 맞추어 대학을 운영하는 데 더 많은 역량을 투입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물론 재정지원사업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 문제는 사업이 목적이 되는 순간이다. 지역을 살리기 위한 사업이어야 하는데, 사업을 따기 위해 대학이 존재하는 것처럼 운영된다면 본말이 전도될 수밖에 없다. 사업은 끝나지만 대학은 남고, 대학이 남아야 지역도 남는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 방향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 지역대학을 동일한 평가 기준으로 줄 세우기보다 지역별 산업과 여건에 맞는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함께 만들어야 한다. 단기 성과를 경쟁시키는 방식으로는 지역혁신도, 대학혁신도 이루기 어렵다. 지역에는 지역만의 산업 전략이 있고, 대학에는 대학만의 축적 시간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수도권만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 국가 메가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지역에도 세계적 연구와 산업 혁신의 거점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 지역대학은 그 기반이다. 이번 3대 메가프로젝트는 대구·경북이 무엇을 잃었는지를 보여준 사건이 아니다.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보여준 사건이다. 국가 전략은 준비된 지역을 선택한다. 지역대학 역시 정부 사업의 수혜자를 기다리는 존재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 산업과 인재 전략을 먼저 제안하는 전략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 국가 전략은 준비된 지역을 선택한다. 이제 지역대학은 정부가 그려주는 지도 위에서 경쟁할 것인가, 아니면 지역의 미래 지도를 함께 그리는 전략기관이 될 것인가. 메가프로젝트 시대, 그 선택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2026-07-05 08:16:29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5일 일요일(음력 5월21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체력에 맞게 일을 스스로 솎아내면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 없이 내 몫이 지켜집니다.60년생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눠보면 재테크 흐름에서 한 단계 올라설 발판이 생겨요.72년생 몸의 균형을 살피며 관계를 하나씩 정돈하면 소진되기 전에 활력이 회복됩니다.84년생 맡은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고 버텨주면 건강 관련 주변의 신뢰가 두터워집니다.96년생 쉬는 틈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두면 다가온 기회 앞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하게 돼요.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지나온 시간의 경험을 지금 일에 녹여내면 직장 안에서 놓쳤던 기회가 먼저 잡혀요.61년생 새 취미를 가볍게 한 가지 골라 시작하면 재테크에서 불필요한 손실을 미리 막아요.73년생 소원해진 인연을 오늘 먼저 찾아보면 관계의 흐름이 따뜻하게 다시 이어집니다.85년생 쌓인 피로를 오늘 하루만큼은 내려두면 막혔던 건강의 흐름이 부드럽게 바뀝니다.97년생 스스로 결정한 휴식을 흔들리지 않고 지키면 실속 있는 내 에너지가 지켜집니다.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온전히 임하면 직장 내 소진을 막고 균형이 잡혀요.62년생 삶의 진짜 의미를 조용히 되새기며 움직이면 재테크에서 먼저 찾는 존재가 됩니다.74년생 오래 묵혀둔 것을 하나만 오늘 정리하면 관계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86년생 책임진 일을 끝까지 완수하면 건강 운기가 올라오며 좋은 기운이 자연히 붙습니다.98년생 한 번도 안 해본 일을 가볍게 시도해보면 잠시 쉬는 사이 기회가 먼저 잡혀옵니다.〈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경험을 자연스럽게 후배에게 건네면 직장 안에서 새로운 인연의 흐름이 깊어집니다.63년생 세대를 잇는 역할을 오늘 기꺼이 맡아보면 재테크의 막혔던 방향이 새로 잡혀요.75년생 지금 맡은 역할의 경계를 다시 한번 살피면 관계에서 실속 있는 내 몫이 지켜져요.87년생 재정 흐름을 오늘 하나씩 점검하면 건강에 쓸 기반이 한 단계 도약할 계기가 돼요.99년생 인연의 변화를 가볍게 받아들이며 쉬면 몸과 마음의 균형이 빠르게 잡혀옵니다.〈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체력에 맞게 역할을 오늘 하나 정리해두면 직장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방향이 생겨요.64년생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기 시작하면 재테크 흐름에 좋은 기운이 자연스럽게 살아나요.76년생 몸의 리듬을 살피며 관계를 가볍게 정비하면 그동안 놓쳤던 인연의 기회가 잡혀요.88년생 맡은 역할에서 한 발 더 나서면 건강 관련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미리 막을 수 있어요.00년생 기회를 쉬는 틈에 미리 살펴두면 다가올 인연의 흐름이 예상보다 빠르게 깊어져요.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지나온 경험을 오늘 일에 하나 더 녹여내면 직장에서 실속 있는 내 몫이 지켜집니다.65년생 새 취미를 생활에 자연스럽게 더해보면 재테크 흐름에서 도약할 발판이 만들어져요.77년생 소원해진 인연을 오늘 먼저 떠올려보면 몸과 마음의 균형이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89년생 쌓인 부담을 혼자 안고 있지 말고 덜어내면 건강에서 주변의 신뢰 운이 높아져요.01년생 스스로 방향을 흔들리지 않고 정해두면 쉬는 시간의 후회 없는 선택이 이어집니다.〈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지금 이 자리의 충만함을 놓치지 않고 일하면 직장에서 놓쳤던 기회가 먼저 잡혀요.▶66년생 삶의 진짜 의미를 오늘 잠시 되새겨보면 재테크에서 불필요한 손실을 미리 막아줘요.▶78년생 오래 묵혀둔 것을 가볍게 하나 덜어내면 관계의 인연 흐름이 새롭게 깊어집니다.▶90년생 오늘 결정해야 할 일을 더 이상 미루지 않으면 건강의 막혔던 흐름이 방향을 찾아요.▶02년생 낯선 도전을 가볍게 시작해두면 쉬는 시간의 실속 있는 내 에너지가 지켜집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경험을 후배에게 자연스럽게 전하며 일하면 직장에서 소진되기 전에 균형이 잡혀요.▶67년생 세대를 잇는 역할을 기꺼이 받아들이면 재테크에서 먼저 찾는 신뢰 운이 높아집니다.▶79년생 지금 맡은 역할의 경계를 다시 선명하게 그으면 관계에서 흔들리지 않는 방향이 서요.▶91년생 재정 흐름을 한눈에 점검해두면 건강에 좋은 기운이 자연스럽게 올라오기 시작해요.▶03년생 인연의 변화를 쉬면서 받아들이면 다가온 관계 기회가 생각보다 빠르게 손에 잡혀요.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체력에 맞게 일을 조율하며 움직이면 직장 안에서 인연의 물꼬가 새롭게 트입니다.▶68년생 가진 것을 주변과 나눠가면 재테크의 정체된 흐름이 새 방향을 찾기 시작합니다.▶80년생 몸의 균형을 살피며 관계도 함께 정비하면 실속 있는 내 인연의 뿌리가 깊어져요.▶92년생 맡은 자리에서 한 발 더 앞서 움직이면 건강 운에서 성장할 발판이 만들어집니다.▶04년생 기회를 쉬는 시간에 가볍게 살펴두면 지친 기운이 빠르게 가라앉고 균형이 돌아와요.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지나온 시간을 오늘 일에 자연스럽게 담아내면 직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방향이 생겨요.▶69년생 새 취미를 하나 과감히 골라 시작하면 재테크에 좋은 기운이 자연스럽게 살아나요.▶81년생 소원해진 인연을 오늘 먼저 가볍게 찾아보면 관계에서 놓쳤던 기회가 손에 잡혀요.▶93년생 쌓인 긴장을 오늘 하루만큼은 내려두면 건강에서 불필요한 소모를 미리 막아줘요.▶05년생 스스로 정한 방향을 흔들리지 않고 쉬며 지키면 인연의 흐름이 새롭게 깊어집니다.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지금 이 자리의 충만함을 온전히 느끼며 일하면 직장에서 실속 있는 내 몫이 지켜져요.▶70년생 삶의 진짜 의미를 오늘 되새기며 움직이면 재테크에서 도약할 발판이 생겨납니다.▶82년생 오래 묵혀둔 것을 하나씩 가볍게 덜어내면 관계에서 소진되기 전에 균형이 잡혀요.▶94년생 오늘 결정할 일을 미루지 않고 마무리하면 건강에서 주변의 신뢰 운이 두터워집니다.▶06년생 한 번도 안 해본 일을 오늘 가볍게 시작하면 쉬는 동안 흔들리지 않는 방향이 서요.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경험을 자연스럽게 후배에게 전하면 직장에서 그동안 놓쳤던 기회가 먼저 잡혀요.▶71년생 세대를 잇는 역할을 따뜻하게 맡아보면 재테크에서 불필요한 손실을 미리 막아줘요.▶83년생 지금 맡은 역할의 경계를 다시 한번 살펴보면 관계의 흐름이 새롭게 이어집니다.▶95년생 재정 흐름을 하나씩 꼼꼼히 점검하면 건강의 막혔던 기운이 방향을 찾기 시작해요.▶07년생 인연의 변화를 쉬며 가볍게 받아들이면 실속 있는 내 에너지가 차곡차곡 지켜집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07-05 04:30:00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4일 토요일(음력 5월20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후배에게 경험을 자연스럽게 한 가지 건네면 막혔던 직장 내 흐름이 부드럽게 풀려요.▶60년생 세대 간 역할을 유연하게 다시 나눠보면 새던 생활의 내 몫이 알뜰하게 지켜집니다.▶72년생 지금 맡은 역할의 경계를 다시 한번 살펴보면 관계 안에서 도약할 발판이 생겨요.▶84년생 몸이 보내는 신호를 오늘 하루만큼은 흘리지 말고 챙겨두면 활력이 차오르게 됩니다.▶96년생 인연의 변화 앞에서 한 발 먼저 움직이면 주변에서 먼저 찾는 사람으로 자리잡아요.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체력에 맞게 역할을 스스로 조율하면 주변에서 먼저 찾고 믿는 존재가 됩니다. ▶61년생 쌓아온 것을 가까운 사람과 하나씩 나눠보면 재물 흐름의 판단이 한결 선명해져요.▶73년생 몸의 리듬을 살피며 관계 정돈도 함께 시작하면 관계 운이 서서히 올라옵니다.▶85년생 맡은 자리에서 한 발 더 성실히 나서면 그동안 놓쳤던 기회의 문이 먼저 열려요.▶97년생 쉬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두면 기회 앞에서 무너지는 컨디션 손실을 미리 막아요.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지나온 시간을 잔잔히 되새기며 일하면 힘들게 쌓은 경험의 손해를 막을 수 있어요.▶62년생 새롭게 배우기 시작한 일을 끝까지 이어가면 인연의 흐름이 새롭게 트이기 시작해요.▶74년생 소원해진 인연에게 먼저 짧은 안부를 건네면 막혔던 관계의 흐름이 방향을 잡아요.▶86년생 쌓인 부담을 혼자 안고 있지 말고 한 가지만 덜어내면 건강 기반이 단단해집니다. ▶98년생 잠시 멈추고 하루 쉬어가는 선택을 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서는 발판이 만들어져요.〈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지금 이 자리의 충만함을 온전히 느끼며 일하면 한 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됩니다.▶63년생 삶의 진짜 의미를 잠시 되짚어보면 몸과 마음의 소진을 미리 막을 수 있어요.▶75년생 오래 쌓인 것들을 하나씩 가볍게 덜어내면 주변의 신뢰가 조용히 두터워집니다.▶87년생 오늘 결정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마무리하면 후회 없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99년생 낯선 시도에 가볍게 몸을 맡기는 오늘이면 잠시 쉬어도 운 상승의 흐름이 유지돼요.〈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쌓아온 경험을 아낌없이 나눠보면 직장 안에서 좋은 기운이 주변으로 퍼져나가요.▶64년생 세대를 이어주는 역할을 기꺼이 맡아보면 재테크 흐름에서 새 길목이 열립니다. ▶76년생 지금 맡은 역할을 새 눈으로 바라보면 관계에서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막아줍니다.▶88년생 재정 흐름을 한눈에 훑어보면 건강에 쓸 내 몫이 한층 여유롭게 자리잡혀요. ▶00년생 관계의 변화를 오늘 하루 쉬며 받아들이면 막혔던 흐름이 새 방향으로 바뀝니다.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체력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골라 시작하면 직장의 정체된 흐름이 움직여요.▶65년생 쌓아온 것을 아낌없이 나눠주면 막혀 있던 재테크의 내 몫이 지켜지기 시작합니다.▶77년생 몸의 리듬을 살피며 관계를 하나씩 정돈하면 관계 안에서 성장 운이 붙어옵니다. ▶89년생 맡은 자리에서 오늘 하루만큼은 무리하지 않으면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됩니다.▶01년생 쉬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확보해두면 기회 앞에서 주변의 신뢰 운이 높아집니다.〈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지나온 시간의 경험을 지금 일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면 주변의 신뢰가 두터워집니다.▶66년생 새로운 취미를 과감히 시작해보면 재테크 방향의 결정이 한층 선명해진답니다. ▶78년생 소원해진 인연과의 거리를 오늘 안에 한 발 줄여보면 관계 운이 다시 올라옵니다.▶90년생 지친 마음을 가볍게 하나라도 내려두면 그동안 놓쳤던 건강 기회가 먼저 찾아와요.▶02년생 스스로 방향을 한 가지 결정해두면 쉬는 시간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아줘요.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지금 이 자리의 충만함을 빠짐없이 챙겨두면 직장에서 나중의 후회를 덜어줍니다.▶67년생 삶의 진짜 의미를 오늘 하루 되새겨보면 재테크 흐름의 방향이 새롭게 트여요. ▶79년생 오래 묵혀둔 환경을 한 군데만 먼저 정돈하면 막혔던 관계의 흐름이 움직입니다.▶91년생 오늘 결정해야 할 건강 관련 일을 더 이상 미루지 않으면 내실이 단단해집니다. ▶03년생 낯설지만 설레는 일을 오늘 가볍게 시작해보면 쉬는 동안에도 성장 운이 붙어요.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경험에서 온 조언을 자연스럽게 건네보면 직장 안에서 한 단계 도약할 발판이 생겨요.▶68년생 세대를 잇는 역할을 따뜻하게 맡아보면 재테크의 균형이 소진되기 전에 회복돼요. ▶80년생 지금 맡은 역할의 경계를 다시 살펴보면 주변에서 먼저 찾고 신뢰하는 사람이 됩니다.▶92년생 자산 흐름을 하나씩 꼼꼼히 들여다보면 건강에 쓸 내 몫의 판단이 선명해집니다. ▶04년생 관계의 변화를 오늘 하루 쉬며 받아들이면 인연 운의 좋은 흐름이 살아나는 운이에요.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몸 상태에 맞게 역할을 스스로 조율하면 직장 내 좋은 기운이 자연스럽게 살아나요.▶69년생 쌓아온 것을 주변과 기꺼이 나눠보면 막혔던 재테크의 새 길목이 열리는 날이에요.▶81년생 몸의 리듬을 먼저 살피고 움직이면 관계에서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미리 막아줘요.▶93년생 맡은 책임을 끝까지 묵묵히 완수하면 가까운 인연과의 신뢰가 한층 깊어집니다.▶05년생 쉬는 시간을 오늘 의도적으로 챙기면 막혔던 기회의 흐름이 새 방향을 찾을 수 있어요.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지나온 시간을 따뜻하게 되새기며 움직이면 정체됐던 직장 흐름이 방향을 잡아요.▶70년생 새로운 취미를 일상에 하나 더해보면 자산과 지출의 실속이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82년생 소원해진 인연을 오늘 먼저 찾아보면 관계 안에서 한 단계 성장할 발판이 생겨요.▶94년생 쌓인 감정을 오늘 하나만 솔직히 풀어내면 몸과 마음의 균형이 빠르게 잡혀옵니다. ▶06년생 스스로 방향을 독립적으로 정해두면 쉬는 시간에도 주변의 신뢰 운이 두터워져요.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지금 이 순간 충만함을 온전히 느끼며 일하면 주변에서 먼저 찾는 사람이 됩니다.▶71년생 삶의 진짜 의미를 조용히 되새겨보면 재물 흐름의 판단이 흔들리지 않게 잡혀요.▶83년생 오래 묵혀둔 공간을 한 군데만 먼저 정돈하면 주변의 관계 운이 서서히 올라옵니다.▶95년생 오늘 결정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마무리하면 건강 기회가 생각보다 빨리 잡혀요.▶07년생 낯설지만 설레는 일을 가볍게 시도해보면 쉬는 동안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아요.〈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07-04 04:30:00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3일 금요일(음력 5월19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배려의 말을 따뜻하게 먼저 건네면 서먹하게 굳어 있던 인간관계에 신뢰가 쌓입니다.▶60년생 마음속에 묵혀둔 관심사를 다시 꺼내 살려보면 막혔던 기운이 서서히 순환돼요.▶72년생 평온한 시선으로 주변을 바라보면 어색했던 인연의 흐름이 한결 부드럽게 바뀝니다.▶84년생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먼저 살피면 다음 기회를 잡아낼 단단한 내실이 채워집니다.▶96년생 눈길이 가는 제안을 가볍게 수용해 보면 나를 향한 새 기회의 문이 조용하게 열립니다.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오래된 기억을 천천히 되짚어보면 마음 깊은 곳에서 평온한 활력이 채워진답니다.▶61년생 새로운 배움을 향해 오늘부터 작게 움직이면 정체된 운의 방향이 내 쪽으로 기웁니다.▶73년생 소원해진 인연에게 먼저 연락하면 어색했던 사이의 거리가 자연스레 좁혀집니다.▶85년생 눈앞의 결정의 순간을 미루지 않고 행동하면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생겨요.▶97년생 새로운 만남과 환경에 열린 태도를 취하면 소중한 인연의 폭이 점차 넓어집니다.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에 귀 기울이면 활력이 서서히 채워지며 컨디션을 지킵니다.▶62년생 소중한 내 경험을 필요한 곳에 나누어 보태면 멈춰있던 신뢰의 흐름이 더욱 깊어져요.▶74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거리를 조율해 보면 소원해진 관계의 물꼬가 부드럽게 트입니다.▶86년생 책임의 무게를 즐겁게 감당하면 내면에서 성장의 속도가 무척 빨라지는 운세입니다.▶98년생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분야를 시도해보면 나를 위한 새로운 기회가 먼저 찾아와요.〈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오래 쌓아온 경험을 가까운 사람에게 나눠주면 막혔던 관계 운이 자연스레 트입니다.▶63년생 한동안 미뤄둔 계획을 차분히 다시 살펴보면 앞으로 나아갈 선명한 방향을 찾게 돼요.▶75년생 소중한 인연과 거리를 조율해 나가면 스스로의 마음 기반이 단단해지는 하루입니다.▶87년생 나만의 올바른 선택의 기준을 확실히 세워두면 나중에 후회 없는 결정으로 이어집니다.▶99년생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힘차게 한 걸음 내딛으면 도약의 전환점이 생겨나는 운이에요.〈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마음의 온기를 주변에 나누면 가로막혔던 신뢰 운이 더욱 두터워지니 명심하세요.▶64년생 늘 익숙했던 틀에서 조금 과감하게 벗어나면 그동안 정체된 흐름이 서서히 움직입니다.▶76년생 오래 묵혀둔 공간을 하나씩 정돈하면 막혀있던 마음의 여유가 서서히 열립니다.▶88년생 책임 있는 태도를 꾸준히 보여주면 주변에서 인정받는 흐름이 형성되는 흐름입니다.▶00년생 새 관심사를 가볍게 탐색해보면 기다리던 기회의 폭이 한층 넓어지니 기회를 잡아요.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공감을 먼저 건네면 소외되었던 가까운 소중한 인연이 더욱 깊어져 운세를 높여줍니다.▶65년생 쌓아온 경험을 기꺼이 나눠보면 내가 나아갈 길 방향이 또렷해지니 웃을 일이 많아요.▶77년생 중요한 약속을 당일에 한 번 더 철저히 확인하면 나중의 후회를 덜어낼 수 있습니다.▶89년생 오랫동안 망설인 계획을 용기 내어 실행에 옮기면 앞으로 꿋꿋이 나아갈 힘이 생겨요.▶01년생 나만이 가진 장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 좋은 평판이 차곡차곡 쌓일 수 있습니다.〈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흐트러진 마음을 차분하게 다독이고 다스리면 지쳐있던 관계 운이 서서히 회복됩니다.▶66년생 새 취미를 향해 오늘 가볍게 시작하면 정체됐던 운기가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78년생 재정 항목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해두면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어요.▶90년생 눈앞의 일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두면 성공할 기회가 먼저 찾아옵니다.▶02년생 관심 분야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파고들면 성장의 속도가 빨라지니 기회도 많아져요.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몸이 원하는 리듬에 맞춰 쉬어주면 오래 유지할 건강의 기반이 단단해지는 날이에요.▶67년생 배움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놓지 않고 계속 노력하면 드디어 새 흐름의 물꼬가 터져요.▶79년생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 때 가볍게 움직이면 건강 기반이 단단히 잡힐 수 있어요.▶91년생 확고한 선택의 기준을 믿고 따르면 눈앞의 혼란한 판단이 선명해지는 하루입니다.▶03년생 호기심 가득한 일을 직접 현명하게 경험해 본다면 숨겨진 가능성의 문이 활짝 열려요.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지나온 시간을 담담하게 돌아보면 내 삶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여유가 생깁니다.▶68년생 하고 싶던 일을 성실한 배움으로 견고하게 잇는다면 정체된 운의 흐름이 강해집니다.▶80년생 내가 가진 역할을 다시 점검해보면 막혔던 흐름이 자연스럽게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92년생 미래 변화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하면 나를 더 높이 올릴 성장의 발판이 생겨요.▶04년생 새로운 사람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가면 나의 귀한 존재감이 더욱 커지는 하루에요.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오늘 하나씩 여유롭게 마무리해 나가면 소진되기 전에 컨디션이 회복되는 운세에요.▶69년생 익숙한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 나의 운의 방향이 바뀔 수 있습니다.▶81년생 충동적인 모든 결정을 잠시 차분하게 뒤로 미루면 뒤따를 큰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93년생 맡은 역할을 끝까지 챙겨내면 드디어 달콤한 인정받을 기회가 찾아오는 하루입니다.▶05년생 머릿속에 떠오른 좋은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두면 내가 진정 원하는 흐름이 시작됩니다.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품고 있던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면 막혀있던 인간관계의 폭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70년생 새 시각과 조언을 너른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답답하게 막혔던 길이 풀립니다.▶82년생 오래 쌓인 감정의 무게를 덜어내면 정체된 흐름이 가볍게 풀려나는 흐름이 있어요.▶94년생 주위 의견보다 내 뜻을 따른 결단을 이어가면 도약할 귀한 계기가 생겨납니다.▶06년생 관심만 있던 활동에 직접 뛰어들어 경험하면 인정의 흐름이 두터워지는 하루입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부드러운 말 한마디를 먼저 건네면 굳어 있던 소중한 인연의 물꼬가 트입니다.▶71년생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의미를 다시 떠올려보면 흔들리던 마음의 중심이 단단해집니다.▶83년생 금전 흐름을 꼼꼼히 따져 관리하면 예상되는 금전 손실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95년생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면 나를 향한 새 운기가 살아난답니다.▶07년생 꾸준히 이어온 관심 분야를 밀고 나가면 기다리던 기회가 손에 잡히는 하루에요.〈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07-03 04:30:00
1973년 노벨상 생리·의학 부문 수상자인 로렌츠 럼멜은 저서 「공격성에 관하여(On Aggression)」에서 "인간은 고칠 수 없는 공격 본능을 가졌다"면서 국제질서의 '현존 구조'와 '기대 구조' 간에 균형이 무너지면 전쟁이 발생한다고 갈파하였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이 성사되었다지만 안개가 완전히 걷히지 않은 상태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충돌은 여전히 출구를 찾지 못한 채 전 세계가 전쟁이 일상화된 세상을 체감하고 있다. 인류는 1·2차 대전이라는 참화를 거치며 더 이상 대규모 전쟁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국제연맹과 국제연합(UN) 등 집단안보 체제가 만들어진 것도 이를 극복하려는 시도였다. 냉전기 미·소 간 극한 대립 속에서도 '핵 억지'와 '상호확증파괴(MAD)' 원리가 작동해 직접 충돌은 피할 수 있었다. 탈냉전 이후에도 미국이 단극체제의 우위를 바탕으로 '세계의 경찰'을 자임함에 따라 국지적 분쟁은 있었지만 전면전 확산을 억제하는 최소한의 장치는 유지되었다. 그러나 그 질서의 토대는 점차 무너지고 있다. 신냉전으로 대변되는 미·중 패권 경쟁이 탈냉전 이후 다극화된 국제질서에 새로운 균열을 만들고 있는 상태에서 아프리카 대륙을 비롯해 태국과 캄보디아, 인도 및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등 곳곳에서 제국주의 열강이 남긴 잘못된 국경과 민족 분할의 후유증이 언제 다시 폭발할지 모를 상황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등장은 '가치·규범'보다 '국익·거래'를 앞세우는 외교 기조를 강화하며 UN 중심 국제규범과 다자 협력 체제를 흔들고 있다.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 역시 그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미국 의존도가 높았던 유럽 주요국들도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국방비를 늘리고 징병제를 재도입하거나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전쟁의 기술적 진화가 위험을 더한다. 드론과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살상 무기의 등장은 '도덕적 마찰'을 줄이며 전쟁의 문턱을 낮춘다. 우크라이나 전선에서는 AI가 목표물을 자동 식별하고 공격 결정을 보조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중동 전쟁에서도 드론과 정밀 타격, 정보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전쟁 양상이 등장하였다. 인명 손실과 정치적 부담이 줄어들수록 지도자들이 무력 충돌을 선택하는 문턱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전쟁의 양상 또한 단기간에 결판나기보다 저강도 충돌이 장기화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격랑에서 한반도 역시 예외일 수 없다. 북한은 핵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명시하고, "전쟁 시 점령·평정·수복하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다. 북·중·러의 전략적 밀착 역시 또 다른 변수다. 여기에 중국이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정면충돌할 시에 한반도는 미·중 전략 경쟁의 최전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교수는 "강대국 간 경쟁은 피할 수 없으며 지정학적 요충지일수록 충돌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미국 외교협회 회장을 역임한 리처드 하스 역시 "국제질서의 규칙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불안정은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한국이 이를 비켜나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지금으로선 현실적이지 않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와 동북아 안보 지형 속에서 우리가 직면한 현실은 분명하다. 전쟁은 더 이상 예외적 사건이 아니라 언제든 재현될 수 있는 구조적 위험이며, 국제질서의 균열과 기술의 진화는 그 가능성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평화를 선언이나 구호의 문제로 단순화하는 인식이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평화적 두 국가론'과 같은 접근은 긴장 완화를 의도한 것이겠지만, 확고한 억지력과 대비 태세 없이는 상대의 오판을 초래하고 안보의 공백을 확대할 위험이 크다. 전쟁이 상수(常數)가 된 시대, 더 이상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 출발점은 실질적 억지력과 연합방위 능력이다. 첨단 전력과 정보·감시·정찰 역량을 강화하고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통합적 안보 체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 문제는 이재명 정부의 국방정책이다. 이 같은 엄중한 안보 환경 속에서 충분한 군사 전략적 검증과 국민적 공감대 없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나 국가방첩사령부 해체 및 3군 사관학교 통합과 같은 중대한 군 지휘·방첩·교육체계의 개편을 서두르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2026-07-02 08:53:09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일 목요일(음력 5월18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살면서 가장 잘한 선택이 무엇인지 조용히 되짚어보면 지금 결정이 흔들리지 않습니다.▶60년생 오늘 회의에서 발언 순서를 미리 준비해두면 분위기를 주도하는 기회가 생깁니다.▶72년생 오해가 쌓인 관계를 정면으로 풀어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분위기가 바뀝니다.▶84년생 지금 느끼는 피로 신호를 외면하지 않으면 더 큰 탈 없이 하루를 마무리합니다.▶96년생 처음 이 길을 선택했던 이유를 조용히 꺼내어 보면 다시 의욕이 차오릅니다.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지금 맡은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실행하면 팀 안의 신뢰가 쌓입니다.▶61년생 처음 말 꺼내기 어려웠던 사람에게 솔직하게 다가가면 관계가 새로 시작됩니다.▶73년생 서두르지 않고 지금 이 속도를 지켜가면 흔들림 없는 기반이 차곡차곡 쌓입니다.▶85년생 오래전 내린 결정 중 지금도 잘했다고 느끼는 것을 되새기면 자신감이 돌아옵니다.▶97년생 아직 마무리 못 한 업무 항목을 오늘 중으로 끝내면 내일 흐름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멀어진 지인에게 안부 한 마디를 먼저 건네면 뜻밖의 반가운 소식이 돌아옵니다.▶62년생 익숙한 하루 리듬에서 무리한 일정을 하나 줄이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74년생 오래전 포기했던 관심사를 지금 다시 꺼내어 보면 잊었던 열정이 되살아납니다.▶86년생 오늘 마감이 있는 업무를 오전 안에 끝내두면 오후 흐름이 훨씬 유리해집니다.▶98년생 같은 팀 동료의 어려움을 먼저 알아채고 도움을 건네면 든든한 아군이 생깁니다.〈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몸이 보내는 피로 신호에 솔직하게 반응하면 큰 탈 없이 하루를 마무리합니다.▶63년생 처음 사회에 나왔을 때의 다짐을 다시 꺼내어 보면 지금 방향의 답이 보입니다.▶75년생 오늘 처리해야 할 핵심 업무의 순서를 다시 배열하면 성과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87년생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과 가볍게 대화를 나눠보면 예상 밖의 인연이 이어집니다.▶99년생 급하게 결정하지 않고 충분히 따져본 뒤 선택하면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지나온 결정 중 가장 후회스러운 것을 조용히 복기하면 지금 선택이 선명해집니다.▶64년생 팀 내 후배의 성과를 공개적으로 인정해주면 팀 전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76년생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던 사람에게 메시지를 먼저 보내면 협력의 실마리가 생깁니다.▶88년생 충동적인 결정을 멈추고 지금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 예상치 못한 안정이 찾아옵니다.▶00년생 살면서 가장 든든했던 순간이 어떤 덕분이었는지 생각해보면 지금 답이 나옵니다.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지금 맡은 업무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면 놓쳤던 기회가 다시 보입니다.▶65년생 오랫동안 소원했던 지인과 자리를 마련해보면 기대 이상의 온기가 돌아옵니다.▶77년생 조급하게 결론 내리지 않고 지금 이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면 안정이 유지됩니다.▶89년생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의 설렘을 다시 꺼내어 보면 지금 의욕이 살아납니다.▶01년생 오늘 배정된 과제를 기한 안에 완수하면 팀 내 신뢰도가 빠르게 올라갑니다.〈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도 편안하게 먼저 다가가면 귀한 인연이 자연스럽게 시작됩니다.▶66년생 하루 중 가장 조용한 시간에 몸을 쉬게 하면 쌓인 긴장이 서서히 풀립니다.▶78년생 오래전 그만둔 배움을 지금 다시 시작해보면 예상치 못한 기회가 열립니다.▶90년생 오늘 회의에서 핵심 안건을 먼저 정리해두면 발언 기회가 자연스럽게 생깁니다.▶02년생 학교나 직장 안에서 불편했던 관계를 정면으로 풀어보면 분위기가 빠르게 바뀝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무리한 일정을 줄이고 몸이 원하는 속도에 맞춰 움직이면 컨디션이 하루내내 유지돼요.▶67년생 오래전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언제였는지 떠올리면 지금 방향이 다시 잡힙니다.▶79년생 오늘 회의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먼저 제시하면 주도권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91년생 갈등이 생긴 사람과 단둘이 짧게 대화해보면 오해가 생각보다 빨리 풀립니다.▶03년생 너무 빠르게 결정하지 않고 하루 더 천천히 생각하면 흔들리지 않는 선택을 합니다.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살면서 가장 잘 버텨냈던 순간을 조용히 꺼내어 보면 지금 불안이 가라앉습니다.▶68년생 지금 맡은 프로젝트에서 아직 빠진 고리를 먼저 찾아내면 팀 성과가 달라집니다.▶80년생 처음 대화를 나눴던 사람에게 한 번 더 다가가면 협력의 물꼬가 자연스럽게 트입니다.▶92년생 조급하게 움직이지 않고 지금 이 흐름을 차분히 지켜보면 더 나은 기회가 보입니다.▶04년생 어른들이 겪어온 시행착오에서 지금 내가 배울 점을 찾아보면 지름길이 보입니다.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오늘 처리해야 할 업무의 핵심만 추려내면 에너지 낭비 없이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69년생 팀 안에서 말이 없던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보면 뜻밖의 협력자가 생깁니다.▶81년생 무리하지 않고 지금 이 페이스를 유지하면 안정된 흐름 속에서 기회가 찾아옵니다.▶93년생 지나온 결정들 중 가장 잘한 것이 무엇인지 복기하면 지금 자신감이 생깁니다.▶05년생 오늘 마감 앞에서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면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옵니다.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오래 함께해온 지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하면 관계가 한층 더 단단해집니다.▶70년생 익숙한 루틴에서 무리한 부분을 하나 덜어내면 하루가 훨씬 안정적으로 흘러갑니다.▶82년생 처음 이 일을 선택했을 때의 이유를 조용히 되새기면 지금 태도가 달라집니다.▶94년생 오늘 배정된 업무 중 가장 까다로운 것을 먼저 처리하면 오후 흐름이 가벼워집니다.▶06년생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면 예상 밖의 해결책이 나옵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컨디션을 끌어올리려면 하루를 시작하기 전 몸 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조절해 보세요.▶71년생 처음 이 자리에 오게 된 계기를 조용히 떠올리면 지금 방향의 답이 그 안에 있습니다.▶83년생 오늘 처음 연락을 취할 협력 대상을 미리 정해두면 새로운 기회가 열리기 시작합니다.▶95년생 팀 안에서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부분을 먼저 진행하면 리더십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요.▶07년생 상대방 의도를 끝까지 파악한 뒤 내 의견을 보태면 관계가 깊어지고 신뢰가 쌓입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07-02 04:30:00
보통 사춘기를 전기와 후기로 나눈다. 전기는 중학생 시절, 후기는 고등학생 시절이 되는 게 일반적이다. 나이로 보면 14~16세가 전기 사춘기, 17~19세가 후기 사춘기다. 이번에 할 무학산 학봉 이야기는 개인적으로는 전기 사춘기와 관련된 것이다. 며칠 전 부부가 함께 창원에 사는 친구 집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마산의 가포(예전에는 해수욕장이었으나 지금은 마산 신항이 되어 있음) 너머로 바다 바람을 쐬고 왔다. 친구는 진해에 집필실 하나를 두기를 권했다. 그 핑계로 자주 보자는 이야기였다. 진해에는 아직 고즈넉한 내항(內港)의 향취가 남아 있다.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잔잔한 물결 눈에 어리네~"라고 노산 이은상이 노래했던 합포만의 옛 정경이 지금은 진해에 남아 있다. "집사람이 손자 보러 서울 가면 나는 여기로 내려와서 글이나 써야 겠네"라고 말했더니 친구 부인이 미소를 지으며 "뭣하러 이 먼 곳까지 오세요? 아무도 없는 집을 진해 삼아 맘 편히 쓰시면 되죠."라고 말해서 모두 깔깔대고 웃었다. 나도 따라서 같이 웃다가 이건 아닌데 싶어서 웃음을 그쳤다. 진해가 집필실 두기에 좋은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바다를 바라보는 남향의 양지바른 곳에 눈여겨 본 가성비 좋은 작은 아파트가 있다. 진해는 집값이 안정되어 있어서 한 채 마련하는데 큰 부담이 없다. 둘째, 마음만 먹으면 마창대교를 건너 마산으로 쉽게 들어갈 수가 있다. 가포로, 무학산(학봉)으로, 합포만으로, 언제든지 내 사춘기로 타임슬립(시간이동)이 가능하다. 마창대교는 내 내면에 형성되어 있는 마산 아비투스(정체성을 구성하는 문화조건)의 양면성을 그대로 반영한다. 다리 위에 올라서면 그냥 망망대해 위에 떠서 저 멀리 마산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그 정경이 멋지다. 누구나 감탄한다. 그런데 좀 무섭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는지 이번에 가 보니 다리 난간을 위로 조금 덧대었다. 그래선지 예전보다는 좀 덜 무서웠다. 대교 위에서는 합포만 일대가 일제히 눈 아래로 펼쳐지고 저 멀리 무학산(舞鶴山) 학봉(鶴峰)이 마치 미니어쳐처럼 앙증맞게 축소되어 보인다. 그래서 더 정겹다. 내가 집필실을 이쪽에 두려는 진짜 이유는 바로 사실 이 학봉 때문이다. 마산의 무학산 학봉은 소문난 문필봉(文筆峰)이다. 그 아래에 머물던 사람들 중에서 유명한 학자, 문인이 많이 배출되었다. 임화, 백석, 김춘수, 김남조, 천상병, 이제하, 이은상, 김윤식(비평), 강제규(영화) 같은 분들이 그 아래서 거주했거나(임화) 혹은 어슬렁거렸거나(백석) 젊어서 직장 생활을 했거나(김춘수, 김남조) 학교를 다녔다(천상병, 이제하, 이은상, 김윤식, 강제규). 굳이 나까지 들먹일 생각은 없었지만 나 역시 학봉 아래서 학교를 다니고 그 아래를 십여 년 간 어슬렁거렸던 사람이다. 최근 인물로는 《마산》이라는 장편소설로 동인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김기창도 있다. 이청준, 한승원, 한강, 송기숙, 이승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소문난 작가들을 배출한 전남 장흥의 천관산(天冠山)에 버금가는 문필봉이다. 마산에서는 무학이라는 말이 하나의 지역 대표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마산=무학'이라는 등식이 자연스럽게 성립한다. 무학산, 합포만, 몽고정, 3.15 등이 이를테면 마산을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산업화와 관련지어서는 몽고간장, 무학소주, 한일합섬, 수출자유지역 등이 민주화와 관련지어서는 부마민중항쟁이 마산과 친연성이 있는 단어들이다. 그런데 마산의 그 '무학'이 일본에도 있다. 교토 인근의 마이즈루만이라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이즈루(舞鶴)시가 그 곳이다. 우리말로 '무학'시다. 이 지명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의 유명한 소설 '금각사'(金閣寺)의 서두에 등장한다. 소설 주인공이 중학교에 들 무렵 아버지 곁을 떠나 고향의 숙부집에 가서 성장하는데 그곳이 바로 마이즈루(舞鶴)시의 동쪽 근교에 위치한 시라쿠라는 마을이다. 아버지의 근무처인 나리우 곶의 작은 절 근처에는 다닐 만한 중학교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노벨문학상을 받을 뻔했던 '금각사'(金閣寺)라는 소설은 마이즈루(舞鶴)와 관련된 소년기 기억에 대한 회고로 시작한다. 마산의 무학과 교토의 마이즈루는 공히 내게 문학적 영감을 선사하는 단어들이다. 묘하게 한 짝이 되어 상상력에 동력을 제공한다. 그 두 장소를 따로 접했기에(마이즈루가 무학이라는 것을 한참 뒤에 알았다) 처음부터 그것들을 하나의 의미와 정서로 병합하지는 못했다. 시간이 흐르고 우연한 기회에 그 둘이 둘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 자세한 내용은 훗날 작성될 '장소의 사색-마이즈루 편'에서 말씀드릴 예정이다), 어쨌든 전기 사춘기를 보낸 마산의 학봉과 후기 사춘기 때 만난 '금각사'(金閣寺)의 마이즈루는 내 소설가적 상상력의 원초적 산실(産室)이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마산에서 만난 최초의 미적 체험에 대해서는 소설이나 에세이 등 전작(前作)들에서 누차 밝힌 바가 있다. 오늘은 학봉과 관련지어 그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한다. 중학교 3학년 때의 일이었다. 그날도 친구집을 향해서 터벅터벅 걸어가던 중이었다. 중3에 올라가자마자 같은 반 친구가 자기 집에서 숙식을 같이 하며 공부를 할 수 없겠느냐고 물어왔다. 좋다고 했다. 친구집은 우리가 다니던 중학교와 담하나 간격으로 나란히 자리잡은 고등학교의 높은 축대가 끝나는 길목에 있었다. 길 건너 신작로에 면해 있는 꽤 큰 왜식 적산가옥이었다. 학교에서 나와 옆 고등학교 축대 아래를 거쳐 신작로로 나가는 길은 좁고 급한 오르막길이었다. 보통은 허리를 접고 땅을 보고 걸었다. 여느 날처럼 땅만 쳐다보고 걷고 있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무심코 바라본 하늘에서는 여태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비교불가의 화려한 군무(群舞)가 찬란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문자 그대로 일대 장관이었다. 처음에는 새뗀가 싶었다. 무엇인가 살아있는 것들이, 반짝거리는 수많은 작은 날개들이, 집단적으로 원을 그리며, 일제히 바다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푸른 하늘을 바탕 삼아서 펼쳐지는 연분홍 벚꽃들의 화려한 군무였다. 새떼처럼 몰려다니며 바람의 회전을 따라서 몇 번씩이고 곡예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었다. 가히 일사불란하고 주도면밀하게 창공을 마음껏 유린하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순간적으로 모든 사고가 정지되는 것 같았다. 세상에, 저렇게 아름다운 것이 있을 수가 있구나, 오직 그 생각만으로 황홀해지는 것이었다. 왕벚꽃나무의 저 거칠고 시커먼 몸통에서, 저토록 가여린 연분홍 살점들이 사정없이 뚝뚝 떨어져 날아다니는 것부터가 신비로웠다. 세상에 이런 일도 벌어지는구나, 생전 처음 보는 압도적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망연히 서서 생각한 게 딱 하나 있었다. 아, 이렇게 세상은 아름다운 거구나, 내게도 저렇게 아름다운 세상이 허락되는구나, 하늘은 눈이 시도록 푸르고 내 눈에서는 예고도 없이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그날이 내가 세계와의 첫사랑, 그 황홀한 유미주의를 최초로 만나는 날이었다. 내가 학봉을 나의 문필봉으로 굳게 믿게 된 것도 바로 그날의 미적 체험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소설가·대구교육대 명예교수
2026-07-01 14:25:06
[팔도핫플레이스] '산신이 된 왕' 태백에 남아 있는 단종의 흔적들
관객수 1천600만 명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 단종의 비극적인 삶을 소재로 많은 사람들에게 '단종앓이'를 일으켰다. 지난 2월 영화 개봉 이후 3개월여만인 지난 5월 17일 기준 단종의 유배지인 영월 청령포에는 29만여 명, 단종의 무덤인 장릉에 22만여 명 등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다. 민간 전설에는 단종이 태백산의 산신이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오고 있다. 이러한 전설이 태백에는 어평이라는 지명과 단종비각으로 남아있다. 태백에 남아있는 단종의 흔적을 되짚어본다. ◆태백산신이 된 단종 태백시와 태백문화원에서 펴낸 '태백시지명지'(김강산 著), 단종비각 표지판 안내패널 등에 따르면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은 왕위에 오른지 3년만인 1455년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됐다. 이듬해 성삼문 등이 복위를 꽤했지만 사육신은 죽음을 당했고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땅으로 유배됐다. 1457년 금성대군이 순흥 땅에서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발각되자 단종도 그해 10월 24일 사약을 받고 17세의 어린 아이에 일생을 마쳤다. 단종의 죽음이라는 역사적 사실은 민간 전승으로 확장됐다. 태백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는 단종이 태백산 산신이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오고 있다. 단종이 숨을 거둔 날 삼척, 영월, 경북 봉화 지방의 사람들이 동시에 단종이 태백산신령이 된 꿈을 꾸었다는 설화에는 억울하게 죽은 어린 왕의 비극적인 운명을 위로하려는 민중의 염원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전설도 있다. 전 한성부윤 추익한은 단종이 영월에 유배된 후 태백산의 머루·다래를 따 자주 진상했다. 어느날 추익한은 과일을 진상하기 위해 영월로 가던 도중 탄부곡(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는 연하리 계사폭포)에서 곤룡포와 익선관으로 정장을 한 채 백마를 타고 오는 단종을 만났다. 추익한이 "어디로 가시나이까"하고 묻자 단종은 "태백산으로 가느니라"하고 백마를 타고 사라졌다고 한다. 영월 보덕사 산신각, 영모전 등에는 백마를 탄 단종의 영정이 있는데 단종 옆에 머루바구니를 들고 있는 추익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전승 속에서 주민들은 단종을 산신으로 모시고 음력 9월 3일 제사를 올려왔다. ◆"여기부터는 내 땅(御坪)이다" 영월 상동에서 태백으로 넘어오는 길목에는 어평마을과 어평재가 있다. 어평마을은 마을 한 가운데 흐르는 하천을 경계로 동쪽은 태백 어평, 서쪽은 영월 어평으로 나뉜다. 태백산으로 가던 단종의 혼령이 이곳에 다다라 "여기서 부터는 내 땅이다"라고 해 '어평'이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단종의 혼령이 쉬었다고 하는 태백 어평에는 단종대왕당이라는 성황당이 있어 매년 마을 사람들이 제사를 올렸다고 한다. 현재 단종대왕당은 어평마을 안 철학관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당우(堂宇) 내부에는 '단종대왕지신위'라고 쓴 위패가 안치 돼 있었다. ◆어평재? 화방재? 어평마을에서 태백산 유일사 매표소 방향으로 이어지는 고개가 어평재다. 단종의 영이 서린 해발 936m의 어평재는 일제강점기 이후 '화방재(花房)'라는 왜곡된 이름으로 불려왔다. 1910년판 조선지지자료와 1915년판 조선약도 등은 이 고개 이름을 어평치(魚坪峙), 고개 아래 마을을 어평리(魚坪里) 등으로 명기해 왔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지나 1961년 발효된 국무원 고시 16호에서 고개 아래 마을은 어평리라고 표기하면서도 고개 이름은 화방재라고 표기했다. 화방재로 불리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조선총독부 초대 공사였던 하나부사 요시타다(花房義質)의 이름을 따 화방재로 불렸을 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 일본 도쿄대 교수이며 식물학자였던 나카이 다케노신(中井猛之進)은 우리나라의 식물 분포도를 조사하면서 연구활동을 지원했던 이름을 야생화 꽃이름에 붙이고 지역의 다수 지명을 일본식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한국 특산식물인 금강초롱은 화방초(花房草), 평양지모는 조선총독부 초대 총독이었던 테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의 이름을 따 사내초(寺內草) 등으로 불려왔으며 이시도야 제비꽃 등에도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있다. 이에따라 일제강점기의 잔재인 화방재라는 명칭 대신 단종과 관련된 역사적인 이름인 어평재를 되찾자는 움직임이 시민들 사이에서 일어났다. 2013년께 야생화 애호가와 향토사학계 등으로부터 "각종 관광안내 지도 등에 어평재가 화방재로 잘못 표기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2016년 태백시가 개칭 절차에 나섰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민간영역에서는 어평재가 주 명칭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아직도 어평재가 시작되는 태백 어평재휴게소 인근에는 화방재라는 표지판이 걸려있는 상태다. 일제강점기 이후 반세기가 넘게 지났지만 어평재라는 이름이 온전히 제자리를 찾기는 아직도 요원하다. ◆탄허 스님과 단종비각 태백산 망경사에서 천제단 방향으로 올라가는 계단 왼편에는 '태백산 단종비각'이 세워져 있다. 현재의 단종비각은 1955년 망경사 박묵암 스님 등이 힘을 모아 건립했다. 한국전쟁 직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종을 추모하기 위해 뜻을 모은 결과다. 건물은 목조 삼칸 겹집의 팔작지붕 형식으로 지어졌다. 태백산신이지만 비각의 위치가 태백산 꼭대기가 아닌 것은 태백산 꼭대기에는 천신에 제사를 지내는 천제단이 있기 때문에 그 아래에 두기 위함이라고 한다. 당시 월정사 조실이던 탄허 스님이 '端宗碑閣(단종비각)'이라는 현판 글씨를 쓰고 비각 내부 비석의 비문을 지었다. 탄허 스님은 20세기 한국 불교계를 대표하는 선승이자 학승으로 난해한 한문 경전을 우리말로 풀이해 강설하며 불교 대중화에 힘쓴 인물이다. 비각 내부에는 '朝鮮國太白山端宗大王之碑'(조선국태백산단종대왕지비)라고 쓴 비석이 세워져 있다. 비석 뒤편에는 '太白山端宗大王碑銘 幷序'(태백산단종대왕비명 병서)라는 제목으로 탄허 스님의 비문이 적혀있다. 단종을 태백산의 도산신으로 모시며 그 위력을 찬양하고 비문을 세우게 된 이력 등을 먼저 서술하고 명문을 기록했는데 명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無中忽有(없다가도 있고)有而忽無(있다가도 사라져)往來蕭然(오감에 자취 없으니)神變難思(신비한 변화 헤아릴 길 없어라)小大大小(작으면서 크고 크면서 작음은)靈之威力(모두 신령의 위력이라)東呑北幷(동북으로 드넓어질 우리 강토여)非朝卽夕(아침 아니면 곧 저녁에 이뤄지리) 오대산 월정사 홈페이지 '탄허스님방산굴법어'에서 '太白山端宗大王碑銘 幷序'라는 제목으로 전체 비문의 내용과 번역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왕사남 열풍으로 단종비각은 태백산 천제단에 오르기 전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해 쉬어가던 공간에서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장소로 재조명 받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단종의 삶을 소재로 하며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대중문화는 역사적 인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하고 그 과정에서 관련 유적과 전승 또한 재조명된다. 영월의 유배지뿐 아니라 태백산 단종비각과 같은 장소 역시 그러한 관심의 연장선 위에 있다. 영화가 불러온 관심이 일시적 흥미에 그치지 않고, 단종을 둘러싼 역사와 지역 전승을 함께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전명록 기자 amethy@kwnews.co.kr
2026-07-01 13:05:51
[주은식의 페리스코프] 사관학교 지원율 하락, 누구의 책임인가
국방부 장관은 6월 30일 전군에 내려보내는 지휘서신에서 사관학교 지원율 하락의 원인을 현재의 사관학교 교육체계와 교육과정에서 찾으며, 이를 근거로 사관학교 통합과 교육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진단은 원인과 결과를 혼동한 접근이며, 현상을 지나치게 단순화한 분석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정책의 출발은 정확한 원인 진단이어야 한다. 진단이 틀리면 처방 역시 성공하기 어렵다. ◆교육과정이 아니라 국가가 군인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다 사관학교 지원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교과과정 때문이 아니라 군이라는 직업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이는가와 직결된다. 다시 말해 문제는 학교가 아니라 국가의 군사문화와 국방정책, 그리고 군인을 대하는 사회적 환경에 있다. 젊은이들은 단순히 교육시설이 좋아서 직업을 선택하지 않는다. 직업의 미래, 사회적 존경, 국가적 위상, 경제적 보상, 자긍심과 사명감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사관학교 역시 예외가 아니다. 요사이 젊은이들이 얼마나 영민한데 그런 시각을 갖고 국방을 진단하고 있으니 헛발질만 계속하고 내놓은 안마다 국방을 걱정하게 만들고 국방파괴로 인식되는 것이다. 과거 사관학교는 국가 최고의 엘리트들이 지원하는 교육기관이었다. 당시 교육시설이 오늘날보다 뛰어나서가 아니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의 명예가 살아 있었고, 제복을 입은 군인에 대한 사회적 존경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또한 625를 겪은 세대들이 공산군의 잔혹함과 이중성을 실제로 몸으로 겪었기 때문에 그분들의 삶자체가 하나의 교훈이었다. 반면 오늘날 젊은 세대는 장기복무 군인의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본다. 열악한 근무환경과 잦은 이사 그리고 초등학교 졸업시까지도 몇 번을 거쳐 이사를 해야 겨우 졸업하는 자녀 교육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빈번한 정책 변경, 군인의 사회적 위상 저하, 각종 정치적 논란 속에서 장교라는 직업이 과연 자신의 미래를 보장해 줄 것인지 고민한다. ◆사관학교 통합으로 지원율 회복 기대는 논리적 비약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교육과정만 개편한다고 지원율이 회복될 것이라고 믿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한 사고다. 더욱이 인구 감소 역시 중요한 변수이다. 학령인구 자체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우수 인재 확보 경쟁은 모든 대학과 기관이 함께 겪는 현상이다. 이러한 국가적 인구구조 변화까지 사관학교 교육의 문제로 연결시키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다. 장관은 또 합동성 강화를 위해 사관학교부터 함께 교육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합동성은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자동으로 생기는 능력이 아니다. 통합군을 채택하고 있는 나라도 사관학교는 별도 각군별로 운영한다. 그 이유를 장관은 의도적으로 무시한다. 현대 군사 선진국들은 각 군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합동성을 발전시켜 왔다. 합동성은 합동참모교육, 합동지휘훈련, 연합작전 경험, 합동참모 근무, 통합지휘체계 등을 통해 축적되는 능력이다. 오히려 각 군의 고유한 전문성이 확립되어야 진정한 합동성이 가능하다. 육군은 지상작전, 해군은 해양작전, 공군은 항공우주작전이라는 서로 다른 작전 환경과 문화, 전술체계를 갖는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면 초급장교 양성 단계부터 획일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반드시 합동성을 높인다는 실증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 합동성은 조직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결합하는 능력이다. 특히 장관은 사관학교 통합에 대한 반대를 기득권과 선입견의 저항이라고 표현하였다. 그러나 민주주의에서 정책 비판은 기득권의 저항이 아니라 정책 검증 과정이다. 국민과 전문가, 예비역, 현역 출신들이 제기하는 문제는 단순히 전통을 지키자는 감정적 반대가 아니다. 교육 효과, 비용 대비 효율성, 장교 양성 체계, 군별 전문성, 역사성과 조직문화, 이전 비용 등 다양한 정책적 쟁점에 대한 문제 제기이다. 국민동의 청원에 많은 국민이 참여한 사실 역시 이러한 논의가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를 넘어 공공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이를 모두 기득권의 저항으로 규정하는 것은 정책 토론을 오히려 위축시킬 수 있다. ◆국방개혁은 검증과 사회적 합의 필요 개혁은 반대를 적으로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 의견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어야 한다. 특히 국방정책은 한 번 잘못 결정하면 수십 년간 되돌리기 어렵다. 충분한 검증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이유이다. 또 하나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은 장기복무 장교 확보의 본질이다. 민주주의 국가는 평시에 대규모 상비군을 유지하기보다 일정 규모의 정예 상비군과 강력한 예비전력을 함께 운용한다. 상비군은 적의 초기 공격을 저지하고 국가가 총력전 체제로 전환할 시간을 확보하는 핵심 전력이며, 예비군과 국민 동원 체계는 그 이후 국가방위를 뒷받침한다. 이러한 체계에서 직업군인은 단순한 공무원이 아니라 국가 안보를 유지하는 핵심 전문인력이다. 따라서 국가가 해야 할 일은 교육과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군인의 명예를 회복하고, 장기복무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합당한 처우와 사회적 존중을 보장하는 것이다. 군인을 존경하지 않는 사회에서 우수한 청년이 군인의 길을 선택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현실과 거리가 있다. 끝으로 공직자의 자세 역시 중요하다. 고위공직자는 국민 앞에서 정책뿐 아니라 자신의 공적 책임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 병역과 관련한 논란이나 공직 수행과 관련된 의문이 제기될 경우, 이를 가능한 범위에서 투명하게 설명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의 신뢰를 획득하기 위한 일반적인 원칙이다. 반대로 이러한 문제 제기를 모두 인신공격이나 기득권의 저항으로 규정하는 태도는 정책 논쟁의 본질을 흐릴 우려가 있다. 국방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개혁은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사관학교 지원율 하락의 원인은 교육과정이 아니라 군인의 사회적 위상, 국가의 안보관, 장교 직업의 미래 비전, 인구구조 변화, 처우와 복지, 그리고 국가가 제복 입은 군인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있다. 교육체계만 바꾸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접근은 국방개혁의 본질을 비켜간 처방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 필요한 것은 사관학교를 바꾸는 일이 아니라, 국민이 다시 군인을 존경하고 우수한 청년들이 제복을 자랑스럽게 선택할 수 있는 국가를 만드는 일이다. 그것이 장교 지원율을 높이는 가장 근본적이고 지속가능한 해법이다.
2026-07-01 11:05:35
'국가(國家)'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국가를 만들고 그 권력에 복종하는가? 토마스 홉스, 존 로크, 장 자크 루소 등은 널리 알려진 '사회계약설 (Social Contract Theory)'에 기원을 두고 있다. 국가가 없던 자연상태 시절 혼란과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생명, 자유,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받기 위해, 사람들이 서로 계약을 맺고 권력을 국가에 위임했다는 것이다. 반면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등은 '계급지배설'을 주장했다. 국가는 모든 사람을 위한 중립적인 기구가 아니라, 생산수단을 독점한 지배 계급(자본가)이 피지배 계급(노동자)을 착취하고 통제하기 위해 만든 압박의 도구라고 본 것이다. 동양은 어떠했을까?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들은 끝없는 전쟁과 혼란을 종식시키고 천하를 안정시키기 위한 방법론으로 '국가론'을 전개했었다. 공자는 국가를 하나의 거대한 '확장된 가족'으로 보고, 국가의 군주와 백성의 관계를 부모와 자식의 관계처럼 도덕적 유대감으로 연결된 공동체로 해석했다. 반면에 맹자의 해석은 다르다. 국가의 본질은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국가)은 그다음이며, 군주는 가장 가볍다"고 했다. 국가 존재의 목적은 오직 백성의 안정과 행복에 있다'고 했다. 우리는 '국가'를 어떻게 정의했었을까? 정도전은 '조선경국전(朝鮮經國典)'에서 "백성은 국가의 근본이요, 임금의 하늘이다"라 강조했다. 군주의 권력은 천명(天命)에서 나오지만, 그 천명은 곧 '백성의 마음(民心)'을 통해 나타난다고 보았다. 따라서 백성을 굶주리게 하거나 고통스럽게 하는 국가는 존재 가치가 없다고 정의한다. 하늘은 덕(德)이 있는 사람을 선택해 천하를 다스릴 권력(천명)을 주지만, 군주가 부패하고 백성을 괴롭히면 천명을 거두어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다라며 '역성혁명(易姓革命)'의 정당성을 얘기했다. 맹자는 '덕'을 '도덕(道德)'이라 했다. 고유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및 초고령화 등의 문제들은 'K'형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초격차'의 과학기술 경쟁도 만만치 않다. 수혜자와 비수혜자 간의 간극은 소득과 사회적 부의 가치에 간극으로 파급될 것이다. AI가 예고하는 고용 시장의 대전환에 대한 대응이 절실한 이유다. 기초수급 대상자가 약 260만명이다. 최저 임근 근로자는 약 250만이다. 여기에 자영업자 소상공인 수가 600만명이다. 약 1100만명의 생활고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도 비슷하다. 급속한 글로벌 생태계 변화 속에 미국과 영국 정치권 내 사회주의 세력의 약진이 심상치 않다. '생산수단 국유화(공공 소유)' 가 자주 언급된다. 코넬대 니콜라스 멀더 교수는 이를 '제4차 국유화 파도'로 정의한다. 과거 1930~70년대의 국유화가 고용 유지나 정부 계획경제의 효율성 맹신 때문이었다면, 이번 4차 파도는 안보와 경제를 하나로 보고, '핵심 인프라 독점'이라는 실리적 목적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본다. 국유화와 국가 통제권 강화는 더 이상 사회주의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듯하다. 버니 샌더스가 주장하는 사회주의와 트럼프의 '국가 자본주의'는 연방 정부가 핵심 AI(인공지능) 기업들의 지분을 강제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한다. MP Materials, 인텔, 팔란티어 및 양자컴퓨터 기술에 이르기까지 연방정부의 투자가 활성화되었다. 미국은 더 이상 '레이거노믹스 (Reaganomics)'를 추종하지 않는다. 영국 역시 '브렉시트(Brexit)'로 '대처리즘(Thatcherism)'을 지워버렸다. 유력한 영국의 신임 총리 후보인 앤디 번햄(Andy Burnham)은 민간 기업에 정부가 요금·노선을 통제하는 '친기업적 사회주의'를 표방한다. 국가가 시장의 생산수단을 통제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다고 믿어야 하나? 그렇다면 이같은 결정은 가장 귀한 국민들의 마음을 바르게 읽은 것일까, 아니면 권력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려는 것일까? 결국 '도덕(道 德)'의 문제다.
2026-07-01 09:00:00
▶ 그린기프트 ▷ 변수진(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 우리아기태어났어요 ▶ 미성온천 ▷ 홍석준(대구 달서구 선원남로) ◇ 우리결혼합니다 ▶ 군파크 ▷ 구본석(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 낱말 맞히기 ▶ 궁전라벤더 ▷ 최재운(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 시사상식 퀴즈 ▶ 네이처 파크 ▷ 홍아름(대구 수성구 지범로) ◇ 낱말 맞히기 ▶ 팔공산온천관광호텔 ▷ 도기현(대구 동구 송라로) ◇ 시사상식 퀴즈 〈응모요령〉 ▶주간매일 낱말맞추기,시사상식 정답,결혼· 출산 사연을 받습니다.(이름·휴대폰 번호·주소를 반드시 기재) ①우편엽서 ②이메일: dokja@imaeil.com ③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 검색→친구 추가→1대1 채팅 ▶당첨자는 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보내실 곳: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문화특집부(우편번호 41933)
2026-07-01 06:30:00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1일 수요일(음력 5월17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할 일을 세 가지만 추려내면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습니다.▶60년생 오래전 스승이나 어른에게 들었던 말을 다시 떠올리면 지금 선택이 쉬워집니다.▶72년생 오늘 처리할 핵심 보고서의 방향을 먼저 잡아두면 뒤따라오는 성과가 달라집니다.▶84년생 오해가 쌓인 동료에게 먼저 말을 건네보면 막혔던 협업의 물꼬가 트입니다.▶96년생 지나치게 빠른 결정보다 하루 더 숙려하는 여유를 가지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지나온 경력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을 꺼내어 보면 지금 방향의 답이 나옵니다.▶61년생 새로 맡은 업무 프로세스의 비효율을 짚어내면 팀 안에서 존재감이 단단해집니다.▶73년생 갈등이 생긴 가족이나 지인과 식사 한 끼를 함께하면 오해가 자연스럽게 풀립니다.▶85년생 서두르지 않고 검증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 흔들림 없는 결과가 따라옵니다.▶97년생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디뎠을 때의 다짐을 다시 꺼내어 보면 지금 길이 선명해집니다.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후배에게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해주면 팀 성과가 올라갑니다.▶62년생 의견이 엇갈리는 자리에서 상대 말을 끝까지 들어주면 의외의 해결책이 나옵니다.▶74년생 무리한 일정을 줄이고 몸이 원하는 속도에 맞추어 움직이면 컨디션이 회복됩니다.▶86년생 젊은 시절 열정을 쏟았던 분야를 다시 들여다보면 지금 막힌 고리가 풀립니다.▶98년생 팀 내 공백이 생긴 역할을 먼저 채워보면 리더십이 자연스럽게 인정받습니다.〈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소원해진 친구나 지인에게 짧은 문자를 먼저 보내면 반가운 인연이 이어집니다.▶63년생 익숙한 루틴에서 한 가지를 조용히 바꿔보면 정체된 흐름이 부드럽게 풀립니다.▶75년생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의 이유를 천천히 되짚어보면 지금 방향이 잡힙니다.▶87년생 오늘 마감이 있는 업무의 핵심 항목만 추려내면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99년생 함께 일하는 사람의 강점을 먼저 알아채고 표현해주면 협력 관계가 깊어집니다.〈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새벽이나 이른 아침 시간에 조용히 몸을 깨우는 루틴을 더하면 하루가 안정됩니다.▶64년생 처음 이 자리에 올랐을 때의 마음을 다시 꺼내어 보면 지금 결정이 선명해집니다.▶76년생 오늘 회의에서 핵심 안건을 먼저 제시하면 주도권이 자연스럽게 넘어옵니다.▶88년생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던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면 뜻밖의 기회가 열립니다.▶00년생 급하게 결정하지 않고 충분히 따져본 뒤 선택하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없습니다.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오래 함께해온 인연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하면 관계가 한층 단단해집니다.▶65년생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을 점검하면 놓쳤던 기회가 되돌아옵니다.▶77년생 팀 안의 갈등을 중재할 때 어느 편도 들지 않는 태도를 지키면 신뢰가 쌓입니다.▶89년생 무리한 계획을 줄이고 지금 몸 상태에 맞는 페이스를 유지하면 컨디션이 살아납니다.▶01년생 앞선 세대가 겪어온 시행착오를 귀 기울여 듣다 보면 내가 피해야 할 길이 보입니다.〈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오늘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따뜻하게 먼저 다가가면 귀한 인연이 시작됩니다.▶66년생 오랫동안 품어온 아이디어를 간단한 메모로 정리하면 실행의 물꼬가 트입니다.▶78년생 한 달 식단과 수면 패턴을 다시 점검하고 조율하면 만성 피로가 서서히 걷힙니다.▶90년생 지나온 선택 중 가장 후회스러운 것을 조용히 되짚으면 지금 결정에 지혜가 생깁니다.▶02년생 팀 안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를 먼저 끌어안으면 성장의 기회가 빠르게 옵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오래 소식이 끊겼던 지인에게 먼저 연락해보면 뜻밖의 따뜻한 소식이 돌아옵니다.▶67년생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방향이 맞는지 조용히 점검하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줄어요.▶79년생 처음 이 일을 선택했던 이유를 천천히 되짚어보면 다시 의욕이 차오릅니다.▶91년생 오늘 회의나 미팅에서 내 의견을 한 가지만 명확하게 전달하면 인정이 따라옵니다.▶03년생 상대방이 불편해하는 부분을 먼저 헤아려주면 관계가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됩니다.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갑작스러운 변화 앞에서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대응하면 흔들림이 없습니다.▶68년생 오랫동안 간직해온 취미나 특기를 다시 꺼내어 보면 잊고 있던 활력이 돌아옵니다.▶80년생 오늘 처리해야 할 핵심 업무의 우선순위를 아침에 정해두면 흐름이 막히지 않습니다.▶92년생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내 이야기보다 상대의 말을 먼저 듣다 보면 신뢰가 생깁니다.▶04년생 어른들이 쌓아온 경험담에서 지금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을 찾아보면 길이 열립니다.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오래전 포기했던 꿈의 조각을 다시 꺼내어 보면 지금 나아갈 힌트가 그 안에 있습니다.▶69년생 오늘 첫 미팅에서 상대방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면 협업의 문이 자연스럽게 열립니다.▶81년생 오래 소원했던 지인과의 접점을 자연스럽게 만들어보면 관계가 다시 따뜻해집니다.▶93년생 무리하지 않고 지금 내 체력에 맞는 속도로 움직이면 하루가 안정적으로 흘러갑니다.▶05년생 부모님이나 스승이 오래전 해준 말 한마디를 다시 떠올리면 지금 방향이 보입니다.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지금 맡고 있는 역할에서 한 가지라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면 뜻밖의 인정이 옵니다.▶70년생 오랫동안 거리가 멀어진 사람에게 짧은 안부를 전해보면 반가운 인연이 되살아납니다.▶82년생 서두르지 않고 지금 내 속도를 그대로 유지하면 안정된 흐름 속에서 기회가 옵니다.▶94년생 젊은 시절 가장 자신 있던 일을 다시 꺼내어 도전해보면 잊었던 자신감이 살아납니다.▶06년생 팀 내 처음 맡아보는 과제를 자진해서 끌어안으면 성장 기회가 예상보다 빨리 옵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소중한 사람에게 먼저 연락해보면 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71년생 빠른 변화를 쫓기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충분히 익히면 더 단단한 발판이 됩니다.▶83년생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의 설렘을 다시 떠올리면 지금 의욕이 다시 살아납니다.▶95년생 오늘 회의에서 팀원들의 의견을 먼저 이끌어내면 리더십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07년생 상대방이 말하지 않은 부분까지 먼저 헤아려주면 관계의 깊이가 달라집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07-01 04:30:00
6월을 보내며 뒤돌아본다. 6월은 6·15와 6·25가 공존하는 달이다. 우리는 동족상잔의 심각한 트라우마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그것을 극복해 보려고 6·15공동선언, 10·4선언과 4·27/9·19선언을 통해 한민족의 화해와 상생을 꿈꾸었으나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적대적 두 국가 관계라는 더 큰 수렁에 빠져있다. 분단과 전쟁이 가져다준 이 적대감은 민족 공동체 전체를 분열로 몰아가며 지금도 그 고통을 앓고 있다. 한국 사회가 지닌 모든 분열적 병리현상의 기저에는 분단이라는 뿌리가 똬리를 틀며 옭아매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이 분노와 증오의 유산(legacy)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Korea Peace Conference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브래드 셔먼 미연방 하원위원을 위시한 미국 정치인들과 한국에서는 송영길, 조경태 의원을 비롯한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 의원, 김영배, 강경숙 의원까지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6월 24일 저녁 청포도의 꿈을 20분 가량 영어로 발표했다. 2차대전 직후 우리보다 더 심한 역사적 적대관계에 놓여 있던 프랑스와 독일, 그러나 매국세력에 대한 역사적 단죄를 했던 그들은, 유럽석탄철강공동체를 만들어 EU공동체를 통한 평화시대를 열었다. 우리도 남북한의 두 철강도시 청진과 포항을 이어 쇳물로 길을 내는 청포도(淸浦道) 프로젝트를 통해 평화시대를 꿈꾸는 것이다. 반향은 뜨거웠다. 정말 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강연 후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찾아와 그 꿈에 진심으로 동참하기를 원하는 격려의 인사를 했다. 다음날(6월 25일)에는 미주의 청년 청소년들에게 〈북한의 청년들,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12년 전 아빠와 함께 들어가 북한 평양과기대에서 고3을 보냈던 둘째 아들에게도 그의 경험을 나누도록 했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분단의 철조망으로 인해 처음엔 어색하고 경계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던 남과 북의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축구공으로 먼저 가까워졌다. 식당에서 교실에서, 샤워장에서 벌거벗은 모습으로 만났다. 애틋한 우정의 이별을 경험했던 그들은 아직도 서로를 그리워한다. 기성세대들이 문제이지, 우리의 청년들은 붙여 놓으면 금세 친구요 동무가 되고 만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매년 6·25가 돌아오면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원수의 무리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을 노래하며 형제의 원수됨을 가슴에 새기던 세대들이다. 청년들은 입대하면 북한이 우리의 주적임을 뇌 속에 아로새긴다. 그러나 우리를 원수로 만든 뿌리는 전쟁보다 분단이다. 한 민족을 강제로 둘로 갈라놓고 단독정부를 세우면 내전이 일어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라고 단독정부안을 반대했던 UN 한국임시위원단 캐나다인 조지 패터슨의 외침이 남아있다. 우리가 서로 주적이요 원수로 남아 있기를 원했던 분단의 원흉들이 누구인가? 패전국 일본의 분할 점령 논의를 폐기하고 강대국의 이해관계를 위해 죄 없는 우리 민족을 반으로 갈라놓은 것이 누구인가? 통일정부가 들어서는 것을 두려워한 친일파들은, 미국은 즉시 독립을 원하는데 소련이 신탁통치를 주장한다는 동아일보의 거짓 호외 기사를 뿌려 반탁운동을 벌였다. 단독정부를 주장하여 영구분단으로 가는 길을 열었던 이승만과 친일 매국노들, 그것을 막아보겠다고 좌우합작 운동을 벌이던 여운형, 김구 선생을 암살한 그 분단세력들, 그리고 지금도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온갖 빨갱이 타령 폭력적 거짓 선동을 일삼는 매국세력들, 하나님을 믿노라 하지만 자신들의 배와 강남 부동산이 우상인 타락한 한국의 일부 기독교인들, 그들이 바로 우리의 주적이다. 사랑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원수 된 못난 부모들 때문에 죽어야 했던 그 저주를 우리 자녀세대들에게 기어이 대물림 하겠다는 것인가? 이 지겨운 주적타령 원수타령을 끝내기 위해서는 결국 결자해지가 있어야 한다. 우리를 분단에 이르게 했던 미국과 중국, 일본과 러시아와 함께 남북이 평화협정을 맺고 서로를 이웃이요 형제로 인정해야 한다. 그 역사적 매듭을 풀어야 모든 것이 정상화된다. 그래서 그 한반도 평화협정을 맺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몰려든 많은 사람들이 워싱턴에서 한 목소리로 외쳤던 것이다. 그 함성이 백악관과 청와대와 주석궁에도 들려지기를 원한다.
2026-06-30 08:26:44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6월 30일 화요일(음력 5월16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오래전 인연이 남긴 말 한마디를 떠올려보면 지금 막혔던 일의 실마리가 보입니다.▶60년생 오늘 처리할 업무의 마감 순서를 다시 정하면 놓쳤던 성과가 기분 좋게 되돌아옵니다.▶72년생 가까운 동료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면 생각지 못했던 협력의 실마리가 생기게 됩니다.▶84년생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지금 이 자리에서 버텨내면 비로소 안정된 흐름이 잡힙니다.▶96년생 살면서 한 번쯤 후회했던 선택을 다시 꺼내어 보면 지금 내가 가야 할 방향이 보여요.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오랫동안 미뤄온 업무 파일을 깔끔히 정리하면 막혔던 흐름이 시원하게 뚫리게 됩니다.▶61년생 오가다 마주치는 사람에게 먼저 눈인사를 건네면 뜻밖의 따스한 온기가 되돌아옵니다.▶73년생 서두르지 않고 하루 한 가지씩 꾸준히 실천하면 흔들림 없는 튼튼한 기반이 됩니다.▶85년생 지나온 판단 중 잘한 것을 차분히 떠올리면 지금 내 결정에 큰 자신감이 붙습니다.▶97년생 아직 손대지 않은 보고서 초안을 오전 안에 완성하면 오후의 흐름이 아주 가벼워집니다.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지인에게 안부를 전하면 생각보다 반가운 소식이 따라와요.▶62년생 익숙한 하루 루틴에서 한 가지를 새로 더해보면 정체된 흐름이 부드럽게 풀립니다.▶74년생 젊은 시절 열정적으로 했던 일을 다시 꺼내 보면 지금의 답이 거기 숨어있습니다.▶86년생 오늘 집중해야 할 핵심 업무 한 가지를 미리 정해두면 에너지가 분산되지 않습니다.▶98년생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내 이야기보다 상대를 더 들으면 신뢰가 자연스럽게 쌓입니다.〈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몸이 보내는 작은 피로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살피면 큰 탈 없이 하루를 보냅니다.▶63년생 살아오며 가장 잘 해냈다고 느끼는 순간을 떠올리면 지금 내 안에 용기가 생깁니다.▶75년생 오늘 마감이 걸린 핵심 과제를 먼저 처리하면 오후에 좋은 기회가 제 발로 찾아와요.▶87년생 온라인 커뮤니티나 동호회에 가볍게 참여하면 예상 밖의 좋은 인연이 이어지게 돼요.▶99년생 남들 속도에 흔들리지 않고 내 계획대로 차분히 밀고 나가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오래된 앨범이나 편지를 조용히 꺼내어 보면 잊고 있던 소중한 감정이 되살아납니다.▶64년생 팀 내 후배에게 구체적인 피드백을 다정히 전해주면 나의 존재감이 더 단단해집니다.▶76년생 함께 일하는 사람의 요청을 먼저 헤아려주면 협업의 물꼬가 자연스럽게 트이게 돼요.▶88년생 한 달 고정 지출 내역을 꺼내어 불필요한 항목을 도려내면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00년생 어른들이 지나온 선택의 이유를 물어보면 지금 내가 가진 고민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지금 맡은 자리에서 내가 남긴 성과를 조용히 정리해보면 스스로 자부심이 채워집니다.▶65년생 소원해진 지인과의 단절을 내가 먼저 풀어보면 기대 밖의 귀한 협력이 생겨납니다.▶77년생 조급하게 결정하지 않고 하루 더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면 판단의 정확도가 높아집니다.▶89년생 오래전 이루지 못한 꿈을 조용히 꺼내어 보면 지금 나아갈 방향의 실마리가 잡혀요.▶01년생 처음 맡은 업무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면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빠르게 바뀝니다.〈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오래 소식이 끊긴 옛 친구에게 짧은 안부를 건네면 반가운 인연이 다시 이어집니다.▶66년생 서두르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한 걸음씩 나아가면 안정적인 흐름이 매일 유지됩니다.▶78년생 젊은 시절 포기했던 배움을 다시 시작해보면 예상치 못한 새로운 기회가 열립니다.▶90년생 오늘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면 성과가 아주 명확하게 드러나게 돼요.▶02년생 학과나 부서 안에서 소외된 사람에게 말을 건네면 좋은 평판이 나에게 쌓입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무리하지 않고 몸이 원하는 만큼만 조용히 움직이면 하루 내내 컨디션이 유지됩니다.▶67년생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었던 장면을 글이나 그림으로 남기면 마음이 아주 풍요로워집니.▶79년생 새로 배정된 업무 영역을 먼저 파악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앞선 기회를 선점합니다.▶91년생 갈등이 생긴 사람과의 거리를 자연스럽게 좁혀보면 오해가 아주 조용히 풀려나갑니다.▶03년생 유행보다 나만의 기준으로 선택하는 습관을 들이면 흔들리지않는 굳건한 중심이 생겨요.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오래전 스스로 다짐했던 약속을 꺼내어 보면 지금 내가 가야 할 길이 환히 보여요.▶68년생 지금 맡은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를 다시 정의하면 팀 전체의 방향이 잘 정렬됩니다.▶80년생 처음 대화하는 사람일수록 이름을 먼저 기억해주면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92년생 성급히 결론을 내리지 않고 상황을 하루 더 지켜보면 훨씬 더 나은 선택이 보입니다.▶04년생 부모님이나 스승이 해준 말 중 잊고 있던 것을 떠올리면 지금 나아갈 길이 보여요.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지금 당장 해결 안 되는 일은 내려놓는 용기를 내면 오히려 막혔던 길이 열립니다.▶69년생 팀원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먼저 알아채고 도와 주면 신뢰가 아주 깊게 쌓이게 됩니다.▶81년생 주변과 비교하는 습관을 멈추고 나만의 기준을 세우면 나의 결정이 흔들리지 않습니다.▶93년생 어릴 때 꿈꾸던 모습을 가만히 떠올려보면 지금 내가 나아갈 힌트가 들어있습니다.▶05년생 오늘 마감 앞에서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면 기대 이상의 놀라운 결과가 나옵니다.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오래 알고 지낸 이웃이나 지인과 가벼운 대화를 나누면 마음이 아주 따뜻해집니다.▶70년생 하루 중 가장 조용한 시간에 잠시 눈을 감고 쉬어가면 잃었던 집중력이 살아납니다.▶82년생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떠올리면 지금 나의 태도가 달라지게 됩니다.▶94년생 오늘 처리할 업무 목록 중 가장 까다로운 것을 먼저 끝내 면 하루 흐름이 가볍습니다.▶06년생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모임을 만들어 보면 예상 밖의 새로운 기회가 생깁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서두르지 않고 평소보다 천천히 걸어보면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이 다시 보입니다.▶71년생 오래전 즐겨 듣던 음악이나 책을 다시 꺼내 보면 잊었던 감사함이 다시 돌아옵니다.▶83년생 신규 거래처나 협력사에 먼저 연락을 취해보면 새로운 기회가 서서히 열리기 시작해요.▶95년생 모둠 과제나 팀 작업에서 내가 맡은 부분을 기한 내에 끝내면 신뢰가 올라갑니다.▶07년생 조급하게 결정하지 않고 하루 더 충분히 고민하면 훨씬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어요.〈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06-30 04:30:00
인간 세상에서는 좋은 일이 좋게 끝나는 법이 드물다. 호사다마(好事多魔)다. 지금 우리 반도체가 그렇다. 반도체는 세계 최고의 선진국으로 비상할 수 있는 여의주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성장률 1.1%로 나라의 앞날이 암울했다. 그런데 반도체 호황으로 OECD는 올해 한국의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기적같다. 하지만 반도체 초과 이익 성과급을 둘러싸고 한 차례 큰 홍역을 치렀다. 다행히 파국은 면했다. 하지만 극소수만 거액을 챙기고 대다수 국민은 깊은 상실감에 시달렸다. 그런데 이제 두 번째 해일이 몰려오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400~1천조원 규모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광주·호남에 조성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왜 광주·전남인가?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8일 SNS에서 망국적 수도권 집중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근대화 과정에서 이 지역이 정치적 목적으로 소외됐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곳은 광활한 토지,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갖춘 반도체 생산 최적지다. 이 대통령은 이게 절대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광주·전남이 아직도 소외된 지역인가? 1987년 민주화 이후 민주당 정부는 네 차례나 집권했다. 20, 21, 22대 총선에서 3연승을 거두며 수도권까지 싹쓸이했다. 광주·전남이 주축인 민주당은 지금 우리 사회의 주류다. 그 반면 대구·경북은 영남 자민련으로 몰락했다. 12·3비상계엄 이후 내란 세력으로 몰리고, 지난해 대선과 올해 지선에서도 패했다. 대구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GRDP)은 1995년부터 30년째 꼴찌다. 전국에서 제일 못산다. 물론 한 번도 집권하지 못한 충청과 강원도 있다. 그리고 광주·전남은 반도체 공장 최적지인가? 광주·전남 재생에너지의 46.6%는 태양에너지다. 전력 생산이 불안정하다. 그런데 반도체 생산에서는 100분의 1초만 전기가 끊겨도 치명적이다. 영산강 유역의 자체 용수 공급 능력은 27%에 불과하다. 깨끗하지도 않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인프라는 전국에서 가장 취약하다. 조건만 따지면 차라리 영남이 낫다. 원전의 76%가 집중돼 있다. 낙동강 수량도 풍부하다. 구미는 과거 삼성전자의 핵심 전자 생산기지였다. 충청 역시 반도체 생산의 최적지 중 하나다. 게다가 정부는 광주·전남 통합에 따라 매년 5조원, 4년간 20조원의 재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기관도 집적 배치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은 가장 먼저 행정 통합을 추진했지만, 민주당의 비협조로 결국 실패했다. 앞으로 희망도 없다. 이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다음 지방선거까지는 불가능"하다며 확실히 선을 그었다. 왜 이런 일이 공공연하게 벌어지는 걸까. 이번 지선 후 일부 민주당 지지자는 "대구 시민들은 이재명 정부에 뭔가를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시민들이 후회하게 될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게 꼭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정치권이 이런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건 삼척동자도 안다. 더욱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대통령은 호남 권리당원들의 절대적 지지가 목마르다. 정청래 전 대표가 다시 당권을 쥐면 공소 취소는 불투명해지고 바로 레임덕이기 때문이다. 유승민 전 의원이 '닥치고 무조건 호남'이라고 보는 이유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이 대통령은 '돼지'라고 본다. 사실 이번 지선에서 대구 유권자들은 이런 사태까지 감수하기로 각오한 것이다. 다만 도가 지나치다. 그런데 이번이 끝이 아닐 것이다. 대구·경북의 정치적 영향력이 무시해도 좋을 만큼 미미하기 때문이다. 윤어게인에 머무는 한 이런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가까스로 승리한 서울시장 선거는 장동혁 대표 없이 치렀다. 부산 북갑은 사실상 장 대표와 싸운 선거였다. 대구·경북이 윤어게인을 고수하면 낙동강 전선에서 고립될 건 명약관화하다. 정치의 세계에서는 힘의 균형이 곧 정의다. 이걸 회복하지 않으면 모든 게 계속 서쪽으로 갈 것이다. 정치적 중력의 법칙이 그렇다.
2026-06-29 11:33:38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6월 29일 월요일(음력 5월15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몸의 리듬에 맞춰 식단을 가볍게 조정하면 결정이 한결 가벼워지고 마음이 편해져요.▶60년생 오랜 세월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나만의 방식을 돌아보면 흐트러진 내 중심이 잡혀요.▶72년생 업무에서 막힌 고리를 먼저 짚어보고 차분히 풀어내면 기대 이상의 성과로 이어져요.▶84년생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 사람의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면 관계가 한층 더 부드러워져요.▶96년생 낯선 환경에서도 내 페이스를 지키며 꾸준하게 움직이면 달라진 평가를 받을 거예요.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과거의 즐거웠던 추억을 주변 사람들과 따뜻하게 대화로 나누면 중심이 바로 잡힙니다.▶61년생 오늘 맡은 일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리하면 바빠서 놓쳤던 소중한 기회가 다시 옵니다.▶73년생 소원해진 주변 인연에게 가벼운 안부를 먼저 전해 보게 된다면 좋은 문이 열립니다.▶85년생 중요한 계약이나 결정을 앞두고 주위의 조언을 귀담아듣는다면 큰 실수를 미리 없애요.▶97년생 살면서 그동안 소홀했던 인연을 천천히 떠올리면 마음 한구석에 뜻밖의 온기가 찾아요.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후배에게 실질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면 팀 전체 결속력이 강해지고 단단해져요.▶62년생 오해가 쌓인 가까운 사람과 먼저 대화를 시도하면 서먹했던 관계가 다시 따뜻해집니다.▶74년생 장기적인 건강 관리를 위하여 일상적인 생활 습관을 점검하면 좋은 기회가 찾아옵니다.▶86년생 예전에 잘 해냈던 기억을 다시 꺼내어 차분히 되새기면 지금 불안한 마음이 사라져요.▶98년생 팀 안에서 내 역할을 명확히 정의하면 동료들 사이에서 신뢰가 빠르게 쌓이게 돼요.〈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오랜 친구에게 먼저 연락 해보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반가운 소식이 들려올 거예요.▶63년생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차근히 나아가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발판이 생겨요.▶75년생 지나온 시간을 찬찬히 되돌아보며 앞으로 걸어가야 할 방향을 조용히 다듬어보세요.▶87년생 중요한 계약이나 약속을 내리기 전에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면 큰 피해를 막아줍니다.▶99년생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나의 모습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앞으로 이어질 인연을 만나요.〈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신체의 변화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치유에 집중하면 중심이 바로 잡힙니다.▶64년생 가족과 함께한 오랜 기억들을 꺼내어 나누면 소원했던 유대감이 한층더 깊고 진해져요.▶76년생 내가 가진 사회적 위치나 역할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하면 새로운 기회의 문 열려요.▶88년생 가까운 사람의 부탁을 귀 기울여 들어주면 내가 생각지 못했던 큰 도움이 나에게 와요.▶00년생 머릿속에 꽉 찬 고민을 메모로 정리해 내려놓으면 업무 효율이 오르고 반응이 달라져요.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지나온 삶의 긴 시간들을 조용히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면 후회없는 선택을 하게 돼요.▶65년생 그동안 열심히 쌓아온 소중한 자산이나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면 운의 흐름이 강해져요.▶77년생 주변 사람들과의 적절한 거리를 너그럽게 조율하고 배려한다면 좋은 기회가 찾아와요.▶89년생 몸에 쌓인 피로를 다독이며 날 위로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 큰 손해를 막아줍니다.▶01년생 선배 세대의 경험담을 열린 마음으로 귀 기울여 들으면 나를 막던 부분이 풀려요.〈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오늘 처리한 업무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막막했던 내일의 방향이 뚜렷해져요.▶66년생 오랫동안 연락 못 했던 사람에게 짧은 안부를 먼저 건네면 내게 밝고 좋은 기운이 와요.▶78년생 몸이 무거워지는 기분을 다스려 장기적인 건강 계획을 설계하면 기회의 폭이 넓어져요.▶90년생 지나온 결정들을 차분히 복기하면 지금 내가 선택해야 할 방향이 이전보다 선명해져요.▶02년생 직접 발로 뛰어 현장 정보를 먼저 수집하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발 앞서 나갑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소중한 후배나 아랫사람에게 따뜻한 경험담을 전해주면 확실한 앞날의 방향이 생겨요.▶67년생 일이 아닌 자신만을 위한 진짜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게 된다면 전체 운기가 상승해요.▶79년생 오래 간직해온 소중한 것들을 다시 꺼내보면 바쁜 일상 속 잊었던 깊은 감사함이 와요.▶91년생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오직 사실만을 차분히 정리해 전달하면 불필요한 손실을 막아요.▶03년생 주변 사람의 작은 변화를 먼저 알아채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면 이미지가 좋아진답니다.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신체의 변화를 받아들이며 내가 여전히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으면 판단이 선명해져요.▶68년생 살아온 시간이 만든 여유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면 주변 사람들 신뢰가 더욱 단단해져요.▶80년생 다음 세대를 이끌어줄 멘토로서 역할을 지혜롭게 조율하면 좋은 기회가 먼저 찾아와요.▶92년생 소원해진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보면 마음속 오래된 오해들이 풀려나갈 거예요.▶04년생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차분히 고민하며 새로운 준비를 시작하면 좋은 귀인이 붙습니다.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과거의 발자취를 차분하게 되짚으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마음의 중심이 잡힙니다.▶69년생 내가 쌓아온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기꺼이 나누어준다면 좋은 기운이 붙습니다.▶81년생 그동안 소원했던 인연과의 거리를 지혜로운 태도로 조율해 나간다면 문이 활짝 열려요.▶93년생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내리기 전 신중함을 한 번 더 더해본다면 큰 탈 없이 지냅니다.▶05년생 어른들이 걸어온 길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지금 내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이 보여요.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오늘 맡은 작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면 뜻밖의 좋은 자리에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요.▶70년생 오랜 지인에게 먼저 따뜻한 안부를 전하면 긴 시간 끊겼던 귀한 인연이 다시 이어져요.▶82년생 오래 묵혀둔 물건이나 환경을 말끔하게 정돈해 나간다면 기회가 먼저 찾아올 것입니다.▶94년생 지나온 선택들을 되짚어보며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방향이 과연 옳은지 확인해 봐요.▶06년생 아직 맡아보지 않은 업무를 자진해 나서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빠르게 와요.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오랫동안 보지 못한 사람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해보면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올 거예요.▶71년생 조급함을 내려두고 천천히 내 속도를 지키면 삶에 안정된 흐름이 자연스레 자리 잡아요.▶83년생 살면서 쌓아온 나만의 회복법을 꺼내어 꾸준히 실천하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져요.▶95년생 중요한 인생의 결정을 내리기 전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면 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어요.▶07년생 상대의 말을 끝까지 경청한 뒤 나의 의견을 보태면 오해가 생기지 않고 아주 깔끔해요.〈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06-29 04:30:00
[오동욱의 대구문화 오디세이] K-뮤지컬의 중심, 20년의 여정…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6월 초여름의 대구는 뮤지컬로 숨 쉬는 특별한 도시다. 뜨거운 햇살 아래 도시의 온도는 높아지지만, 무대 위에서 더 뜨겁게 끓어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이다. 이 축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초의 국제 뮤지컬축제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이 주관하는 뮤지컬 전문페스티벌이다. 2006년 Pre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공식초청작(7편), 창작지원작(5편),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15편) 등으로 편성되어 본격화되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딤프(DIMF)'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그간 대구의 여름을 바꾸어 놓은 DIMF의 20년은 단순한 축제의 역사가 아니라 대구가 '뮤지컬 도시'로 정의해 온 시간의 축적이다. '아시아 최대', '세계 최초'의 국제 뮤지컬 축제라는 수식어를 넘어, 하나의 장르와 산업을 견인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DIMF는 공식초청작 14편·창작지원작 6편 등 7개국 총 35개 작품, 122회 공연으로 구성된 역대 최다 규모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20년간 410작품, 1천666회 공연 DIMF는 해외 프로덕션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 등을 고려해서 세계 각국의 뮤지컬을 소개하고 있다. 20년간 DIMF의 무대를 거쳐 간 작품은 23개국의 410개로, 1,666회에 이르는 공연의 흔적을 남겼다. DIMF를 거쳐 간 나라는 대륙별로 다양하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아메리카 대륙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서남부 유럽과 스웨덴, 체코, 러시아, 슬로바키아 등 유럽의 많은 나라가 함께했다. 카자흐스탄,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의 국가와 함께, 국가 간 공동 제작된 뮤지컬도 선보여 온 DIMF는 세계 뮤지컬의 교차로다. 또한 DIMF는 신작 뮤지컬 발굴 및 제작을 지원하는 창작뮤지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창작의 플랫폼이다. 1회 축제부터 창작뮤지컬의 트라이아웃 공연을 지원하며 올해까지 92편의 신작을 발굴했다. 그중 작품 '유앤잇'은 한국 최초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영어로 현지화되기도 했다. 대구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세계로 확장되는 이 흐름은, DIMF가 창작뮤지컬 육성의 산실 역할을 해 왔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DIMF는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을 위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한국뮤지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DIMF 뮤지컬아카데미', 'DIMF 뮤지컬 스타' 등을 운영하며 사업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과 뮤지컬 스타 경연대회는 이 무대에서 첫발을 내디딘 젊은 예술가들이 훗날 DIMF의 재생산에 기여하는 구조를 보여주는 미래를 향한 또 다른 통로다. 또 2015년부터 지역 처음으로 전액 무료 운영해 온 뮤지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뮤지컬 아카데미'는 2025년까지 11년간 극작가·작곡가·배우 등 뮤지컬 전문인력 435명을 배출했다. 20주년을 맞은 2026년부터는 종합 교육 플랫폼 '딤프 뮤지컬 캠퍼스'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인재 양성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있다. 기존 뮤지컬 아카데미가 창작자·배우 중심이었다면, 뮤지컬 캠퍼스는 창작·실연·제작 등 뮤지컬 생태계의 전 과정을 설계하는 역할을 하면서 산업의 뿌리를 단단히 하고 있다. ◆지역 뮤지컬 시장 1번지로 자리잡아 DIMF가 개최되는 동안 관람객들은 2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는 'DIMF 창작지원사업' 선정 작품들과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한 대학 뮤지컬 공연도 포함된다. 부대행사로는 흥미로운 거리축제인 '딤프린지(DIMFringe)'가 공연장 안의 감동을 거리로 확장시킨다. 딤프린지는 프린지 페스티벌의 일종으로, 예술가들이 거리에서 시민과 함께 공연하며 DIMF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뮤지컬이 어렵고 낯설거나 공연 관람이 여의치 않은 단체들을 위해 '찾아가는 DIMF' 행사를 통해 일상의 공간까지 예술을 끌어들이며 뮤지컬 대중화에 애쓰고 있다. 예술은 특정 공간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로 확장될 때 비로소 살아 움직인다는 메시지다. 대구는 뮤지컬의 탈서울 현상을 주도하는 지방 뮤지컬 시장의 1번지이다. 이에 대구는 많은 뮤지컬 배우들과 전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서울 다음으로 많은 뮤지컬 수요자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1천석 이상의 대형공연장이 10여 곳이나 되는 등 타 지역보다 비교 우위에 있는 공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거기에 최대의 뮤지컬페스티벌인 DIMF가 있다. 뮤지컬 전문가와 배우들은 서울에서도 만나기 외국의 좋은 작품들을 DIMF에서 볼 수 있어서 대구를 선호한다고 한다. ◆국내 창작뮤지컬 첫 해외 라이선스 수출 이뤄 DIMF를 개최한 2007년 이후 뮤지컬 성장세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유럽과 중국의 대표적 문화기업들과도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문화 분야 국제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왔다. 아울러 창작뮤지컬 '투란도트', '애프터 라이프' 등을 제작하여 새로운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DIMF가 자체 제작한 창작뮤지컬 '투란도트'는 2011년 초연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쳐 국내 장기공연을 비롯해 중국 5개 도시에서 초청공연을 선보였다.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로 해외 라이선스 수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는 DIMF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한국 창작뮤지컬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주었고, 콘텐츠 산업의 실험실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또 한국뮤지컬 미래를 준비하는 'DIMF 뮤지컬 스타 경연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발굴을 위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IMF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원활동가 시스템인 '딤프지기'를 운영하고 있다. 딤프지기가 되고 싶어 대구에 몰려든 청년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 지원자도 매년 확대되고 있다. 지금까지 매니저를 포함해 3,101명이 딤프지기로 참여하였다. 수천 명의 청년이 이 DIMF를 함께 만들어가며, 자원활동가의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로 기능하고 있다. DIMF의 역사는 2007년 제1회부터 2026년 제20회까지, 단 한 번도 끊긴 적이 없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DIMF는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비대면 콘텐츠로 형식을 바꾸면서 축제의 맥을 이어왔다. 중앙정부도 아닌 지역에서 창작 지원과 인재 양성, 국제교류를 통해 축제 이상의 역할을 해 온 것이다. 여러 측면에서 볼 때, DIMF는 대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뮤지컬의 미래를 쏘아 올리는 킬러 콘텐츠이다.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특화된 축제로 브랜드를 강화해 가고 있는 DIMF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 '지역 유일'이라는 수식어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제 DIMF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그 해답으로 제시되는 것이 '뮤지컬콤플렉스'다. 뮤지컬 개발 단계에서의 테스트마켓, 창작뮤지컬의 완성도 검증을 위한 게이트 키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전용극장을 중심으로 한 창․제작 전문시설, 뮤지컬 전문 자료관, 실습 및 워크숍, 업무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전초기지인 뮤지컬콤플렉스의 구축 필요성이 크다. 이 복합 인프라는 DIMF를 단순한 축제가 아닌 '뮤지컬 산업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핵심 장치가 될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이 세계 뮤지컬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 대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26-06-28 13:08:21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6월 28일 일요일(음력 5월14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분주했던 일상을 잠시 내려두면 오래 묵힌 피로가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60년생 오늘 받는 제안은 서두르지 않고 하루 더 살피면 손해를 미리 막아줍니다.▶72년생 지출 계획을 오늘 한 번 훑어두면 새어나가던 내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84년생 맡은 역할에서 한 발 더 나서면 주변 사람들 사이의 신뢰가 단단해집니다.▶96년생 마음에 드는 방향을 오늘 한 발 시험해 보면 의외의 기회가 손에 잡힙니다.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공간 한 켠을 가볍게 정돈하면 마음에 쌓였던 묵은 답답함이 함께 풀립니다.▶61년생 소원해진 인연에게 안부를 건네면 오래된 관계 틈이 자연스레 메워집니다.▶73년생 오늘 들어온 협력 제안을 흘려보내지 않으면 예상 밖의 성과로 이어집니다.▶85년생 피로 신호가 느껴지면 지금 바로 속도를 줄이면 내일 기력을 온전히 지킵니다.▶97년생 낯선 정보를 오늘 하나 찾아보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훨씬 선명해집니다.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걱정되는 인연이 있다면 짧은 안부를 먼저 보내면 관계 기운이 회복됩니다.▶62년생 중요한 약속이나 결정은 오늘 한 번 더 확인하면 나중의 혼선을 막아줍니다.▶74년생 기다리던 기회가 오면 망설이지 않고 나서면 선점의 이득을 먼저 가져갑니다.▶86년생 익숙한 루틴 하나를 의도적으로 바꿔보면 숨어있던 새 가능성이 보입니다.▶98년생 오늘 자기만의 스타일을 한 가지 더 드러내면 주변의 반응이 달라집니다.〈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몸이 무겁다는 신호가 오면 오늘 일정을 조금 덜어내면 컨디션을 지킵니다.▶63년생 나를 지지해 주는 윗사람의 말을 귀담아 두면 판단의 오차를 미리 줄입니다.▶75년생 오늘 흘러온 제안을 꼼꼼히 따져보면 유리한 조건을 먼저 확보할 수 있습니다.▶87년생 하던 방식에서 한 발 비켜서면 지금껏 안 보이던 해법이 눈앞에 나타납니다.▶99년생 내 매력을 솔직하게 표현해 두면 주변에서 기대 이상의 호감을 받게 됩니다.〈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 두면 쌓였던 마음의 무게가 차분히 가라앉습니다.▶64년생 자산 흐름을 오늘 간단히 점검하면 놓쳤던 지출 항목이 눈에 들어옵니다.▶76년생 좋은 흐름이 오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면 기회를 남보다 먼저 손에 넣습니다.▶88년생 받은 피드백을 오늘 메모해 두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길이 훨씬 빨라집니다.▶00년생 또래 사이에서 먼저 손을 들면 인상이 선명하게 각인되고 기회가 붙어옵니다.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오래 미뤄온 정리를 조금만 시작하면 마음 한켠이 가벼워지며 운이 트입니다.▶65년생 맡은 일에서 한 박자 앞서 움직이면 인정받을 기회를 가장 먼저 가져갑니다.▶77년생 관계에서 생긴 오해는 오늘 짧게 풀어두면 나중의 불필요한 손해를 막습니다.▶89년생 지금 눈에 띄는 기회를 오늘 잡아두면 한참 뒤에 찾아올 후회를 막아줍니다.▶01년생 앞으로의 방향을 오늘 구체적으로 적어두면 막연한 불안이 줄어듭니다.〈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나를 지지해 주는 윗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면 관계 안의 기운이 깊어집니다.▶66년생 오늘 책임질 결정을 미루지 않으면 이후 복잡해질 흐름을 미리 차단합니다.▶78년생 낯선 시도에 오늘 작게 발을 들이면 지금껏 막혀있던 돌파구가 열립니다.▶90년생 쌓인 부담을 솔직하게 털어두면 다음 단계 에너지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됩니다.▶02년생 관심 있는 분야를 오늘 더 파고들면 미래의 방향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자꾸 신경 쓰이는 일을 오늘 짧게 정리해 두면 불필요한 걱정을 덜어냅니다.▶67년생 지출 목록을 오늘 한 번 살피면 새어나가던 자산을 오늘 안에 지킬 수 있습니다.▶79년생 지금 받은 제안에 의심이 생기면 한 가지 더 검증하면 실수를 예방합니다.▶91년생 편안한 루틴 안에서 한 가지를 새롭게 시도하면 잠들었던 활력이 살아납니다.▶03년생 오늘 솔직한 자기표현을 해두면 또래 사이에서 존재감이 뚜렷하게 남습니다.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공간을 가볍게 정리해 두면 오래 눌려있던 기운이 순환하기 시작합니다.▶68년생 우선순위가 흔들릴 때 중요한 것 하나만 골라두면 소중한 에너지를 지킵니다.▶80년생 오늘 들어온 인맥의 흐름을 흘려보내지 않으면 예상 밖의 기회로 연결됩니다.▶92년생 내 아이디어를 오늘 꺼내면 기대 이상의 반응이 돌아오고 기운이 올라갑니다.▶04년생 오늘 마음에 걸리던 준비를 마치면 나중에 당황할 상황을 미리 막아줍니다.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컨디션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면 억지로 버티지 말고 쉬면 기력을 회복합니다.▶69년생 나를 지지해 주는 윗사람에게 먼저 연락하면 유리한 정보를 앞서 얻습니다.▶81년생 오늘 중요한 일은 오전 안에 끝내두면 오후의 흐름이 훨씬 가볍게 풀립니다.▶93년생 관계의 변화가 느껴지면 오늘 솔직하게 대화하면 오해가 쌓이지 않습니다.▶05년생 내가 잘하는 것을 하나 꺼내 보이면 또래 안에서 신뢰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오래된 인연에게 짧은 안부를 보내면 묵어있던 관계 기운이 다시 살아납니다.▶70년생 오늘 맡은 일에서 꼼꼼하게 마무리하면 이후 생길 수 있는 손해를 막습니다.▶82년생 지금 방향이 흔들린다면 한 가지 기준을 세워두면 판단 실수를 줄여줍니다.▶94년생 새로운 환경에 오늘 작은 첫발을 내디디면 생각보다 빠른 적응 기운이 옵니다.▶06년생 관심 가는 사람에게 오늘 먼저 말을 건네면 설레는 인연의 흐름이 열립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몸의 리듬이 흐트러진 느낌이 들면 잠깐 멈춰두면 내일 컨디션을 지킵니다.▶71년생 중요한 결정을 오늘 미루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에너지 소모를 막아줍니다.▶83년생 오늘 기회의 문이 열리면 확신이 덜해도 나서면 예상 밖의 결과를 냅니다.▶95년생 지금 관계에서 변화를 느끼면 먼저 솔직하게 표현하면 더 깊은 연결이 됩니다.▶07년생 내일을 위한 준비를 오늘 마쳐두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여유가 생깁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06-28 04:30:00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6월 27일 토요일(음력 5월13일)>
〈strong〉쥐띠(子)〈/strong〉 ▶48년생 묵혀둔 고민을 오늘 꺼내 정돈해 두면 답답했던 기운이 서서히 열립니다.▶60년생 가까운 인연에게 먼저 연락을 건네면 예상 밖의 따뜻한 지지가 돌아옵니다.▶72년생 자산 흐름을 오늘 꼼꼼히 점검해 두면 불필요한 지출을 미리 막아냅니다.▶84년생 맡은 일의 마감을 다시 살펴두면 뒤늦은 실수를 차단하고 신뢰를 지킵니다.▶96년생 새로운 제안에 가볍게 응해보면 예상보다 빠른 기회의 흐름이 열립니다. 〈strong〉소띠(丑)〈/strong〉 ▶49년생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면 속도를 낮춰두면 기력 소진을 막을 수 있습니다.▶61년생 연락이 뜸했던 인연에게 오늘 메시지를 보내면 관계 회복 기운이 찾아옵니다.▶73년생 지금 받은 제안을 꼼꼼히 따져보면 조건을 유리하게 조율할 여지가 보입니다.▶85년생 쌓인 피로를 솔직히 인정하고 잠시 멈추면 다음 단계 에너지를 아낄 수 있어요.▶97년생 오늘 낯선 분야에 작게 발을 담가보면 예상 밖의 적성이 눈에 들어옵니다. 〈strong〉범띠(寅)〈/strong〉 ▶50년생 공간을 천천히 돌아보며 정리하면 묵었던 기운이 순환하기 시작합니다.▶62년생 오늘 하기 싫었던 일을 먼저 끝내두면 남은 시간이 훨씬 가볍게 흘러갑니다.▶74년생 들어온 제안에 빠르게 응답해 두면 선점 효과로 더 좋은 조건을 얻습니다.▶86년생 작은 결정을 오늘 바로 매듭지으면 나중에 더 큰 에너지 낭비를 막아줍니다.▶98년생 지금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환경을 조금 바꿔보면 의외의 활력이 생깁니다.〈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51년생 서랍 하나를 비워내면 묵어있던 기운이 돌면서 기대 밖의 행운이 찾아옵니다.▶63년생 나를 지지해 주는 윗사람의 조언을 귀담아두면 판단 실수를 미리 예방합니다.▶75년생 흐릿하게 남은 약속이나 기대를 오늘 명확히 정리해 두면 오해가 사라집니다.▶87년생 익숙한 방식 대신 새 루트를 시험해 보면 업무 속도가 한 단계 올라갑니다.▶99년생 내 솔직한 감정을 가까운 사람에게 꺼내면 관계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집니다.〈strong〉용띠(辰)〈/strong〉 ▶52년생 분주했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잠깐 멈추면 오래된 피로가 풀리기 시작합니다.▶64년생 오늘 중요한 결정은 하루만 더 숙고하면 후회 없는 결과를 손에 넣습니다.▶76년생 기회가 왔을 때 먼저 손을 들면 뒤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빠른 성과를 얻습니다.▶88년생 피로를 누르지 말고 잠깐 쉬어두면 다음 일의 완성도가 눈에 띄게 높아집니다.▶00년생 자기만의 색깔을 드러내면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인상이 선명하게 남습니다. 〈strong〉뱀띠(巳)〈/strong〉 ▶53년생 소원해진 인연에게 짧은 안부를 건네면 관계 사이 틈이 자연스레 메워집니다.▶65년생 지출 목록을 오늘 살펴두면 새어나가던 금액이 보이고 내 자산을 지킵니다.▶77년생 오래 고민하던 일을 오늘 결정하면 이후 에너지가 훨씬 효율적으로 쓰입니다.▶89년생 해야 할 일을 오늘 작게 시작해두면 다가올 기회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습니다.▶01년생 마음이 당기는 방향으로 작게 도전해 두면 예상보다 빠른 성장이 시작됩니다.〈strong〉말띠(午)〈/strong〉 ▶54년생 묵어있던 공간을 정리하면 답답함이 사라지고 새로운 기운이 순환합니다.▶66년생 받은 역할에 한 발 더 나서면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신뢰가 눈에 띄게 쌓입니다.▶78년생 들어온 제안을 바로 검토해 두면 선점의 이득을 먼저 가져갈 수 있습니다.▶90년생 익숙한 방식을 하나만 바꿔보면 지금껏 안 보이던 새로운 해법이 떠오릅니다.▶02년생 내 생각을 조금 더 또렷하게 표현하면 주변 반응이 달라지고 설렘이 커집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55년생 몸이 무겁게 느껴지면 오늘 일정을 줄여두면 내일 컨디션을 온전히 지킵니다.▶67년생 작은 갈등이 생기면 먼저 물러서면 이후 관계 흐름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79년생 지금 기회가 보인다면 확신이 덜해도 행동에 옮기면 예상 외의 성과를 냅니다.▶91년생 익숙한 틀 하나를 의도적으로 깨보면 스스로도 몰랐던 강점이 드러납니다.▶03년생 오늘 새로운 것에 관심을 두면 앞으로의 방향이 조금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56년생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감사 표현을 전달하면 오랜 인연이 더 깊어집니다.▶68년생 복잡한 일들을 우선순위로 정렬하면 오늘 안에 핵심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80년생 모처럼 들어온 협력 제안에 관심을 두면 혼자서는 못 닿던 기회가 열립니다.▶92년생 주저하지 않고 눈에 띄는 상황에 나서면 나만의 매력이 자연스레 부각됩니다.▶04년생 마음에 걸리는 준비를 오늘 챙겨두면 나중에 당황할 상황을 미리 막아줍니다. 〈strong〉닭띠(酉)〈/strong〉 ▶57년생 조용한 시간을 의도적으로 확보하면 쌓였던 긴장이 천천히 가라앉습니다.▶69년생 빠르게 결론 내리고 싶더라도 오늘 하루 더 관찰하면 손해를 막아줍니다.▶81년생 들어온 피드백을 오늘 챙겨두면 다음 단계의 실력이 분명하게 올라갑니다.▶93년생 오늘 안에 연락을 먼저 시도하면 오래 기다리던 관계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05년생 오늘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해 두면 또래 안에서 진심 어린 호감을 얻습니다. 〈strong〉개띠(戌)〈/strong〉 ▶58년생 오래 미뤄온 정리를 오늘 조금만 시작하면 마음이 가벼워지며 운이 열립니다.▶70년생 나를 지지해 주는 윗사람의 제안을 귀담아두면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갑니다.▶82년생 지금 예산을 조금만 더 꼼꼼하게 살피면 예상 밖의 지출을 사전에 차단합니다.▶94년생 시작할 일을 오늘 세밀하게 설계해 두면 중간에 흔들릴 이유가 줄어듭니다.▶06년생 내가 잘하는 것을 하나 꺼내 보이면 주변에서 신뢰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59년생 자꾸 신경 쓰이는 일을 오늘 짧게 정리해 두면 불필요한 걱정에서 벗어납니다.▶71년생 내 몫의 경계를 오늘 부드럽게 지켜두면 관계에서 에너지 소진을 막습니다.▶83년생 마음에 드는 방향이 있다면 한 발만 더 나아가면 예상 밖의 성과가 따라옵니다.▶95년생 관심 가는 새 시도를 미루지 않으면 놓쳐왔던 기회를 지금 잡을 수 있습니다.▶07년생 주변에 작은 배려를 먼저 건네면 또래 사이에서 호감이 자연스레 높아집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제공〈/strong〉
2026-06-27 0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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