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와 열애설의 주인공 배우 채국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언니 채시라와 함께 찍은 광고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끈다.
채국희는 20여년 전 언니와 함께 한 음료광고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광고 속 채국희는 언니 못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채국희는 어니 채시라와 달리, 동양미를 가지고 있어 닮은 듯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1998년 드라마 '왕과 비'에 언니인 채시라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 연인이며 연극계 쪽에서는 유명한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배우 오달수와는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첫 인연을 맺은 이 후 채국희는 2012년 영화 '도둑들'에도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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