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안성현·이효송, 스코틀랜드 주니어골프 동반 우승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비봉중)과 이효송(마산제일여고)이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안성현은 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배러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남...
2024-07-18 07:47:50
상금 순위 28위 디오픈…대회 주관 R&A 수장 "신경 쓰지 않는다"
18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에서 개막하는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은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지만 상금이 그리 많지 않다. 올해 디오픈 총상금은 작년보다 50만 달러가 인상돼 1천700만 달러(약 235...
2024-07-18 07:40:08
동아제약, '2024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종료
동아제약은 '2024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열렸으며, 국내 중·고등학교 ...
2024-07-15 10:30:00
[장일환 프로의 숨어있는 1인치]<13> ‘드라이브는 쇼, 퍼팅은 돈’
"드라이브는 쇼, 퍼팅은 돈" 골프에서 퍼팅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골프 스코어의 43%를 차지한다. 앞에서 한 샷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고, 그리고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2024-07-14 16:05:44
최혜진·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1R 공동 4위로 출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혜진과 김효주가 공동 4위로 출발했다. 최혜진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
2024-07-12 08:43:01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11일 개막…김주형·임성재 등 출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주간 주 무대를 유럽으로 옮긴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이 11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리고, 18일부터...
2024-07-09 11:16:44
동아제약 '2024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개최
동아제약은 차세대 골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2024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를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
2024-07-08 09:30:00
[황 프로의 골프미학]<25>“왜 하냐?” 골프를 대하는 골린이의 마음가짐
생뚱 맞은 얘기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골린이들을 하루 한달, 그리고 일년 가까이 지나 골프공을 정상적으로 날리는 모습은 레슨 프로에게 낯설지 않은 경험이다. 비기너 시절 가장 힘든 과정중 하나는 이해하지 ...
2024-07-07 15:39:03
[김현덕 교수의 골프산업] <24> 골프 생활체육지도사가 되려면
지난 2주간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센추리21 골프장에서 대한골프협회 주관으로 골프 생활체육지도사 자격 검정이 진행됐다. 3,500여 명이 등록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투입된 심사위원만 40여 명에 달했다. ...
2024-06-30 16:39:11
[각본없는 드라마]<33>골프 태극전사들 기지개 켜나? 파리올림픽 메달 기대
이번 주 골프 태극 여전사(양희영)가 드디어 올 시즌 첫 승을 올리며, 기지개를 켰다. 태극전사(김주형)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반기 무승에 그치며, 암흑기로 접어드나 의구심이 들 즈음에 LPGA에서 양희영 선...
2024-06-30 06:30:00
"개한테 물려 회복해야" 여자골프 세계 1위 코르다, 다음주 대회 건너뛴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다음주 열리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 불참한다. 코르다는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애틀에서 개에게 물려 회복하는 데 시간이 ...
2024-06-29 11:01:37
'34세 맏언니' 양희영, 생애 첫 LPGA 메이저대회 정복
양희영이 데뷔 17년만에 생애 첫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양희영은 24일 미국 워싱턴주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
2024-06-24 14:23:49
[야수의 골프세태]<23>스크린골프장 고급화·대형화 추세
스크린골프장도 이제 기업화되고 있다. 건물 전체가 업장인 곳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주차장 시설은 물론이고 골프연습장과 20개 안팎의 스크린골프 방을 갖추고 있는 대형 고급 스크린골프장이 손님들을 맞이...
2024-06-23 16:38:33
우즈 아들 찰리,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예선 1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대회 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찰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코럴스프링스의 이글트레...
2024-06-20 09:33:44
박세리 "부친 채무 더 이상 감당 어려워…책임지지 않겠다"
최근 불거진 부친과의 법적 분쟁에 대해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 씨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박 씨는 이날 오후 서울 삼성코엑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친의 오랜 채무 문제를 ...
2024-06-18 16:54:43
LIV 골프에서 뛰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4년 만에 US오픈 정상을 탈환했다. 디섐보는 1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CC(파70)에서 열린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24회 US오픈 골프선수권...
2024-06-17 14:49:21
[장일환 프로의 숨어있는 1인치] (12) 공을 끝까지 보라구요?
"공을 끝까지 보세요", "머리를 들지 마세요". 임팩트가 나빠서 공을 제대로 못 맞히는 골퍼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그 말 뜻은 알 것 같지만, 왜 공을 끝까지 보라고 하는 것일까. 미국의 유명 골프아카데...
2024-06-16 16:37:54
'메이저 첫 톱10' 가능성 높인 김성현…US오픈 1R 공동 9위 출발
지난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 상위권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 김성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2024-06-14 10:09:08
"우승할 힘 남았다" US오픈 출격 앞둔 우즈의 자신감
"이번 주 대회에 우승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메이저대회 통산 15승에 빛나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4년 만에 출전하는 US오픈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즈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
2024-06-12 09:49:07
한국 여자골프가 LPGA 투어에서 지루한 우승 가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린네아 스트룀(스웨덴)이 최종 합계 1...
2024-06-10 14:14:35
[황 프로의 골프미학] <24>그린 빠르기는 골프장의 품격
최근까지 새로운 골프장들이 문을 열며, 골퍼들의 방문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기존 골프장들이 코로나 이후 급격히 줄어든 골퍼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성 호객 방식을 광고하고 있지만 코로나 시즌과는 비교할 수 ...
2024-06-09 16:41:25
박민지, KLPGA 사상 첫 '단일 대회 4연패' 대기록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첫 '단일 대회 4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박민지는 9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의 더레전드코스(파72)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 3라운드에서 ...
2024-06-09 16:37:08
올 US오픈 나설 LIV 선수 10명…마스터스·챔피언십때보다 줄어
오는 14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2번 코스에서 열리는 US오픈 출전자 156명 가운데 127명이 확정됐다. 이 중 LIV 골프 소속 선수는 10명이다. 5일(한국시간) US오픈을 주관하는 미국골...
2024-06-05 08:01:20
[야수의 골프세태] <22>“벌땅을 아십니까?” 캐디들 ‘을의 비애’
"대기 시간에 조금 늦거나, 지각하면 다음날 고객 백들을 하루 종일 정리하는 고된 노동을 감수해야 합니다." 대구 인근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 골프장 캐디의 푸념이다. 이 캐디는 기자에게 "좀 불합리한 ...
2024-06-02 16:35:12
여자골프 세계 1위 코르다, US여자오픈 첫날 '셉튜플 보기'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첫날 한 홀에서만 7타를 잃는 등 난조 끝에 10오버파를 치는 수모를 겪었다...
2024-05-31 12:09:26
[김현덕 교수의 골프산업] <23>‘골프구락부’(1923) 있던 명실상부 골프 도시 ‘대구’
대구시의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봄 골프대회. 지난해 첫 대회는 논란이 컸다. 하지만 주말에 공무원은 등산, 테니스, 탁구는 되고 골프는 안된다는 사회의 볼멘소리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되기 어려웠다. 이런...
2024-05-26 16:28:47
[각본없는 드라마]<28>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皇帝 스코티 셰플러, 女帝 넬리 코다”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皇帝 스코티 셰플러, 女帝 넬리 코다" 2024 시즌 전 세계 골프팬들은 새 골프 황제와 여제의 탄생에 열광하지만 흥미진진한 재미가 없어 한편으로는 실망하고 있다. 팀 테일러메이드는 소...
2024-05-26 06:30:00
쇼플리, 메이저 최다 언더·최소타·생애 첫 메이저 우승
세계 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메이저 대회 역대 최대 언더파 및 최소타 신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쇼플리는 20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에서 ...
2024-05-20 15:01:35
[장일환의 숨어있는 1인치] <11>스윙 파워는 상체 '꼬임+지면 반발력'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파워 스윙을 하고 싶은 것은 모든 골퍼의 소망일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힘이 생기는지? 파워 스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단지, 그것에 대한 설명보다 골프를...
2024-05-19 15:21:10
쇼플리, PGA 챔피언십 2R도 선두 질주…김주형 20위권 '주춤'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쇼플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천...
2024-05-18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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