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24시간 꽉 채웠다…필리버스터 역대 최장 기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맞서 진행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 제1야당 대표가 필리버스터에 나선 것도 헌정 사상 처음이라 장 대표는 이번 토론을 ...
2025-12-23 12:20:55
"내 또래 룸살롱 안가본 사람 없다…" 개혁신당 함익병 발언 논란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내 나이 또래면 룸살롱 안 가본 사람이 없다"는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추혜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22일 국회 브리핑에서 "함 위원장은 또래 남성을 유흥...
2025-05-22 21:24:5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밝힌 HMM(에이치엠엠) 부산 이전 공약이 사실상 철회됐다는 언론 보도와 이를 국민의힘의 부산 지역구 일부 국회의원들이 인용해 비판하는 등 일각의 주장이 22일 오후 이...
2025-05-22 21:09:13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유세를 시댁이 있는, 그러면서도 이재명 후보 고향이기도 한 경북 안동으로 다녀온 박은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이 후기를 당일 저녁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전했다. 박...
2025-05-22 21:01:42
오세훈 서울시장, 정준호·신현준 등 연예인 만났다, 왜?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현준, 정준호, 고두심 등 연예인들과 만남을 가져 이목을 끌고 있다. 신현준은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명예 서울시장님들과 더 많은 외국 분들이 서울을 찾을 수 있게 ...
2025-05-22 20:51:10
김문수, 李 겨냥 "감옥에선 방탄조끼·방탄유리 필요 없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감옥에서는 방탄조끼도 방탄유리도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테러 위협에 따른 이 후보의 방탄 유세를 직격하며 연이어 발언의 수위를...
2025-05-22 20:40:27
한동훈 "하와이 여행갔다" 발언에…김대식 "지나친 발언, 정치는 말보단 행동"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대권 레이스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파견된 '하와이 특사단'을 두고 "친윤 인사들이 당비로 하와이 여행을 갔다"고 비판한 가운데, 특사단에 참여한 김대식 국민...
2025-05-22 19:51:11
김미애 "이재명 'HMM 부산 이전 공약' 철회, 부산시민께 사과해"…민주 "공약대로 추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부산 유세에서 언급해 화제가 된 HMM(에이치엠엠) 부산 이전 공약이 사실상 철회됐다고 전한 한 언론 보도를 인용, 부산 해운대을이 지역구인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
2025-05-22 19:31:51
당권 거래 제안? "친윤 떨거지", "친한계 해당행위"…국힘 내부 계파갈등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측이 주장한 '당권-단일화 거래 제안설'을 둘러싸고 22일 국민의힘 계파 갈등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친윤계와 친한계 양쪽으로 갈라져 '떨겆;', '해당행위' 등의 거친 언사...
2025-05-22 19:15:34
이재명, 4년 연임제·총리 국회 추천제…'권한 분산' 집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4년 연임제 등 대통령 권한 분산을 위한 폭넓은 정치 개혁 구상을 내놨다. 검찰 개혁과 감사원 독립 등 앞서 주장해 온 공약들도 두루 포함했다. 22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
2025-05-22 18:35:46
NBS, 이재명·김문수 지지율 격차 22%p→14%p 줄어, 이준석 첫 10%
6·3 대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간 격차가 또다시 줄어들었다.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영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김 후보를 앞서고 있지만...
2025-05-22 18:34:41
明 제주·PK 공략, 金 수도권 호소, 李 청년 구애…막판 유세 돌입
21대 대선을 약 열흘 앞두고 3강 후보들이 막판 지지층 공략에 돌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제주·경남을 찾아 '내란 척결'을 약속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나흘째 서울·수도권 공략에 ...
2025-05-22 18:30:01
민주당 압박에 '흔들리는 법원, 무너지는 검찰'…내부선 "스스로 지켜야" 목소리
'대선 후 사법리스크'에 노출된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부에 전방위적 압력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흔들리고, 검찰은 안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인다. 민주당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이들 ...
2025-05-22 18:00:22
한동훈 "尹·김건희 민주당 가라" 발언에 박지원 "내란우두머리 하치장 아냐, 내외 갈 곳은 감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김건희 여사 부부를 향해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 당사자들의 반응은 없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민주당은 내란우...
2025-05-22 17:47:21
국힘 "75% 사수" 민주 "30% 돌파"…TK서 대선 승패 갈린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세 후보의 진검 승부가 펼쳐질 6·3 대통령 선거의 최대 승부처는 '대구경북'(TK)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TK 첫 30% 득표, 국민의힘은 TK 텃밭 사수·압도적 득표를 통한 역전의 발판...
2025-05-22 17:45:43
한덕수 측 "김문수 측과 오가는 얘기 없어…도울 수 있는 일 이미 하고 있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출마를 접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 전 총리 측은 "김 후보 측과 오가는 얘기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 전 총리 측 ...
2025-05-22 17: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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