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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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제약업계, "무역협상 지렛대로 韓 약값 정책 개선해야"

  미국 제약업계가 우리나라의 약값 정책 개선을 성토했다. 우리 정부에 개선을 촉구한 게 아니다. 현재 진행형인 한국 정부와 무역 협상을 지렛대 삼으라며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제출한 의견이다. 미국 의약품 ...

  2025-07-01 16: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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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병원,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

  경북대병원을 포함한 5개 비수도권 지역 국립대병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됐다. 1일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전체 국립대병원 9곳이...

  2025-07-01 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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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교수협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 지명자, 신뢰·상생 자세로 협의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1일 성명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 후보자들에게 향후 의정갈등 해결에 있어 신뢰와 상생의 자세로 의료계와 협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의대교수협은 "보건복...

  2025-07-01 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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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보통합 추진 위해 대구시교육청 인력 시청으로 파견

  대구시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안정적 추진과 시청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교육청 소속 인력 2명을 1년동안 파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구시교육청의 대구시청 인력 파견은 지난해 6월 기초자치단체인 달성군...

  2025-07-01 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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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분만 등 5개 과목, 대구경북 5개 병원 등 '24시간 진료'

  치료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지만, 의료 서비스 공급 부족 문제를 겪는 5개 과목의 환자를 24시간 진료하는 병원 30곳이 선정됐다. 이들 병원은 다음달부터 24시간 진료를 진행하며, 정부는 이들 병원에 연간 300...

  2025-06-30 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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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포괄 2차병원' 사업에 대구 4곳·경북 10곳 선정

  지역 주민들이 '서울 큰 병원'이라 불리는 서울 시내 상급종합병원에 가지 않아도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역 종합병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2025-06-30 14: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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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일] 구병원, 별관 신축 준공·개원 34주년 기념식

  구병원(병원장 구자일)은 지난 27일 신축한 별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별관 신축 준공식과 함께 진행한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직원 표창, 새로 바꾼 로고 등을 소개...

  2025-06-29 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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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달구벌건강주치의 사업 워크숍' 개최

  대구시와 대구의료원은 지난 27일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에서 '건강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달구벌건강주치의 사업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연계 강화...

  2025-06-29 14: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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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65세 이상 결핵환자는 AI가 약 챙겨드립니다"

  대구경북 65세 이상 결핵 환자들에게 약 복용 여부를 묻는 AI(인공지능) 전화서비스 시범사업('약속이' 사업)이 시행된다.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AI 전화서비스는 65세 이상 결핵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2025-06-29 13: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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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협 새 비대위원장에 한성존 서울아산 전공의 …의정 사태 새 국면 기대감

  전공의들이 새로운 수장 선출과 새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의료계 안팎에서는 의정 갈등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의사...

  2025-06-29 13: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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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협 새 비대위원장에 한성존 서울아산 전공의…의정 사태 새 국면 기대감

  전공의들이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며 의정 갈등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전날 밤 온라인으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

  2025-06-27 16: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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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홍 복지부 장관, 전공의 예산 삭감에 국회서 질타 받아

  보건복지부가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전공의 사업 예산을 41% 감액한 안을 내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여야 가리지 않고 "전공의 복귀 분위기에 찬물 끼얹나"라며 질타했고 조 ...

  2025-06-26 14: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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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단 사퇴 이후 국면 전환 기대하는 醫·政, 하지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를 밝힌 이후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물꼬가 트일지에 대해 의료계, 정부, 정치권 모두 기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전공의와 정부에서 서로 대화가...

  2025-06-25 14: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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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 포함하는 의대교육자문단 내달 출범

  지난 4월 이주호 당시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언급했던 '의학교육위원회'가 '의대교육자문단'이라는 이름으로 다음 달 출범한다. 25일 의료계와 정부 관계자에 따르...

  2025-06-25 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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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산책] 전립선비대증, 약물로만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뇨에 불편함을 느끼는 남성들이 많다.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자주 화장실을 찾거나 밤에 여러 번 잠에서 깨는 증상은 단순히 노화의 한 과정으로 여기기 쉽지만,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초...

  2025-06-25 0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