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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유변] 필수 의료가 사라진다: 의료진 보호 없이 국민 건강 지킬 수 있을까?
최근 중증외상센터를 배경으로 한 의학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극적인 응급 상황과 의료진의 헌신, 긴박한 생사의 순간들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하지만 현실 속 중증외상센터는 드라마와는 ...
2025-03-12 06:30:00
[건강플러스] 김병호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나보다 남 귀하게 마음으로 어려움 극복"
대구 안에서 '대구파티마병원'의 위치는 꽤나 독특하다. 상급종합병원은 아니지만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진료과와 의료진을 갖추고 있고 수련병원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구파티마병원은 어찌보면 상...
대구의료원에 '광역 최고' 통합외래진료센터
전국 지방의료원 중 광역단위 최고 수준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가 10일 첫 삽을 떴다. 이날 착공식을 연 통합외래진료센터는 대구의료원 장례식장인 '국화원' 서편 주차장 부지에 9...
2025-03-10 15:14:23
"의대생 휴·복학, 개개인 선택 존중해야…'무언의 강요' 안 돼"
현재진행형인 의대생의 수업 복귀 문제와 관련 개개인의 자율적 선택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의료계에서 나와 화제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 명예회장은 전날 있었던 외과의사회 춘계학...
2025-03-10 13:54:18
의협 "비급여·실손보험 개혁 철회해야"
정부의 의료개혁 과제 중 하나였던 비급여·실손보험 관리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반대 여론 형성에 나섰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태연 의협 실손보험대책위원장은 지난달 28...
2025-03-08 15:30:00
4월부터 '오전 9시 이전' 진료 때도 토요가산 적용
휴일 진료 활성화를 위해 주말인 토요일에 외래진료를 받을 경우 의원급 의료기관에 수가를 일정 부분 가산해 준 '토요가산' 제도가 4월부터는 병원급 의료기관에도 적용된다.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로 정했던 가...
2025-03-08 13:30:00
대구 응급의학과 전문의 수사 관련 복지부 "정당한 진료 거부" 가능성 언급
이마 부위가 찢어진 환자가 병원 응급실 3곳을 돌다 숨진 사건(지난달 19일 매일신문 9면 보도)과 관련, 보건복지부가 "정당한 진료 거부로 본다"는 입장을 밝힌 사실이 확인됐다. 7일 복지부 관계자는 한 의료전...
2025-03-08 06:30:00
'복귀해야 3천58명 모집' 의대생단체 "교육자가 학생 협박"
정부가 의대생의 3월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으로 돌리겠다고 발표하자 의대생단체는 "협박"이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7...
2025-03-07 21:24:49
올해 의대 교육 모델, 가장 적합한 방식은 무엇?
7일 정부 발표 이후 의대생들이 학교로 복귀한다 치더라도 과제는 남아있다. 지난해와 올해 들어온 신입생 7천500여명을 어떤 방식으로 교육시켜 의사로 만들어낼 지 여부가 다음 과제로 남았다. 이날 이주호 부...
2025-03-07 18:02:40
시민·환자단체 개탄 목소리 "의료개혁 후퇴하면 안돼"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천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수용하기로 하자 환자단체와 시민사회에서는 큰 실망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정부가 또 다시 의료계에 밀리면서 의료개혁이...
2025-03-07 17:47:43
의료계 "현실적 최선까지는 왔지만 설득 나서긴 조심스러워"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으로 돌리겠다는 교육부의 발표에 의료계는 반기면서도 걱정의 목소리를 함께 냈다. 분명 정부가 의료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건 맞지만 학생들을 설득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
2025-03-07 17:43:15
대구지역 의대 학장들 "교육부 발표는 환영…학생들 설득이 관건"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천58명으로 하자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KAMC)와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의 제안을 받아들인데 대해 의료계는 일단 ...
2025-03-07 17:29:23
정부 "내년도 의대 정원 3천58명으로 복귀 수용"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이 3천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단, 의대생들이 3월 내에 전원 복귀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내걸었다. ◆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의...
2025-03-07 14:22:43
의총협 "2026년 의대 정원, 증원 전으로 회복" 선언에 바빠진 정부·의료계(종합)
의대를 보유하고 있는 총장들이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천58명으로 되돌리는 안을 수용하는 결론을 내렸다. 의대 학장들의 요구를 총장들이 수용한 것인데 이 결정이 의대생의 학업 복귀와 전공의들의 ...
2025-03-06 15:13:49
복지부 오락가락 태도에…의료계 "도대체 본심이 뭐냐"
의료 관련 중요 현안들을 두고 보건복지부가 일관되지 않는 태도를 보여 국민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6일 보건복지부는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천58명으로 하겠다는 총...
2025-03-06 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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