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서 한국인 피살 "강도 사건 추정…조사 중"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한국인 남성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살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DVB에 따르면, 지난 2일 양곤의 마양곤 지역에 있는 한 건물 사무실에서 한국인 남성 A...
2025-08-07 21:12:48
日서 무더기로 버려진 K팝 앨범…민희진 '랜덤포카' 일침 재조명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새 앨범이 일본 길거리에서 대량으로 버려진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일본 네티즌 A씨는 X(옛 트위터)에 세븐틴 앨범 수십 장이 박스로 쌓여 있는 사진을 올리고 "시부야 파르코 쪽에...
2024-05-03 07:56:44
[속보] 이라크 이슬람조직, 이스라엘 수도에 미사일 공격
이라크 내 무장단체인 이슬라믹 레지스턴스(Islamic Resistance)가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로 미사일 공격을 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단체의 한 소식통은 텔아비브의 표적들을 겨냥해 ...
2024-05-03 06:39:16
美하원, 캠퍼스 반전시위 와중 '반유대주의 인식법' 표결 통과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미 하원이 1일(현지시간) '반유대주의 인식법'을 승인했다. UPI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이날 공화당 의원 33명과 민주당 14명이...
2024-05-02 16:22:46
솔로몬제도, 새 총리에 '친중' 여당 후보 머넬레 선출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교두보' 역할을 자임한 솔로몬제도의 차기 총리에 '친중' 성향의 여당 후보가 당선됐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의원들의 총리 선출 투표에서 여당 후보인...
2024-05-02 15:53:10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선언…"대량학살 단호히 반대"
가자 전쟁과 관련해 '반(反)이스라엘' 노선을 견지하던 콜롬비아 정부가 이스라엘과의 단교를 선언했다. 구스타보 페트로(64) 콜롬비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수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열린 노동자의 ...
2024-05-02 15:52:54
하마스, 휴전안에 "부정적" 응답…협상 낙관론에 일단 제동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국제사회의 중재로 건네받은 이스라엘과의 휴전안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사마 함단 하마스 대변인은 이...
2024-05-02 15:52:39
美대학, 경찰투입 反戰시위 해산 나서…'親이·親팔' 폭력충돌도
미국 대학가에서 친팔레스타인 반전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캠퍼스 곳곳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일부 대학에선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에 맞서 친이스라엘 세력의 맞불 시위까지 벌어지고 있다. 반전...
2024-05-02 15:51:40
미국 영화산업의 정수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이 한국의 대표 배우 윤여정을 특별 조명하는 회고전을 연다.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윤여정의 반백 년 연기 인생을 조명하는 상영 프로그램 '윤여정...
2024-05-02 15:15:47
지난달 3일 중국으로 떠난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곧 격리 생활을 종료하고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1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공식 웨이보에 올린 '푸바오의 격리, 검역 일기 4'란 제목의 ...
2024-05-02 11:39:47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선언…"대량학살 단호히 반대"
가자 지구에서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반(反)이스라엘' 노선을 견지하던 콜롬비아 정부가 이스라엘과의 단교를 선언했다. 구스타보 페트로(64) 콜롬비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수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2024-05-02 09:15:46
美 연준, 금리 5.25~5.50%로 또 동결…"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 금리를 또 동결했다. 1일(현지시간)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과 같은 5.25~5.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연준은 지...
2024-05-02 06:50:33
택배 상자 타고 1천km 여행한 고양이…"여기가 어디냥"
주인도 모르게 택배 상자에 들어간 후 자취를 감춘 고양이가 집에서 1천km가 넘게 떨어진 아마존 창고에서 약 1주일만에 발견됐다. 이 거리는 서울과 부산의 직선거리인 약 325km의 3배에 이른다. 지난달 30일(현...
2024-05-01 22:20:09
강의실 대신 텐트로…美대학가 반전시위 중동·유럽으로 확산
미국 대학에서 시작한 가자전쟁 반전 시위가 유럽과 중동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중동과 전 세계에서 대학생들이 펜을 내려놓고 수업을 중단한 채 친(親)팔...
2024-05-01 16:08:00
日·프랑스, '상호파병 허용' 논의한다…"협력강화로 中 견제"
일본과 프랑스가 자위대와 프랑스군의 상호 파병을 가능하게 하는 '상호접근 협정'(RAA·일본명 '원활화 협정') 체결에 나선다. 이런 협정은 해양 진출을 추진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일 요미...
2024-05-01 16:00:02
에스토니아 "러, GPS 전파 교란"…항공편 운항 중단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가 동유럽 영공을 중심으로 GPS(위성항법장치) 신호를 교란한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르구스 차흐크나 에스토니아 ...
2024-05-01 15: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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