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만난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 대통령인 저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회담이 다음 ...
2025-08-09 08:06:11
얼어붙은 유럽·미국…독일 공항 마비, 미국서 벌써 33명 사망
유럽과 미국에서 북극한파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유럽 주요 공항의 항공편이 줄줄이 취소되고, 미국에선 저체온증과 빙판 교통사고 등으로 최소 33명이 숨졌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17일(...
2024-01-18 15:37:08
AFP, 파키스탄 정보 당국자 인용 "파키스탄, 이란에 보복 공습"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란 동남부 지역에 여러차례 폭음이 울려퍼졌다는 이란 국영방송 보도가 나왔다고 AFP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시스탄-발루치...
2024-01-18 14:12:25
한국 전통음식 비빔밥 발원지가 중국?… 서경덕 "기가 찰 노릇"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이번에는 한국의 전통 음식 비빔밥의 발원지를 중국이라고 소개했다. 한국문화 알림이 겸 지킴이로 활동 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몇 년 전부터...
2024-01-18 13:11:28
美 "중국, 코로나 당시 유전자 분석 완료하고도 2주 후 발표…골든타임 놓쳐"
중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의 존재를 인지하고, 유전자 분석까지 하고도 2주 후 공식 발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코로나19의 기원과 관련...
2024-01-18 09:21:55
"日기시다, 미국 국빈 방문 3월 초서 4월 상순으로 조정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이 4월 상순으로 조정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양국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애초 3월 초순을 가장 유력하게 놓고 ...
2024-01-18 09:04:07
'산후 출산휴가' 10주→6개월 추진…프랑스, 출산율 저하 극복할까
출산율 하락을 막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산후 출산휴가'를 대폭 늘리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생중계 기자회견에서 현행 10주인 산후 출산휴가를 6개월...
2024-01-17 20:53:35
크렘린궁 "북한과 모든 분야서 관계 발전…민감 사안 포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나 양국 간 협력 발전을 논의했다. 러시아가 북한과 민감한 사안을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관계 개선을 목표로 삼으면서, 북·러가 지...
2024-01-17 20:36:53
中 신생아 수 2년 연속 1천만명 아래로…인구도 2년 연속 감소
중국의 신생아 수가 2년 연속 1천만명을 밑돌았다. 이로 인한 전체 인구도 내리 감소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자국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14억967만명으로 2022년 말보다 208만명 줄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4-01-17 15:51:49
하마스, 이스라엘 '저강도 전환' 맞춰 대규모 로켓 공세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쟁을 고강도 전면전에서 저강도 전투로 전환한 시점에 맞춰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겨냥한 대규모 로켓 공격을 감행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
2024-01-17 15:47:21
[선택 2024 미국 대선]대세 굳히기? 뒤집기?…트럼프·헤일리, 뉴햄프셔 득표경쟁 시작
미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가 끝나자마자 16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에서 득표경쟁에 돌입했다. 아이오와주에서 3위의...
2024-01-17 15:44:27
美전문가들, 트럼프 재집권시 '북핵 용인' 가능성 잇따라 제기
올해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북한의 핵무기를 용인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잇따라 제기돼 주목된다. 북한의 핵무장 용인은 한국은 물론, 일본과 대만을 자극해 동아시아 ...
2024-01-17 15:42:55
작년 중국 인구 208만명 줄어…경제 성장률은 5.2% 상승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직격으로 받은 중국 인구가 건국 이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가운데 국내총생산(GDP)은 증가했다는 통계결과가 발표됐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중국 인구가 208만명 감소했다고...
2024-01-17 11:39:5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최 외무상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국영 로시야1 ...
2024-01-17 06:56:06
트럼프, 美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첫 승…"미국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州) 코커스에서 낙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금은 이 나라의 모두가 단결(come together)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
2024-01-16 19:18:56
이란 "이라크 내 이스라엘 첩보시설 파괴"…확전우려 부추기나
이란의 군사조직인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내 이스라엘의 첩보 기반시설을 공격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중동 다른 지역으로 번져가는 상황에서 발생한 무력행사로 역내 긴장이 한층...
2024-01-16 16: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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