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의학부 수업재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기수업거부로 한의학부 학생들의 유급이 우려되자 경산대는 7일 교무회의를 열어 학생들의 수업참여와 관계없이 이날부터 교수의 강의를 재개키로 결정했다.이날 학교측은 [2년 연속 유급될 경우 자동 제적되는 규정때문에 이 경우에해당하는 26명이라도 구제해야겠다는 생각에서 강의강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해당학생들을 휴학시켜 2년연속 유급을 막을 계획]이라고 말하고, 수업거부는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통일교로부터 부적절한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를 막론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정부가 발표한 '제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은 지방공항 활성화를 중점으로 하였으나, 대구경북(TK)신공항의 예산 공백과 사업 지연에 대한 해법이 ...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고, 몸에 멍이 있어 경찰이 함께 거주하던 아들과 딸을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