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홍희흠행장이 12일 6대은행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 되었다.지난해 2월 주총파동으로 대구지역에서 적지않은 물의를 빚었고 은행장선임문제를 둘러싸고 많은 진통끝에 취임한 홍행장은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위해 {한마음 새출발}캠페인을 벌이는등 노력을 경주했다.취임1년동안 수신은 3조1천억원에서 3조6천억원으로 17.6%인 5천억원, 여신도 2조8천억원에서 3조3천억원으로 18% 증가했으며 점포수도 131개에서 140개로 늘었다.
홍행장은 {21세기 초일류은행으로의 도약}을 경영비전으로 제시, 고객의 가치, 경영의 질, 인간을 존중하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금융산업재편 문제와 관련 대구은행을 지역의 종합금융센터로 육성하기위해 장기발전 계획도 수립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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