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부정입학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정동기)는 대구지역부정입학생과 학부모 10여명에 대한 1차조사를 끝내고 사법처리선을 대검과협의중이다.특수부에 따르면 대구공전19명과 영남대, 계명대 각1명등 21명의 부정입학중대구공전 19명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91년 학교관계자등이 사법처리된 바 있어 학부모들에 대해서만 집중 조사를 벌인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영남대와 계명대 부정입학생의 경우 정모, 김모군이 산업체 근무경력을 허위로 기재했기 때문에 대검과 협의가 끝나는 이번주말쯤 업무방해죄등을적용,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