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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규 단골사업장 예방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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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노동행정이 소홀하다는 지적이다.해당 사업장은 물론 국민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노사분규가 한차례이상 발생한 사업장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으나 분규를 사전에 막기위한 노력이 미흡한실정이다.

대구및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8년부터 최근까지 6년에 걸쳐4년이상 연속으로 노사분규가 있은 사업장은 대구 17개소.경북 68개소등 총85개소로 나타났다.

이중 대구의 경우 D정밀.제작소에서 6년연속 분규가 발생한 것을 비롯, D염공.S초자.M제지.N물산등이 단골분규사업장으로 손꼽히고 있다.또 경북의 경우 N정밀.D공업.S전자.S제지.Y산업.D기전등이 매년 노사분규를치르고 있으며 K플라스틱.Y시멘트.T방직.H산업.D합섬.S특수강등도 최근 6년동안 한해를 제외하고 매년 분규가 있었다.

이들 단골 분규사업장의 경우 1년에 2회이상 분규가 발생되는 곳도 상당수에이르고 있으며 일부 사업장에서는 노사가 극한 대립, 분규 발생이 쟁의행위까지로 이어지는 일도 잦다.

이처럼 특정 사업장에서 노사분규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노동행정이 향후 분규를 미리 막고 노사관계를 안정시키는등 사전 예방대책을 소홀히 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역 노동계 관계자들은 [단골 분규사업장이 생긴다는 사실은 분규가능 사업장에 대한 노동행정력의 부재를 의미한다]며 [일단 분규가 발생하면 노사가함께 큰 타격을 입게되는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한 노동업무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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