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폐그물 환경오염 부추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해안 일대 항포구.어촌마을 물양장등에서 많이 나오는 폐그물이 제때 수거가 안되고 소각처리할만한 적당한 장소도 없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현재 후포.죽변항 부두나 인근 공터에는 게통발.그물등 각종 폐그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방치되고 있으나 처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또 울진지역 28개 어촌계 물양장등에도 마찬가지 실정이다.폐그물은 매립후에도 썩지 않아 토양오염까지 우려되고 있다.수협.어민들은 폐그물 처리 소각장 설치를 바라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