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회 상위 질의-카지노업소 실소유주 밝히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는 8일 운영위를 제외한 15개 상임위를 속개, 소관부처업무현황보고를받고 정책질의를 벌였다.이날 내무위에서 김옥두의원(민주)은 "카지노업소의 지분소유자가 정.관계는물론 몇몇 언론사의 사주도 포함되었다는 얘기가 많다"며 카지노업소의 실제소유주와 지분소유자 명단공개를 촉구했다.

문공위에서 박종웅의원(민자)은 "최근 신문사간의 과당경쟁에 따라 무가지발행으로 자원낭비.외화낭비.신문광고비에 대한 불공정거래등 폐단이 적잖다"면서 "언론사에 대한 세무조사까지 실시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ABC제도(발행부수 공사제도)의 조기정착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