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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대장등재까지 끝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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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군이 학교부지에 식당허가를 내줘 말썽.영풍군은 지난해 8월 영주교육청 소유 학교부지인 영풍군 순흥면 지리535의1번지 1백50평에 식당허가를 내주고 버젓이 건축물대장에 등재까지 끝마쳤다는 것.

이에대해 주민들은 [군과 교육청이 한통속이 되어 공유재산을 목적외에 사용하는 것은 있을수 없다]고 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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