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호 자원협력위 20일 개막

제11차 한.호주 자원협력위원회가 20-21일 이틀간 캔버라에서 열린다.상공자원부 김태곤 제3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간 에너지자원 교역확대를 비롯, 우리기업의 호주내 에너지자원 합작투자, 기술협력사업, 정보교환 등 에너지자원 전반에 관한 상호관심사가 논의될 예정이며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선 다변화를 위한 LNG교역문제도 논의된다.우리나라는 지난해 호주에서 유연탄과 철광석 등 16억4백만달러의 에너지와자원을 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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