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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권위.위화감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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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영주시의회 대부분의 의원들이 의원이된후 타던 승용차를 버리고 그랜저인페리얼 포텐샤 이상으로 격상해 눈살.시의원들은 공인의 신분을 망각, 서민들의 정서에 맞지않는 고급승용차를 타고 권위의식과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평.

영주시의회는 올해 시예산 15억원을 삭감하면서 의원해외연수비 3천9백만원을 책정, 유럽여행길을 떠날 계획을 하고있어 "시의원자리가 정말좋은 모양"이라는 주위의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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