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신의 신진 성악가 테너 임산씨(27.사진)가 14일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열리는 한국, 이탈리아, 튀니지 3국의 합작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한다.제3세계 유일의 국제음악제인 제29회 카르타쥬국제페스티벌무대에 올려지는이 합작오페라는 3국이 공동기획.제작한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레온카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로 임씨는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서 주역인 투리두역을, 테너 박치원씨는 {팔리아치}에서 카니오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경북대 예술대출신인 임씨는 지난 89년 도이, 올해 6월 베르디국립음악원을졸업했으며 지난 5월 제3회 토르토나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에 입상한 바있는 역량있는 신인으로 이번 공연에 하루앞서 열리는 세계평화를 위한콘서트에도 출연한다.
이번 합작오페라공연은 이탈리아측이 연출과 지휘.합창.오키스트라를 맡고한국은 주역성악가와 무대감독을, 튀니지가 조명.무대.제작.홍보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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