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군내 환경미화원등 일용직 근로자들은 기능직으로서의 신분보장,법정휴가보장등 처우개선을 요망했다.지난27일 군수와의 간담회를 가진 환경미화원 52, 수로원 19명은 열악한 작업환경의 개선과 함께 실질적 신분보장을 건의했다.
이상진씨(38.산양면 환경미화원)는 "휴가가 없는탓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한번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했으며 손봉원씨(47.영순면 수로원)는 [수로원들의 원거리 이동작업에 교통요금이 많이 들고 있다"며 차량 무임승차나 예비지급을 요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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