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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등 6명 사법처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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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지검 실명제사범 특별수사반(임철.이종원검사)은 8일 오후 은행감독원이 대구투자금융 양태석대표이사등 6명을 반실명제사범으로 고발해옴에따라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수사반은 이날 고발장과 함께 접수된 대구투자금융의 거래전표, 전산처리내역등 관계서류를 검토한후 빠르면 9일중으로 전산처리관련자를 소환, 기초조사를 벌인다음 고발된 양대표이사등 6명을 조사해 혐의가 드러나는대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또 수사반은 영남건설관계자에 대해서도 폭넓은 수사를 벌여 자금조성경위등에 따른 탈법사실이 드러나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수사반은 이번 사건의 경우 은행감독원의 면밀한 검사에 따라 혐의사실이나 증거확보에는 어려움이 없으나 법적용문제로 고심해왔었는데 동아투금사건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업무방해혐의를 적용한다는 방침을 세움에 따라 법적용에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임철검사는 "은행감독원의 고발내용과 관계서류에 따라 사실여부의 확인절차를 거치겠지만 사건관계자들에 대한 사법처리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한편 검찰은 이들 6명과 영남건설 배대순, 배윤호씨등 8명에 대해 출국 정지명령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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