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농진지역 추가지정 지역주민 크게반발

울산군이 지난해 농업진흥지역 지정고시때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제외시켰던웅촌면 지역 일부를 추가지정 계획에 포함시키자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12월 농업진흥지역을 지정고시하면서 제외시켰던 자연환경 보전지구인 웅촌면 전체농지 7백60헥타아르 가운데 40%인 3백5헥타아르를 추가로포함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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