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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계약 도입과정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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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차세대전투기 도입을 둘러싸고 국민적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 조사팀이 21일부터 미국 현지 전투기 생산회사와 주미한국대사관등에 대한 실사조사에 나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20일 주미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 군수및 감찰관계자들로 구성된이번 율곡사업조사팀은 18일 미국에 도착, 계약사등을 방문하여 전투기 구입협상내용과 계약체결 변경과정 그리고 최근 문제가 된 미국회의 F-16기 구매포기이후에 계약을 강행하게 된 이유들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라는 것.그러나 이번 조사가 국회국정감사를 대비한 국방부차원에서의 자체진상 파악차원인지 아니면 아직도 율곡사업자체에 관한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지 않아정부차원에서 사건규명을 위한 재조사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한편 주미대사관 고위 한관계자는 이같은 특별조사 실시에 대해 시인을 하면서도 아직 조사를 착수하지 않았고 아직 공식확인단계가 아니라는 이유로 조사성격등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런데 최근 미국회가 지난 91년 한국 정부가 F-16기 도입계약을 할 당시 이미 미국방부가 이전투기의 구매를 중단할 것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한국 정부가 기종을 변경한 사실에 대한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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