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청(구청장 최인섭)이 민관합동으로 이색적인 불우이웃돕기운동을펼치고 있어 화제.구청과 새마을부녀회는 6백50여 무의탁노인및 소년소녀가장의 생일상차려주기운동을 전개해 올들어 지금까지 4백30명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면서 훈훈한인정을 나누고 있다.
부녀회원들은 이들 불우이웃과 자매결연을 맺어 생일날에 집으로 초대, 미역국과 떡 과일등 정성껏 마련한 생일상을 차려주고 구청은 구청장명의의 축하엽서와 선물을, 관할 동장은 생일케이크를 마련해 직접 방문인사를 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조국·정경심 이어…'위안부 횡령' 윤미향도 특사 대상 포함
'전대 소란' 논란에... "전한길, 모든 전당대회 출입 금지"
"배신자" "음모론자" 두 쪽 나버린 국민의힘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시진핑·中대사 얼굴' 현수막 찢었다가…尹 지지단체 입건
국힘, '전당대회 방해' 전한길 징계 절차 개시…"조속히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