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26년 개천절을 기해 대구지방교정청산하 11개 교도소와 감호소에서모범수형자 1백74명, 감호자 57명등 2백31명이 2일 오전10시 가석방 혹은 가출소됐다.안동교도소는 개천절을 맞아 2일 오전8시 이남영씨(28)등 15명을 특별가석방 했다.
청송 제1.2감호소는 2일 오전9시 최명길씨(37)등 56명을 특별가석방했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1천1백43명의 모범수 및 모범소년원생이 특별가석방됐다.이번에 가석방된 대상자는 무기수 1명과 15년 이상 복역자 3명 및 10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장기수 30명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복역중 기능을 연마해 건설현장이나 제조업체에 외부통근을 해 온 2백4명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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