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입주업체들의 대일본 원부자재 수입의존도가 매년 증가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백64개 가동업체들이 지난 8개월동안 수입한 원부자재는 모두 15억4천2백80만달러로 이중 53%인 8억2천4백60만달러가 일본산이라는 것이다.
이같은 대일본 수입의존도는 지난해 동기에는 50.6%, 지난 91년에는 47%였던것에 비해선 갈수록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비해 지역 업체들의 대일본 수출물량은 1억9천3백만달러로 전체수출물량26억9천만달러에 비해선 7.2%에 불가했으며 지난해에는 6.6%, 91년에는 8.6%선에 그쳐 대일무역 역조가 여전히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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