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서완특파원) 한국정부가 주한미군에 대해 부담하고 있는 경비는미군들에 제공하는 부동산, 조세감면등 간접비까지 포함할 경우 연간 16억달러로 총 체재비용의 76%나 돼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나라중 주둔국부담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국회외무위 미주반(반장 조순승의원)의 주미한국대사관에 대한 감사도중 [주한미군주둔비 및 룡산미군부대이전 문제에 대한 두나라간의협의내용을 밝히라]는 민주당 이우정의원의 질문에 대한 한승수주미대사의 답변에서 드러났다.
한대사는 이날 답변을 통해 한국 정부는 주한미군의 주둔비명목으로 직접비는 지난 91년 1.5억달러, 92년 1.8억달러, 93년 2.2억달러씩을 부담해왔는데오는 95년부터는 주한미군들이 쓰는 원화경비의 3분의1수준을 부담하기로 이미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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