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가정복지과장들이 지난25일 소문없이 사회복지시설 시찰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시찰을 빙자한 외국여행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들.한 구청 관계자는 [일본 복지시설은 정부의 엄청난 재정적 지원으로 운영돼부족한 예산때문에 갖가지 파생되는 우리나라 실정과 전혀 다르다]며 [가정복지 과장들이 일본 복지시설 시찰이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겠느냐]고 반문.이 관계자는 [정작 일본으로 복지시설시찰을 가야할 사람은 복지과장들이 아니라 예산담당관들]이라고 한마디.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